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체계 가속화

  • 등록 2026.04.07 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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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단(TF) 2차 실무회의 개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4월 7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단(TF)’ 제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킥오프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구체화하고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 실무위원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체계 발굴과 공모사업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부가 추진 예정인 총사업비 800억 규모의 ‘5극3특 초광역 인재양성 사업’과 거점국립대 중심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대해 대구·경북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또한 대구·경북의 성장엔진 후보 산업군인 미래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초광역 산업벨트 기반의 인재양성 협력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이재달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과장은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과제 구체화와 공모사업 대응 전략이 한층 진전됐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이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TF는 향후 대학과 산업체, 국책 연구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교육부 공모사업 대응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안정주 기자 esan2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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