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충북도가 민선 8기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북형 K-유학생 정책’이 유학생 1만 4천명 시대를 열며, 충북을 ‘글로벌 교육 중심지’로 이끌고 있다.
도에 따르면 2026년 4월 기준 자체조사 결과 도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전년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한 1만 4,303명으로 집계됐다.
* 2025.4.1. 기준 도내 외국인 유학생 수 : 10,537명
과정별로는 학위과정이 1만 2,743명, 비학위과정이 1,560명으로 나타났으며, 국적별로는 베트남(30.7%), 중국(22.4%), 우즈베키스탄(20.2%), 몽골(9%), 네팔(8.1%)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1만명(10,537명)을 돌파한 이후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도내 전역의 대학들이 고르게 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는것은 충북의 유학생 유치역량이 타 시도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이러한 성과는 유학생을 단순히 잠시 머무는 손님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충북형 K-유학생 정책’의 결실로 평가된다.
도는 ▲현지 유학 박람회와 해외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통한 전략적 유치 ▲K-가디언 제도와 유학생 전용 홈페이지 ‘스터디 인 충북’을 통한 학업·생활 안착 지원 ▲채용 박람회와 채용장려금 지원을 활용한 지역 내 취업 및 정착 연계로 이어지는 전 주기적 지원 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하며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
충북도는 현재의 유치 성과를 동력 삼아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2만 명 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학령인구 감소라는 지역의 위기를 유학생 유치 정책으로 정면 돌파하고 있다”며 “충북을 글로벌 인재들이 공부하고, 취업하며, 정착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학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