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54개 공직유관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3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달성한 기관이다. 올해는 반드시 ‘최상위 청렴공기업’을 달성하고자 임원과 간부들이 솔선수범하는 청렴실천 및 클린 DTRO 실천 행사를 1월 20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공사 사장이 간부들에게 직접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메시지를 전달하고,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맞이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부패 ZERO, 클린 DTRO’ 등을 대내·외에 표명함과 동시에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행사에 앞서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CEO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 서한문을 공사 전 직원과 500여 협력업체에 별도로 발송했다. 올해 공사는 ‘최상위 청렴공기업’을 달성하기 위해 반부패·청렴 활동 추진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부진 항목을 철저히 분석하고, 자체 청렴도 조사를 사전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농·축·수산물과 생활용품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대구시와 구·군,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설 명절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의 소비 진작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각각 3만 4천 원(34,000원) 이상 구매 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환급 해주는 행사로 서문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농·축산물 9개 시장, 수산물 8개 시장)에서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결제 수단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며, 구매 당일 영수증을 지참해 시장 내에 설치된 온누리상품권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즉시 온누리상품권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설맞이 과학문화 행사와 공연을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설 명절 기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과 어우러진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설 명절 체험행사는 △바람개비 만들기, △착시팽이 만들기, △가오리연 만들기, △단청 스트랩 만들기, △윷놀이 체험, △투호놀이 체험, △제기차기 체험, △딱지치기 체험으로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과학관 휴관일 27일과 설날 당일 29일을 제외하고 국립대구과학관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한 설맞이 과학문화예술 공연으로 2월 1일 전통국악 콘서트와 2월 15일 전통과학 마술쇼 공연을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각각 개최한다. 2월 1일 개최되는 전통국악 콘서트에서는 전통 국악기와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퓨전 국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고, 2월 15일 개최되는 전통과학 마술쇼에서는 마술사의 스토리텔링 형식의 마술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속 임직원들이 남구 대명시장을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1월 20일 오전 11시 30분 대명시장 개장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문예진흥원 임직원 30여 명은 자비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문예진흥원 임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다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시장의 개장과 함께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진섭 대명시장 상인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도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많이 줄었는데 시장 인근에 있는 위치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임직원들이 찾아와 장을 보고 활기를 불어넣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장에 많은 지역 분들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좋은 물품들로 시장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지역 상권과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대구 남구에 위치한 대명시장에 많은 대구 시민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청과 중구가족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18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행사 ‘새해 소망 가득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가족 20가정, 총 60여 명이 참여해 새해 소원을 담은 연 만들기, 투호,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든 연을 날릴 수 있어 좋았고, 오늘 배운 한국 전통 놀이로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낼 예정”이라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간에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화합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둔 16일, IM뱅크(구 대구은행) 중구청 지점에서 구의회, 각급 협의단체,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 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한때 지역 주민의 정과 따뜻한 소통이 가득했던 시장과 상점들이 최근 방문객 감소로 침체되고 있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염매시장, 방천시장, 번개시장, 교동시장, 남문시장, 서문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구청 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상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대구여성 신년교례회’가 1월 15일 오후 2시, 지역의 여성 지도자 및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새해를 맞아 여성계의 의지를 하나로 결집시키고, 대구 여성의 힘과 열정을 모아 지역 발전에 동참하겠다는 각오와 힘찬 출발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퓨전국악 2중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명아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이만규 대구시의회의장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축사로 신년을 축하하고, 주요 내빈들의 새해 덕담과 함께 축하떡 자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명아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현재 국가적 혼란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지만, 위기 때마다 더욱 빛을 발하는 여성들의 지혜와 강인함으로 지금의 위기를 잘 헤쳐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을사년 새해, 여성의 힘찬 도전으로 흔들림 없이 선진대국시대 도약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대구 여성지도자들의 역량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한데 모아 그들의 예술혼을 집중 조명하는 축제 ‘2025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13개 공연을 오는 2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은 ‘누구’, ‘무엇’의 경계를 넘어 예술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준비한 지역 문화예술인 대축제이다. 올해는 ‘봄이 오면, 예술이 피어난다’를 슬로건으로 삼아 70일간 13개(공연건수 16회)의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원로부터 신진 예술가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성악, 현대무용, 한국무용, 오케스트라 등 지난해 참여했던 장르에 탱고, 재즈, 화이트데이 콘서트 등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장르들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은 원로연극제로, 대구 연극의 토대를 쌓아온 원로 연극인들과 젊은 연극인들이 만나 꾸미는 시간이다. 경주 한 외곽지역, 50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와 그의 가족을 중심으로 삶과 인연, 그리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3월 공연 예정인 ‘2025 콘서트오페라 ‘Amopera’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는 얼리버드(조기예매)를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초연으로 펼쳐지는 콘서트오페라 ‘Amopera’를 2025년, 오직 대구에서 만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번 무대를 오는 3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스트리아 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클랑포룸 빈(Klangforum Wien)이 주축이 되어 얀 라우어스가 이끄는 벨기에 공연예술 단체 니드 컴퍼니(Need Company)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메타 오페라 장르이다. ‘Amopera’는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다루며 유토피아와 상반되는 디스토피아적인 발라드의 형태로 무대를 선보인다. 현대음악의 빈 필하모닉으로 불리는 클랑포룸 빈의 연주에 니드 컴퍼니의 다양한 몸의 움직임이 더해져 낯설지만 인간 내면의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애호가뿐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5년 개관 14주년을 맞아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축하공연, 기념특강,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기념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개관기념일에 열리는 특강은 1월 24일 오후 2시,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1932년)돼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사용돼 왔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2011년 1월 24일 개관한 후, 대구 근·현대사 전문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30년대 건축 양식이 잘 남아 있는 대구근대역사관 건물은 2003년 대구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최근에는 건물 외관을 배경으로 인증숏을 찍는 젊은이들의 사진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개관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박물관의 역할과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개관 14주년 기념주간 행사 -박물관으로 행복한 대구-’를 개최한다. 행사 간 대구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과 박물관 전문가 특강, 축하인사 전하기 등의 체험을 마련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 오펀스튜디오’에 참여할 역량 있는 성악가 선발을 위해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으로 오는 1월 10일부터 26일 오후 8시까지 지원자 신청을 받는다.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란 유럽식 전문성악가 트레이닝 센터로, 오페라 극장과 연계해 젊은 성악가를 양성하는 곳을 의미한다. 신인 성악가들의 역량 강화 및 무대 경험 제공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으로 유럽 유수의 극장이라면 필수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극장 주도형으로 특화 운영하는 곳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유일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펀스튜디오’를 핵심 사업으로 운영해오며 오페라 전문성악가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본 사업은 역량 있는 신진 성악가들이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성장하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인큐베이팅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 전문가들의 코칭을 비롯해 국내외 저명한 예술가들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1월 22일 오후 2시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뱀띠 민속과 세시풍속 등에 대해 살펴보는 특강을 마련한다. 대구향토역사관은 시민에게 대구의 역사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매월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24회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첫 번째 행사로는 을사년 뱀띠 해를 기념해 1월 22일 오후 2시에 ‘세시풍속과 을사년 뱀띠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제25회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행사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한국박물관교육학회 이관호 회장을 초청해 진행한다. 이관호 회장은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사·학예관·전시운영과장·민속연구과장 등을 역임한 민속학자로서 마을신앙과 세시풍속 분야 전문가이다. 30여 년의 국립민속박물관 및 현장 조사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세시풍속과 을사년 뱀띠 민속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의는 1월 22일 오후 2시 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달앱 전국 최초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기능을 탑재한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설 명절 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촉진 및 민생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1월 10일부터 2월 10일 오후 9시까지 ‘대구로’ 앱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내수 활력 회복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동 기간 내 디지털(카드형,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충전 시 200만 원 한도 내 기존 10%에서 15%로 확대된 할인혜택이 적용되며, 결제 시 15%를 디지털상품권으로 환급(1인당 최대 2만 원)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돼, ‘대구로’ 앱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35%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별도의 카드발급 절차 없이 평소 사용하는 신용·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계좌이체를 통해 금액을 충전한 후,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등록한 카드로 결제하면 충전한 금액이 차감되는 방식의 온누리상품권이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은 1월 16일부터 진행되는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의 관람권 예매를 1월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해 12월, 개관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 성료 후 미술관 재정비를 위한 임시휴관 시간을 가졌다. 다가오는 1월 16일, 전시실 개편을 마치고 상설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의 첫 번째 상설전시에서는 간송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으로 수집한 회화와 도자, 서예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전시에는 신윤복과 김홍도 등 조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산수화와 풍속화를 비롯하여 각 시대를 대표하는 도자와 서예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 관람권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되며, 1인 최대 6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현장발권도 가능하지만, 발권 규모가 소량인 점을 감안하여 가급적 사전 온라인 예매를 권장한다. 상설전시 관람료는 성인 6,000원(단체 5,000원), 어린이와 청소년(7세~19세) 3,000원(단체 2,000원)이고, 대구시민(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5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시즌 프로그램 라인업을 1월 6일(월)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은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기획전시, 시립예술단을 비롯해 2025년에 20주년을 맞이하는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개관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새로운 슬로건 ‘다시 시민속으로’와 개관 35주년 기념 로고도 함께 발표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대구의 중추적인 문화예술기관으로 35년간 자리하면서 그동안 지역 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주력해 왔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되, 시민의 높아진 문화적 욕구와 소양을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들로 채워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민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35년을 지나 새로운 변곡점을 마주하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한 해를 미리 들여다본다. 시민의 곁을 지켜온 35년의 역사를 담은 35주년 로고 발표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슬로건으로 2025년 레퍼토리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