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11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 쪽방상담소’를 방문하여 쪽방 주민의 생활, 쪽방촌 시설 관리 등 쪽방촌 운영 및 거주환경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복을 앞두고 쪽방상담소 관계자, 쪽방 주민과 함께 삼계탕 오찬을 갖고, ‘서울역 쪽방상담소’에서 관리하는 ‘온기창고’*의 시설을 살펴본 후 여름 나기 물품 확충을 위한 후원금도 지원한다. 오늘 방문을 통해 접수된 쪽방촌 관련 고충민원은 전문조사관으로 구성된 국민권익위의 전담 부서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며, 민원 처리 과정에서 불합리하거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제도가 발견되는 경우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관계 기관에 권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달 4일 국민권익위가 28개 공공기관과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사회공동협약’을 체결하여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취약계층 지원 사업 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협약 체결을 주도한 주관 기관으로서 쪽방 주민 및 상담소의 지원 수요와 이를 충족해줄 수 있는 협약 기관·단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전국 문예회관(서울 소재 문예회관 제외)을 대상으로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1차 심의(3. 5.~7.)와 2차 심의(7. 7.~9.)를 거쳐 ‘브랜드 기획형’ 8개 ‘신작 제작형’ 10개 등 문예회관 총 18곳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문예회관 18개에 지역 문화자원을 특화한 공연 제작비 등, 총 25억 원 지원 문체부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중심으로서 문예회관의 역할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작품들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이나 강점을 반영한 공연 축제 등을 구상함으로써 문예회관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브랜드 기획형’과 ▴지역 문화자원(역사, 인물, 자연 등) 또는 장르(연극, 음악, 전통 등)를 특화한 신작을 창·제작하는 ‘신작 제작형’ 등 두 가지 유형으로 공모해 공연 제작비 등 국비 총 25억 원을 지원한다. ‘브랜드 기획형’ 공모에서는 문예회관(프로그램) 18곳이 지원한 가운데 연극과 뮤지컬, 전통, 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위성사진을 기반으로 서울시 자치구별 평균 지표 온도와 도시숲 지도를 분석한 결과, 자치구별 도시숲 면적 비율에 큰 편차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랜샛 위성 영상(2024.8.29.11시)의 온도 밴드를 분석한 지표 온도와 도시숲 분야 상위 국제저널 『Ecological Indicators』에 실린 서울시 도시숲 지도를 상호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평균 도시숲 면적 비율은 30.6%이며, 강북구(62.3%), 종로구(61.1%), 관악구(57.4%), 은평구(52.2%), 도봉구(51.3%) 순으로 높았다. 반면, 가장 낮은 면적 비율은 영등포구(5.8%), 강서구(10.2%), 성동구(10.8%)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연구진은 도시숲 비율이 높은 강북구, 종로구, 관악구, 은평구, 도봉구, 노원구, 서초구에서 지표면 평균 온도가 낮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도심의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지자체별로 도시숲을 확대해 지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는 7.10.(목) 15:00,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은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노·사의 수정안 제출을 요청했다. 수정안 제출 요구에 동의하지 못한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4명)이 퇴장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 노·사는 제9차, 제10차 수정안을 제출하고 합의 도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은 공익위원의 중재와 노사의 협의 결과 17년만에 합의로 결정됐다. 합의된 최저임금안은 시간급 10,320원(월 환산액 2,156,880원, 월 209시간 기준)으로 전년대비 2.9% 인상된 수준이다. 2026년 적용 최저임금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기준 782천 명(영향률 4.5%),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기준 2,904천 명(영향률 13.1%)으로 추정된다.
행정 절차는 일반인에게 낯설고 복잡한 영역이다. 특히 외국인 체류나 기업 인증, 각종 인허가 신청과 같은 사안은 더욱 그렇다. 이처럼 까다로운 행정의 세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자처하며 활동 중인 이가 있다. 바로 행정사사무소 하늘을 운영하는 최용석 행정사다. 최 행정사는 “단순히 서류를 작성하는 사람을 넘어, 의뢰인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한다. 그의 이러한 철학은 행정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도 맞닿아 있다. 행정 절차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보며, 그는 전문가의 정확한 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감했고, 그것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행정사는 어떤 직업인가요? 행정사는 국민과 행정기관 사이에서 행정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돕는 전문 자격사다. 인허가 신청, 이의신청, 행정심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법률 대리인인 변호사나 세무 대리인인 세무사와는 그 역할이 구분된다. 특히 기업 인증, 외국인 체류 및 국적, 각종 행정심판 등은 행정사의 주요 업무 분야다. 주요 업무 분야와 고객층 최용석 행정사는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외국인 체류 및 비자 업무: F-4 재외동포, F-6 결혼이민, E-7 전문직 비자, 국적회복 등 기업 인증: 벤처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연구소 설립, 여성기업 인증 등 인허가: 공장설립, 요양기관·사회복지시설 설립, 식품위생업 허가 등 행정심판: 과태료, 영업정지, 체류기간 만료 등 행정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그의 고객층은 소규모 자영업자부터 중견기업, 외국인 개인 및 그 가족까지 다양하다. 특히 외국인 관련 업무는 단순한 서류 작업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세심한 대응이 필수다. 기억에 남는 사례들 최 행정사는 업무를 수행하며 수많은 사례를 접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사례는 경미한 전과로 인해 사범심사를 받게 된 재외동포의 사례였다. 그는 의뢰인과 충분히 상담하고, 관련 입증자료를 철저히 준비해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한 소규모 제조업체의 메인비즈 인증을 도운 경험도 있다. 사업계획 수립부터 실사 대응, 신청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정부 지원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연결지은 것이다. “무자격 대리인에게 맡겼다가 오히려 큰 피해를 보는 사례도 많습니다. 처음부터 전문가와 함께하는 것이 결국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길입니다.” 행정사의 매력과 현실 최 행정사는 행정사의 가장 큰 매력으로 ‘사람의 삶과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꼽는다. 그는 단순한 대리인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자처한다. “‘덕분에 해결됐다’는 한마디가 이 직업의 보람입니다.” 행정사를 찾는 일반인을 위한 조언 최 행정사는 “좋은 행정사를 선택하려면 경험과 전문성, 신뢰성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외국인 체류 문제나 행정심판처럼 불이익이 예상되는 사안은 반드시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목표 디지털 행정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최 행정사는 앞으로도 기업 인증과 외국인 체류·국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독자님들께 “행정은 단순한 서류 작업이 아닙니다. 작은 실수가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처음부터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의뢰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진심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하늘’ 같은 존재. 그것이 최용석 행정사가 지향하는 행정사의 모습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5년 3월 15일 채권추심이라는 분야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강수 세일신용정보 서대구지점장은 이를 넘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채권추심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구 출생의 박 지점장은 30년 넘는 시간 동안 금융과 채권추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오늘날 세일신용정보의 중추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인생과 경력, 그리고 채권추심에 대한 신념을 들어봤습니다. 대구에서 시작된 채권추심의 길 박강수 지점장은 1965년 대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책임감과 성실함을 중요시하며 성장했습니다. 1994년, 동아백화점의 채권추심 부서에서 신용카드 채권추심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채권추심 분야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단순히 일을 하는 차원이 아니라, 채권추심의 중요한 역할을 깨닫고 그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998년, 그는 고려신용정보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고, 그 후 세일신용정보로 이직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업계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둔 박 지점장은 자연스럽게 세일신용정보의 지점장으로 취임하며,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채권추심에서의 신뢰와 정확한 판단 박강수 지점장은 채권추심이라는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판단"과 "신뢰"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채권자에게 정직하고 정확한 응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관계가 채권추심의 성공을 결정짓는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채권자들에게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신뢰를 쌓고, 채무자와의 관계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권추심을 향한 꿈 박 지점장의 꿈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권추심을 통해 신용사회의 형성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그는 채무자와 채권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 지점장은 채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적절한 타이밍에 취해야 할 조치를 통해 채권추심을 승화시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채권추심이 단순히 돈을 추심하는 과정이 아니라, "양측의 윈-윈을 이루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을 통한 전문성 박강수 지점장은 수많은 채권추심 사례를 통해 얻은 "경험"이 바로 그를 다른 채권추심 전문가들과 차별화하는 점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채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는 타이밍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합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입니다. 그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듯이, 채권추심에서도 채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의 말처럼, 채권추심에서도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대응이 성공의 열쇠라는 점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채무자에 대한 판단과 대응을 신중하게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찾을 것을 추천합니다. 채권추심 전문가로서의 책임감 박강수 지점장은 채권추심의 전문성을 갖춘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채권추심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채무자와 채권자 모두에게 합리적이고 공정한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세일신용정보의 지점장으로서 그는 끊임없이 공정성을 추구하며,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통해 신용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박강수 지점장은 단순히 채권추심이라는 업무를 넘어서, 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채권추심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신용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채권추심 전문가로서, 채무자와 채권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보다 나은 신용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의 선순환을 위한 그의 철학과 열정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11일 대구 북구에 있는 브랜딩 마케팅 회사 '가치 담다'에서 진하겸(41) 대표를 만났다. 진대표는 첫인상이 선하고 이야기 해보면 "사람 좋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편안함을 준다. 인터뷰 내내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성공에 확신이 차있었다. 브랜드 마케팅 업계를 이끌고 현장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노력이 진대표 회사의 성장 비결이다. 회사에 방문해 보면 마케팅, 방송 촬영, 브랜딩 공간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CEO 방에는 각종 시상 및 감사패가 즐비한다. 1인 기업에서 지금까지 회사 이야기를 들어 보자. 1. 가치담다(Value & Co.) 소개 2019년 창립된 '가치담다'는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로 33길에 위치한 혁신적인 브랜딩 및 마케팅 스튜디오다.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아우르며 마케팅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고객이 만족하는 구간은 '직접'이라는 부분이다. 요즘은 대행과 대대행 그리고 대대대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케팅을 직접 관할하는 회사는 흔치 않다. 2. 마케팅 분야 진출 배경 '가치담다'는 창의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을 매료시키기 위해 마케팅 분야에 진출했다. 기존의 전통적 영업 전략을 벗어나, 혁신적인 마케팅 접근 방식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업주는 사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로고 제작부터 마케팅 그리고 촬영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3. '가치 담다'의 의미 '가치 담다'는 단순한 상품 제공을 넘어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우리의 철학을 의미합니다. 이는 'embedding value(내재 가치)'라는 슬로건으로도 표현되며, 모든 활동에서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기업의 철학을 담고 있다. 4. 주력 마케팅 서비스 바이럴 마케팅을 주력으로 영상/촬영/편집, 체험단 운영, 정부 지원 기획 사업 등 다양한 마케팅 상품을 다룬다. 브랜드 스토리텔링, 포지셔닝 및 혁신적인 미디어 콘텐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5.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2023년 문경 '가은아자개시장'과 같은 정부 지원 사업 프로젝트는 '가치담다' 회사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6. 미래 비전 (끝으로 진하겸 대표에게 앞으로 미래 비전에 대해서 질문해 봤습니다.) "지속 가능한 혁신을 통해 강력한 고객 연결을 구축하고, 자율적이고 포괄적인 복지 문화를 통해 창의력을 계속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회사와 고객, 그리고 소상공인들의 비전을 함께 성취해나가고자 합니다." 연락처 및 소통 채널 이메일: 2017marketing@naver.com 카카오톡 ID: @jhg0788 '가치담다'의 모토 'Always Together, Always Value-Drive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감각적인 디자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 담다'와 지역 밀착형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안뉴스’가 전략적 업무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융합해 보다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디자인 담다’는 브랜딩, 그래픽 디자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시각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트렌디한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클라이언트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반면 ‘정안뉴스’는 지역 기반의 정확하고 생생한 뉴스 전달은 물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에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언론사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강화된 콘텐츠 기획 및 디자인, 뉴스와 홍보를 아우르는 멀티 콘텐츠 제작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확산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프로모션 전개에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디자인 담다 관계자는 “정안뉴스와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 디자인을 보다 넓은 미디어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양사 모두에게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측 역시 “디자인의 힘을 더한 뉴스 콘텐츠는 새로운 독자 경험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디자인과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시작을 의미하며, 업계 전반에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7월 10일,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와 도예 문화 확산 및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도자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상호 연계하여 공공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도예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예분야 전문 인력 및 시설 자원 상호 지원 ▲도자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협력해 추진한다. 야탑유스센터는 2023년 도예공방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양한 도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청소년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전문 예술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개방형 예술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해오며, 학술과 실무를 연계한 사회참여형 프로젝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본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실습 기회를, 청소년들은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 하남경영고등학교는 7월 10일 하남시장 집무실에서 ‘2025 지역 연계 상생형 특성화고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특성화고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연계 상생형 특성화고』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산업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 기관은 ▲우수 교원 배치 및 행정·재정적 지원▲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기업 발굴 및 지원 정책 모색 ▲ 현장 직무 중심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지역 산업 간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한식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교육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일, 제243회 임시회 대비 소관부서 주요 안건 보고를 청취하고, 화성시 관내 시설 현장점검을 위해 2개소를 방문했다. 먼저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과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의원은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과, 청년·청소년정책과의 주요 현안과 정책 안건 등을 보고 받았다. 이후 김종복 위원장과 이용운 부위원장, 위영란 의원은 가족 만세센터와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하여 문화·체육 공간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종복 위원장은“새롭게 개소한 가족 만세센터와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 주민 모두에게 열린 복지·소통·건강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 개관한 가족 만세센터는 만세홀(대강당)을 비롯해 다목적 소통 교류 공간, 가족상담실, 공동육아 나눔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역시 6월에 개관하여 수중운동실,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 장애인 맞춤형 편의시설 등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0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송정섭 경기도 파주시 한의사회협회장, 추원오 파주병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한의과 개설 관련 실무 간담회를 열고, 9월 개설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내 공공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고준호 의원의 강력한 추진으로 2월 확정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한의과 개설이 5월 한의사 채용 계획 협의를 거쳐 6월에는 채용 공고를 냈고, 4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입증했다. 고준호 의원은 “좋은 의료는 꼼꼼한 준비에서 시작된다”며, “우수 사례 벤치마킹, 인력 채용, 장비 확보, 공정한 공사 관리 등 모든 과정을 철저히 챙겨야 한다”고 당부하며 한의과가 설치 될 공간도 둘러봤다. 또한 공공의료 내 ‘한의사·의사 협진’ 체계 도입까지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기도의료원 관계자가 “타 지역 주민들의 공공병원 한의과 개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하자 고준호 의원은 “파주에서 시작된 변화가 경기도 전체 공공의료 체계를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2025 양촌곶감축제’가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양촌체육공원일원에서 개최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8일 양촌면사무소에서 제1차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 및 장소를 확정했다. 지난 6년 동안 양촌곶감축제를 이끌어왔던 현용헌 추진위원장 후임으로 심재훈 대표를 신임 추진위원장으로 선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신임 심재훈 추진위원장은 “2025 양촌곶감축제가 논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겨울 이야기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금년 축제에서는 ‘양촌의 곶감과 크리스마스를 컨셉 및 스토리로 활용, 농특산물 홍보 판매, 공연, 체험, 이벤트’ 등으로 프로그램 및 공간을 구성, 겨울 축제로의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동절기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의 변화를 통한 지역 브랜드 상승과 이미지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농협은행 태안군지부가 여름철을 맞아 태안군에 삼계탕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농협은행 태안군지부는 지난 10일 군청 군수실에서 윤희철 지부장과 주해윤 부지부장, 박미영 출장소장, 이기범 농협 충남세종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삼계탕 밀키트 300세트(600만 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NH도농상생 국민운동본부 주관 ‘농촌사랑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추진에 따른 것으로, 농협은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촉진하고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희철 지부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태안군민 여러분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삼계탕 밀키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나방 유충으로 인해 콩과 고추 등 주요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부족해 나방류의 활동이 예년보다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파밤나방의 발생 밀도가 높다. 파밤나방은 6~10월 장기간 활동하며 작물에 피해를 주는데다 한 마리가 최대 600개의 알을 낳아 대량 발생 시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수 있는 만큼 유충 단계에서의 신속한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는 나방의 번식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유충이 순식간에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유충이 아직 어린 1~2령기일 때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약제 저항성 문제를 예방하고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1주일 간격으로 작용 기작원리가 다른 약제를 교대로 사용하고 최소 2~3회 이상 연속 방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군은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 및 신속한 대응을 당부하는 한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이 최근 계속되고 있는 폭염에 대응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원장 조수현)은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 간 8개 읍면의 노인과 장애인 등 여름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추진 중이다. 이번 방문 프로그램은 폭염기간 중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집중 건강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독거노인 우선관리 대상자 525명과 장애인 우선관리 대상자 272명 등 797명이 대상이다. 군은 방문간호사와 작업치료사 총 6명을 투입해 대상자에게 △혈압·혈당검사 등 건강체크 및 상담 △응급상황 조치법 안내 △식중독 및 탈수 예방 건강관리 교육 △폭염대비 건강수칙 안내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등을 진행한다. 또한, 폭염·호우 예보 및 경보 발생 시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민감대상자별 맞춤형 안전관리에 나서는 한편, 관계 기관·단체 및 자원과 연계해 탄탄한 보호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해당 기간 중 관내 무더위 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는 119구급대원이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평가하고, 그에 따라 가장 적합한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는 환자의 초기 상태를 평가한 뒤, 주증상에 따른 분류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사고기전, 통증부위, 동반증상, 활력징후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환자의 중증도를 객관적으로 분류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구급대원은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최적의 병원을 신속히 선정할 수 있으며, 병원 측에도 환자 상태를 사전에 전달해 효율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김종욱 천안서북서장은 “119구급대는 중증도 분류 체계를 활용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기준에 따라 병원을 선정하고 있다”며 “구급대원의 판단을 존중하고 협조해주신다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전참시’에 첫 출연한다. 오는 1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5회에서는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 배우 조유리의 리얼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징어 게임’으로 화제를 모은 조유리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아기자기한 집에서 기상한 조유리는 의외의 상여자 모멘트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 특히 아침부터 파격적인 양념게장 먹방을 펼쳐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유리는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나누며 부산 사투리를 속사포처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오징어 게임 시즌3’에 대한 과몰입 토크를 이어가는데. 특히 극 중 전 연인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임시완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도.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3’ 오디션의 비하인드까지 밝힌다고 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김소연이 매혹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밤에')에 출연해 '미스트롯1' VS '미스트롯3' 대격돌의 밤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미스트롯3' TOP7 단체곡으로 김다현의 '꽃처녀' 무대를 선보였다. 꽃을 들고 깜찍한 안무를 펼치며 TOP7 멤버들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김소연의 매력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김소연은 3라운드에서 오유진, 정슬과 함께 'SOS'라는 팀을 결성해 김나희, 두리의 '나두리' 팀과 대결에 나섰다. 김소연은 무대 전부터 상대 팀과 신경전을 벌이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연은 오유진, 정슬과 주병선의 '아라아리요'를 선곡하며 무대 위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특히 레드와 블랙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드러냈고 농익은 무대 장악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김소연은 끈적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까지 갖추며 보고 듣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오창석이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오창석은 매주 저녁 7시 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에서 극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극 중 4년의 시간이 흐른 뒤, 더 집요하고 냉혹해진 ‘김선재’로 완벽히 재탄생한 그는, 내면의 변화부터 스타일링까지 세밀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 4년 후 ‘김선재’, 시각과 서사 모두 바꾼 완벽한 리빌딩 극 중 오창석이 열연 중인 김선재는 권력의 하수인이자 야망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더욱 화려해진 스타일링과 이기적이고 치밀해진 행동으로 다시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오창석은 변화된 인물의 세월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냈고, 감정선의 농도 역시 한층 깊어진 모습으로 캐릭터의 진화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 ‘냉정한 악역의 정석’ 오창석이 만들어낸 긴장감 선재는 회장 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에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 무대가 열린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 가운데 ‘불후의 명곡- 임영웅과 친구들(가제)’이 8월 30일 첫 방송 예정이라 기대를 치솟게 한다. 앞서 임영웅은 2020년 5월,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에 출연한 바 있으나, 그의 이름을 내건 ‘불후’ 단독 특집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가제) 특집’은 임영웅과 오랜 친분을 나눠온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해, 무대와 토크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힐링 음악쇼가 될 전망이다. 기존의 경연 형식을 벗어나, 따뜻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 음악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사랑은 늘 도망가’, ‘Do or Die’, ‘온기’ 등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로, 이번 ‘불후’ 특집 무대에서 그의 음악 세계는 물론, 사람과 이야기, 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김소연이 매혹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밤에')에 출연해 '미스트롯1' VS '미스트롯3' 대격돌의 밤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미스트롯3' TOP7 단체곡으로 김다현의 '꽃처녀' 무대를 선보였다. 꽃을 들고 깜찍한 안무를 펼치며 TOP7 멤버들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김소연의 매력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김소연은 3라운드에서 오유진, 정슬과 함께 'SOS'라는 팀을 결성해 김나희, 두리의 '나두리' 팀과 대결에 나섰다. 김소연은 무대 전부터 상대 팀과 신경전을 벌이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연은 오유진, 정슬과 주병선의 '아라아리요'를 선곡하며 무대 위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특히 레드와 블랙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드러냈고 농익은 무대 장악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김소연은 끈적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까지 갖추며 보고 듣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오창석이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오창석은 매주 저녁 7시 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에서 극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극 중 4년의 시간이 흐른 뒤, 더 집요하고 냉혹해진 ‘김선재’로 완벽히 재탄생한 그는, 내면의 변화부터 스타일링까지 세밀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 4년 후 ‘김선재’, 시각과 서사 모두 바꾼 완벽한 리빌딩 극 중 오창석이 열연 중인 김선재는 권력의 하수인이자 야망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더욱 화려해진 스타일링과 이기적이고 치밀해진 행동으로 다시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오창석은 변화된 인물의 세월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냈고, 감정선의 농도 역시 한층 깊어진 모습으로 캐릭터의 진화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 ‘냉정한 악역의 정석’ 오창석이 만들어낸 긴장감 선재는 회장 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에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 무대가 열린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 가운데 ‘불후의 명곡- 임영웅과 친구들(가제)’이 8월 30일 첫 방송 예정이라 기대를 치솟게 한다. 앞서 임영웅은 2020년 5월,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에 출연한 바 있으나, 그의 이름을 내건 ‘불후’ 단독 특집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가제) 특집’은 임영웅과 오랜 친분을 나눠온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해, 무대와 토크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힐링 음악쇼가 될 전망이다. 기존의 경연 형식을 벗어나, 따뜻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 음악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사랑은 늘 도망가’, ‘Do or Die’, ‘온기’ 등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로, 이번 ‘불후’ 특집 무대에서 그의 음악 세계는 물론, 사람과 이야기, 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로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차가운 상사 이진욱과 뜨거운 신입 정채연이 한 팀으로 만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에스콰이어’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율림 송무팀 변호사 듀오 윤석훈과 강효민의 현실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면접 날부터 지각하는가 하면 옷에 묻은 얼룩을 화이트로 급히 덧칠하는 강효민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허당 강효민은 과거 전국 로스쿨 모의법정 대회 우승 이력자. 빈틈 많은 겉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예고해 호기심을 높인다. 윤석훈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