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범물노인복지관은 노인의 날인 10월 2일 복지관 앞 마산공원에서 이용회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의 날 기념행사 청춘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는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관객과 배우가 박수와 추임새를 주고받는 참여형 공연이어서 어르신들이 즐거워했다. 공연에 앞서 ‘존중 한 스티커’와 ‘OX퀴즈’, ‘청춘엽서’ 등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존중 한 스티커’에서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존중의 말을 골라 붙였고, ‘청춘엽서’에서는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지금의 자신에게 보내는 글을 썼다. 전태수 범물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요구를 반영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수성문화재단은 들안예술마을 꿈꾸는 예술터를 거점으로 주민 공예 공동체를 꾸리고 공예 교육과 제작을 연계한 ‘들안아뜰리에(들안 작업실)’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중 하나로 공예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자립형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다. 지난 8월 수성구새마을협동조합과 함께 공동체를 꾸리는 것으로 시작한 뒤, 바느질과 뜨개 두 그룹으로 나눠 지역 공예 작가의 전문 교육을 받았다. 주민들은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공예상품 두 가지를 만들었다. ▲전통문양 원단에 손바느질을 더한 ‘뚜비 복 키링’ ▲삼베를 뜨개 기법으로 엮은 ‘뚜비 친환경 수세미’다. 제작과 포장은 주민이 전 과정을 맡았고, 판매 수익은 다시 공동체 운영에 쓰인다. 상품은 수성구새마을협동조합에서 살 수 있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주민이 직접 공예를 배우고 뚜비 상품을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교육과 제작, 판매가 지역 안에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공예문화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두산동 단군성전에서 단기 4359년 ‘단군대제’를 봉행했다. 올해는 수성구청이 직접 주관해 민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는 대구시립국악단의 ‘태평무’ 식전공연으로 시작했다.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이다. 이어 본 제례에서는 단군왕검의 개국 이념인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과 ‘이화세계(도리로써 세상을 다스린다)’의 정신을 기리고 주민의 안녕과 지역의 번영을 기원했다. 삼헌관은 초헌관에 김대권 수성구청장, 아헌관에 홍경임 수성구의회 의장, 종헌관에 권은진 수성문화원장이 맡아 전통 제례 방식에 따라 진행했다. 두산동 단군성전은 대구에 유일하게 남은 단군성전이다. 본래 달성공원에 있었으나 1966년 지금의 두산동 자리로 옮겨 새로 지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구에 유일하게 남은 단군성전에서 올해 구청 주관으로 단군대제를 봉행하게 돼 뜻깊다”며 “민족의 뿌리를 되새기는 지역 대표 전통문화행사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비원뮤직홀에서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인문학이 숨겨놓은 플레이리스트’시리즈 중 두 번째, 토크 콘서트 '클래식 유럽여행, Music&Voyage'를 10월 10일 개최한다. 비원뮤직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 기획과 이를 통한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문학과 클래식을 섞은 융복합 콘서트를 새롭게 준비해 선보인다. 신규사업인 ‘인문학이 숨겨놓은 플레이리스트’는 총 두 개의 시리즈로 준비되어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토크와 음악, 그리고 향수를 융합한 공연을 피아니스트 김태형, 퍼퓸테일러 배사라의 공연으로 선보였다. 오는 10월 10일에는 토크와 음악, 그리고 여행을 섞은 공연을 준비해 다채로운 클래식 콘서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공연은 콘서트 가이드 이상준의 진행으로 각 유럽 국가들로 유학 및 연주를 다녀온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과 유럽 문화, 여행에 대한 소재로 토크 콘서트를 펼친다. 유럽 여행을 선보일 국가들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이다. 먼저 선보일 오스트리아는 빈에서 유학하며 학위를 취득한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출연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서구는 오는 10월 22일과 11월 18일 오전 10시 서구문화회관에서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육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양육 방법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강연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 우리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역량?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장박사는 이번 강의에서 ▲ AI와 인간의 근본적 차이 ▲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아이의 뇌가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소통 전문가 임영주 박사를 초청해‘친구 관계를 잘 만드는 아이, 부모의 말과 태도’란 주제로 진행한다. 자녀의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 부모가 일상에서 어떤 말과 태도를 보여줘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본 강연은 자녀를 둔 부모와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권오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생활문화센터 삼국유사웅산서각 동호회(한국서각협회 대구지회)는 지난 9월 30일, ‘제23회 대한민국서각대전’ 입상작과 회원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회원전을 개최했다. (사)한국서각협회가 주최한 제23회 대한민국서각대전에서 회원 20명이 출품하여 전원 입상(우수상 1명, 특선 5명, 입선 14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생활문화 거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각미술인 서각과 음악인 아코디언이 함께 협업하는 생활문화 프로젝트 ‘작당모의(군위더스, “소리와의 만남, 군위를 새기다”)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서대식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삼국유사웅산서각 동호회는 웅산 김승환 선생의 지도 아래 30여명의 회원이 생활문화센터 문화교실에 참여하며 실력을 길러, 매년 정기 회원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도강사인 김승환 선생은 한국서각협회 대구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삼국유사목판 판각사업에 참여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가족이 함께 자연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인문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다.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 우리가 함께 써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지역의 공원과 숲이라는 생활 속 자연환경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읽고, 생각하고, 경험하고, 표현하는 체험형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특히 책과 강의 중심의 인문학에서 벗어나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경험하면서 자연과 삶의 관계를 생각하고,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총 9회 진행되며, 마지막 11월 1일에는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책소풍(북피크닉)’이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1주차 10월 15일~16일 ▲2주차 10월 22일~24일 ▲3주차 10월 29일~31일에 각각 평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은 오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30일 연경공원 내 구강당에서 대구 북구문화원(이연희 원장)주관으로 ‘고택음악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전통 문화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통기타와 아코디언 연주를 시작으로 시 낭송, 국악 공연, 뮤지컬 명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역 고택인 구강당과 가을밤의 정취가 어우러진 가운데 서정적인 연주와 우리 가락, 흥겨운 노래가 차례로 진행되어 고택을 찾은 400여 명의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북구문화원은 “구강당과 같은 전통 문화 공간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무는 생활 속 공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구강당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 가을밤의 아름다운 선율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있는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참꽃갤러리에서 10월 6일부터 22일까지 허선희 작가의 조각전 '나의 시선, 나의 색'을 개최한다. 허선희 작가는 오랫동안 나무의 나이테와 결에 관심을 가지고 조각 작품을 만들었다. 나무를 깎아낼수록 모습을 드러내는 나이테에서 오랜 시간 쌓여온 자연의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작품에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에서 더 나아가 ‘색’을 새로운 조각의 재료로 사용해 다양한 색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여러 색을 나무판 위에 차곡차곡 쌓은 뒤 다시 깎아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의 ‘포르타주 조각’은 나무판 위에 여러 색의 아크릴 물감을 겹겹이 쌓은 뒤 표면을 조금씩 깎아내는 작업으로, 겹겹이 쌓인 색과 그 사이에서 드러나는 흔적은 나무의 나이테나 자연의 지층을 떠올리게 한다. 허선희 작가에게 작품을 만드는 과정은 무언가를 더하는 일이자 동시에 덜어내는 일이다. 쌓고 깎아내는 시간 속에서 작가만의 색과 결이 드러나고 고유한 조각 언어가 완성된다. 최재훈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에 켜켜이 쌓인 색과 그 사이로 드러나는 시간의 결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립도서관은 10월 22일 휴먼북 성석배와 함께하는 10월 이달의 휴먼북(사람책) ‘연극, 삶을 비추다’ 열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먼북 열람은 배우에서 연출가로 활동 중인 성석배 휴먼북과 함께 연극이 삶에 주는 의미와 취미로서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연극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방법을 함께 나누며, 일상에서 연극을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립도서관이 운영하는 ‘달성 휴먼 라이브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삶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휴먼북과 열람자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열린 소통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성인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휴먼북 성석배는 배우와 연출가로 활동하며 무대 위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표현해 왔다. 이번 열람을 통해 연극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주는 방식을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전하고, 타인의 삶을 따뜻하게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 예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립도서관은 10월 31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를 초청해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인간의 행복에 대한 심리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행복의 의미와 조건을 살펴보고, 일상에서 행복을 느껴보는 방식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행복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돌아보고, 삶 속에서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성군립도서관이 운영하는 ‘달성인문대학:명사초청특강’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인문학적 사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10월 13일부터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강연을 맡은 서은국 교수는 행복과 긍정심리학을 연구해 온 국내 대표적인 행복 연구자다. 저서로는 『행복의 기원』 등이 있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MBC '100분 토론'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심리학적 관점의 행복을 유쾌하고 이해하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9월 독서 달을 맞아 운영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어린이들이 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독서와 문화·체험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어린이들에게 작가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된 ‘작가와의 만남’에는 '하트방구' 윤식이,'엘리베이터' 경혜원,'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싶어' 달다름 작가와 함께했다. 어린이들은 작가의 작품 이야기를 듣고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며, 독후 활동과 질의응답을 통해 깊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를 통해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알아보고, 휴지심 등 버려지는 재료로 만든 종이를 쓴 재활용 도서 추천(북큐레이션)을 선보여 독서와 환경보호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책향기 따라 흐르는 우리가락:울토리 국악공연’에서는 우리 전통음악을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달성군의 대표 어린이 축제 ‘YES! 키즈존 3회차’를 강정보디아크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하루, 판타지아 랜드’를 주제로 마련된다.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10초를 잡아라, 봉 잡기, 대형 컬링 등 ‘용기 도전(챌린지)’ 프로그램과 직접 서커스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형 서커스 체험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도시 권역별 체험 프로그램과 대형 공기 놀이터(에어바운스), 개성 넘치는 상품과 알찬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는 벼룩시장(플리마켓), 다양한 먹거리로 입맛까지 사로잡을 먹거리존(푸드트럭)도 함께 조성돼 가족 모두가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본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 대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유명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큰 활약을 보인 크리에이터 겸 코미디언 신윤승, 박민성의 ‘희극인즈’가 특별 무대에 올라 유쾌하고 강렬한 에너지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8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숲 속 썸머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숲 속 실용 영어 특강’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영어를 교과 학습에 한정하지 않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여행’과 ‘영화’를 주제로 한 실용 영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영어 독서 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도서관을 찾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실용 영어 특강 1(여행지에서)’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황별 영어 표현을 중심으로 학습한다. 두 번째 ‘실용 영어 특강 2(영화 영어)’는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영화 속 영어 표현을 통해 실제 대화에서 활용되는 영어를 친숙하게 배울 예정이다. 각 강좌는 청소년 및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2013년생(중학교 1학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30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52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역을 넘어 국내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6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멘델스존의 '헤브리디스'와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로 스코틀랜드와 이탈리아의 서로 다른 풍경을 음악으로 그려낸다. 여기에 평소 독주 협연으로 만나기 어려운 유포니움을 위한 요한 데 메이의 'UFO(유에프오) 협주곡'을 더해, 익숙함과 낯선 매력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음악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르메니아의 거장’ 지휘자 에두아르드 톱찬 이번 무대의 수장은 아르메니아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에두아르드 톱찬이다. 예레반 국립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뒤 지휘자로 전향한 그는 게오르그 솔티,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다졌다. 유럽 전역에서 700여 회의 무대를 이끌며 뉴욕 카네기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등 세계 최고 극장에서 호평받았으며, 플라시도 도밍고, 미샤 마이스키 등 최정상 연주자들이 신뢰하는 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