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2.5℃
  • 맑음고창 -3.0℃
  • 구름많음제주 7.8℃
  • 맑음강화 -3.3℃
  • 맑음보은 -6.5℃
  • 맑음금산 -6.0℃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경북

김천시, 암생존자 건강을 위해 치유의 숲으로 떠나요~~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암진단 후 치료를 완료한 암생존자 20명을 대상으로 국립김천치유의숲과 연계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난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암생존자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4월 26일 부터 6월28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월 1회, 10시 부터 16시)에 증산면 소재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맨발걷기 ‘숲트레킹’, 잣나무숲에서 자연과 하나되기 ‘해먹명상’, 숲에서 소도구를 활용하여 근막을 이완하고 전신 스트레칭하는 ‘소도구테라피’ 등 숲이 주는 온전한 쉼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예정이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생존자들이 건강을 돌아보고 암 재발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치유를 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기는 7월에 대상자를 모집하여 8월 부터 11월에 운영 예정이며 (방문재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