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나동천 기자 | “광고 맡기면 다 잘 될 줄 알았는데…”
막상 광고를 시작해 보면 대행사만의 문제가 아닌, 준비 부족으로 생기는 미스도 많습니다. 실제로 성과가 잘 나온 광고주의 공통점은 사전에 기본 준비가 탄탄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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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목표를 명확히 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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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인지? 방문 유도? 전화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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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목적이 명확할수록 대행사는 더 좋은 전략을 세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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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범위를 현실적으로 설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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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3만 원과 30만 원은 전략 자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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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예산 / 테스트 예산 / 지속 운영 예산을 구분할 수 있으면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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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및 벤치마크 조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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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업종에서 광고 잘 하고 있는 업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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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문구, 채널 활용을 벤치마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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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채널 상태부터 점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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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인스타, 네이버플레이스 상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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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유입 후 고객이 정보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어야 효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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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대응 체계를 점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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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보고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 받는다? 예약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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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응대가 준비되지 않으면 광고도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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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광고는 대행사의 몫도 있지만, 준비는 광고주의 몫입니다.
기본만 준비되어 있어도, 대행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훨씬 부드럽고 결과도 더 좋아집니다.
광고대행마켓처럼 사전 정보 기반으로 대행사를 매칭해주는 플랫폼을 활용할 때도, 위 준비 사항을 갖춘 사람일수록 더 잘 맞는 파트너를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