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연극 유랑단 청춘 마당이 지난 12월 6일 경기도 포천시 면암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제1회 별빛 독서캠프 문화 예술 공연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완료했다.
청춘 마당은 경기도 전 지역 관내 학교(초, 중, 고)에 책의 내용을 각색해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과 연극, 뮤지컬 공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교육청과 함께 관내 학교와 연계한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뜻깊고 의미 있는 책의 내용들을 연극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무대 위의 연극은 독서 이상으로 아이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볼거리로 관객에게 상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청춘 마당 배성국 대표는 '우리가 가진 능력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 이상의 상상력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청춘 마당은 경기도를 넘어 전국 어디든 찾아가는 연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