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1월부터 ‘마을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음암면 부산1리를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17개 마을회관에서 총 21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직접 마을을 찾아가 주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컴퓨터 기초를 비롯해 스마트폰 사용법과 키오스크 활용법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연결 방법, 택시 예약, 사진 전송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능을 중심으로 교육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이동형 키오스크를 활용한 실습 교육도 병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노인들은 실제 카페 주문 상황을 가정해 메뉴 선택부터 옵션 추가, 포인트 적립, 결제, 영수증 출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마을 이장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만족도가 높다”며 “직접 마을로 찾아와 교육이 진행되어 주민 참여도도 높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기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마을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은 시민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