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명시가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도시 변화의 동력으로 만들어온 과정을 한 권의 보고서로 선보인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성과와 현장 이야기를 담은 ‘2025 RCE(Regional Centre of Expertise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광명 지속가능발전교육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광명시가 유엔(UN)대학 지정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RCE)로서 이어온 ‘배움이 도시의 변화를 만든다’는 교육 철학과 실천 과정을 집약한 기록물이다.
행정 중심의 기존 보고서 형식에서 벗어나 사진과 이야기 중심의 뉴스레터형 구성을 도입해 시민이 쉽게 읽도록 했다.
보고서는 ▲배움으로 깨어나는 도시 ▲함께 돌보며 자라는 도시 ▲자립과 순환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공존으로 이어지는 도시 등 4개 주제로 구성했다.
기후위기 대응, 지역순환경제, 돌봄과 공동체 실천 등 학습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과 시민이 도시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하는 모습을 풀어냈다.
시는 이번 보고서를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해 유엔대학 RCE 국제 플랫폼에 공유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유엔대학 주최 ‘RCE 국제 어워드’를 수상하며 지속가능발전교육 분야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년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발자취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의 증거이자, 광명시 교육 모델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밀착한 소통 중심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 RCE 광명 지속가능발전교육 보고서’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