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양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조기 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5등급 모든 차량과 4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이다. 접수일 기준 함양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6개월 이상 소유한 차량이어야 한다. 다만, 지원을 통해 저감 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신분증, 자동차 등록증을 지참해 함양군 환경정책과(신관 2층)를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이나 등기우편을 통해 3월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차량 종류와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을 구매하면 추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올해부터 총중량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폐차 보조금만 지원되고 신차 구매 보조금은 지급되지 않아 신청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5등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거창군은 10일 고물가 상황에서 군민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물가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3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거창군의 착한가격업소는 기존 18개소에서 총 21개소로 확대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 위생·청결 및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이다. 총 17개소에서 신청했으며, 1차 가격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가격 수준, 위생 상태, 서비스 등을 종합 심사한 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신규 지정 업소는 거창통닭(후라이드 15,000원), 그때 그집 고기(등심 150g 22,000원), 명성아구찜(아구찜 소 25,000원) 3개소이다. 착한가격업소에는 표찰·스티커 제작, 전기·수도 등 공공요금 지원, 종량제봉투 및 물품 지원 등 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홍보 및 지도(검색) 서비스 등을 통해 이용 활성화를 지원한다. 거창군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해 6월부터 8개월간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의 운영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일부 제공기관과 활동지원사의 반복적인 부정수급 및 부당운영 행위가 확인돼 엄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는 일상생활과 자립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제도로, 중증장애인에게는 사실상 ‘손과 발’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핵심 서비스다. 그러나 일부 활동지원사와 관련 기관의 허위결제, 교차결제, 기준 위반 청구 등 부정행위는 장애인이 실제로 받아야 할 지원 시간을 빼앗고, 서비스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적발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서비스가 현장에서 제대로 제공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창원시는 제공기관 운영 실태, 급여 청구의 적정성, 활동지원사 서비스 제공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특히 부정수급으로 인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구조를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21개소와 연계기관 11개소를 점검한 결과, 일부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령 전환기 청소년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과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 전환기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5일 함양여자중학교와 6일 마천중학교에서 각각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함양여자중학교 1학년 입학생 92명과 마천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학교 환경에서 형성되는 또래 관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과 불안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첫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신체 활동을 활용한 어색함 풀기(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 ‘몸으로 소통하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둠이 해체되고 다시 결합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따로 또 같이 모둠 미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과 협력하며 공동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오늘 어땠어?’ 소감 나누기 시간을 통해 활동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활동을 하면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양군은 3월 10일, 개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각 읍·면별로 일제히 실시됐으며, 특히 위성초등학교 정문에서는 함양군과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가 합동 참여하여 집중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참여자들은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식품, 환경,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4대 분야 위해요소에 대한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캠페인 직후에는 위성초등학교에서 함양초등학교 구간까지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힘을 모았다. 또한 어린이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안내 리플릿을 전달하는 한편, 야간 보행 시 시인성을 높여주는 보행 안전용품을 배부해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았다. 함양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뭉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등하굣길 위해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군민 모두가 어린이 보호에 동참하는 안전 문화를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2026년 제21회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이현재)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개최 기간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과 검토 과정을 거친 뒤, 임원회의를 통해 축제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함양산삼축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와 안정적인 축제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체험형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축제위원회는 개최 기간이 확정된 만큼 본격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경남을 대표하는 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고성군은 3월 10일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2층 모두의 강당에서 실버주택 입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 이어달리기’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입주민들은 △노년을 위한 준비 △자살 이해하기 △자살 위험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 인식 △자살로부터 대처 방법 △위기 상황 시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로서의 역할을 익혔다. 우리나라 노인의 사망원인 중 고의적 자해(자살)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자살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지만, 노년기는 신체적심리적으로 취약할 수 있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신체 및 정신건강 관리와 생명존중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실버주택 입주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노인 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남고성군연합회는 3월 9일 대웅뷔페 4층에서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4년간 수산업경영인회를 이끌어 온 제21대 이봉준 회장이 이임하고, 제22대 회장으로 윤태준 회장이 취임했다. 고성군연합회는 1983년 고성군 어민후계자 협의회로 발족하여 현재 고성군 관내 수산업 경영인 133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써 수산업 경영인 회원 간 어업경영 선진화 및 수산인 교육․역량강화 연수 등을 통한 수산업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제22대 회장 윤태준 신임회장은 “그동안 연합회를 이끌어주신 이봉준 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서 더욱 발전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소통하는 연합회로 행정과 협력하는 가교역할 수행하며 회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변화하는 수산 환경 속에서 우리 수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기대하고, 수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더욱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고성군의 동계전지훈련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전지훈련팀 유치와 전국대회 준비에 핵심 역할을 수행한 ‘숨은 공신’ 3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성군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 현재까지 진행된 동계전지훈련기간 동안 총 320개 팀 7,138명의 전국 각지 선수단이 고성을 찾으며 지역 스포츠마케팅 성과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축구 121개 팀 4,395명, 씨름 60개 팀 733명, 태권도 32개 팀 448명 등이 참가해 동계전지훈련 열기를 이어갔다. 이처럼 많은 선수단의 발걸음이 이어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각 종목에서 전지훈련팀 유치에 힘써온 현장 체육인들의 노력이 있었다. 특히, 씨름·태권도·축구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 명의 체육인은 이번 동계전지훈련 성과를 이끈 “숨은 공신”으로 꼽힌다 그 첫 번째 공신은 “씨름에 인생을 건 젊은 지도자” 박준욱(34) 씨름 꿈나무 감독이다. 선수 시절 쌓은 인연과 뜨거운 열정으로 고성을 전국 씨름 전지훈련지로 이끄는 중심인물이다. 박 감독은 경기대학교를 졸업한 뒤 양평군청 씨름단 실업선수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고성군은 재창원고성청년회 회원 일동(회장 조상갑)이 고향 고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창원고성청년회 조상갑 회장은 “고향 고성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함께 참여하여 고성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답례품으로 받은 60만 원 상당의 고성사랑상품권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다시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종춘 인구청년단장은 “재창원고성청년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고성에 대한 깊은 애정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재창원고성청년회는 2025년을 시작으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고성군은 2026년 당초예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 성과를 이룬데 이어, 2027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 2,90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2027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1월 29일에 개최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1차 보고회에서는 군민 체감 중심 사업과 자연 재해 예방 사업 등 총 98건 2,625억 원 중 신규사업 29건에 대한 보고와 사업별 확보전략,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대책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3월 9일 개최된 2차 보고회에서는 20개 부서에서 제출된 104개 사업, 2,664억 원에 대한 국·도비 사업에 대한 보고와 새로 발굴된 10개의 신규 사업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와 함께 새 정부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국·도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신규사업은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마을방범 치안인프라 구축 △봉림농어촌마을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가축분뇨처리지원(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생활밀착형숲(소읍지역)조성 △농어촌쓰레기 수거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가 중동 정세 변화로 인한 도민 경제 여파에 대비해 ‘민생 안정 특별기간’에 돌입한다. 특별기간은 3월 10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다. 경남도는 10일 도청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이번 대책 회의는 이란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상승에 초기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다. 회의는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전 실국장이 참석해 민생경제 안정화,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대응방향, 교통분야는 물론 분야별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유가 위기가 취약계층‧저소득층에 가장 먼저, 가장 깊게 파고든다. 당초 예산에 편성된 복지예산 6조 112억원을 앞당겨 신속 집행한다”고 하면서 또 “운송과 배달 업종 소상공인의 경영을 직접적으로 압박하므로 육상 운송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이달 중 신속히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경남 기업 28개 사 이상의 제품을 선적한 선박이 호르무즈해협을 지나지 못하거나, 도착지에 하역하지 못해 물류에 차질을 빚고 있다. 아울러 물류비 상승과 중장기적으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 전지훈련과 스포츠 대회 참가를 위해 경남을 방문한 스포츠팀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남을 찾은 방문 스포츠팀은 1만 1,218개 팀, 선수 28만 4,687명(연인원 약 14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연인원 기준 27만 3,685명이 늘어난 23% 증가한 수치로,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는 1,3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효과 역시 전년 대비 273억 원(25%) 증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방문 스포츠팀 증가 요인으로 △겨울철 온난한 기후에 따른 전지훈련 수요 증가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적극 유치 △시군별 특화종목 육성과 전용시설 구비 △체재비 및 훈련용품 지원 △시설 사용료 감면과 숙박·요식업 이용 요금 할인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꼽았다. 특히 전년 대비 방문팀 증가폭은 양산시가 852개 팀에서 2,372개 팀으로 크게 늘어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밀양시와 통영시가 뒤를 이었다. 또한 2025년 방문 스포츠팀 유치 실적은 고성군이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우주항공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대응과 전방위적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는 그동안 국회·정부·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략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까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실과 주요 정치권을 대상으로 25차례 방문해 입법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에도 수차례 방문해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남도는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론화와 정치권 협력 확대에도 힘을 쏟아 왔다. 2024년 7월에는 국회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같은 해 8월에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실을 찾아 법안 설명과 입법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해 9월에는 전라남도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영호남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간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12월 2일 국회에서 특별법이 여야 국회의원 42인 참여로 공동 발의됐으며, 이후 조속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2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은 일과 생활의 균형, 혁신적인 조직 문화, 우수한 복지제도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무 환경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도는 선정 기업에 대해 2년간 복지지원금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며, 경남에 주소를 둔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신입초임 임금, 신규채용청년 인원, 청년근로자 비율, 일생활균형 제도, 조직문화 혁신제도, 복지지원 제도 등이다. 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기업 성장 가능성과 일자리 질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모델을 미충족할 경우 선정기업에서 제외된다. 특히, 청년친화기업 심사에는 청년이 현장 실사 위원으로 참여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일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2년간 최대 2천만 원의 복지지원금이 지급되고, 근로환경개선금 또는 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 지원금(경상남도 고시 생활임금 12개월)과 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 정규직 고용 장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