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10일 오후 2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의무공동주택 214개단지 입주자대표와 관리주체 20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련 법령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소양·윤리에 관한 사항 ▲김해시 공동주택 감사 지적사례 및 회계처리에 관한 사항 ▲입주민 간 분쟁조정 및 노동자 인권보장을 위한 사항 ▲공동주택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관리소장과 입주자대표회의의 공동주택 관리, 운영 전문성을 강화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인사말에서“투명한 공동주택관리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입주자대표회의 역할에 감사드리며, 입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김해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을 위해 2017년부터 온라인 교육으로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활동보호를 주제로 ‘교육활동보호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활동보호 관련 연구 성과와 학교 민원 대응 사례를 나누며 교원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희망 교원 150여 명이 참석해 교육활동보호 정책과 현장의 실천 사례를 함께 나누었다. 식전 행사에서는 통영청소년뮤지컬단이 교육공동체의 갈등 극복을 주제로 한 뮤지컬 ‘마법을 돌려줘’를 공연했다. 이어 한국교원대학교 김성천 교수가 ‘교육활동보호에 관한 교육공동체 인식 분석 및 역량 강화 방안 연구’를 발표했다. 이어서 5개 분과 활동이 진행됐다. 분과 활동은 ▲김성천 교수의 교육공동체 인식·요구 분석 연구 질의응답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이정미 교수의 교원 정신건강 및 심리적 안녕감 실태조사 연구 발표 ▲샛별중 전하늬 교사의 학교 통합지원팀 운영 사례 발표 ▲감계초 이지훈·명곡여중 차현정 교사의 언어 갈등 사례 기반 비폭력대화(NVC) 적용 방안 소개 ▲옥포중 위재수 교장·고현성 교감의 관리자 중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법정 의무 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 등 조직 내 인권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직장 내 인권 보호와 성인지 감수성 제고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폭력 예방에 대한 공직자의 올바른 인식 확립과 상호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이은희 위드교육센터장을 초빙해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의 개념과 발생 원인 ▲실제 사례 분석 ▲피해자 보호 절차 ▲사후 조치 등 실질적 대응 방안 등의 중심으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성인식을 확립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공직사회 내 성희롱·성폭력·괴롭힘 없는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고충 상담 창구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4대 폭력 예방교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양군은 12월 10일 진병영 함양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했다. ‘함양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조례’에 따른 성실납세자는 2024년도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로, 선정기준일 현재 체납액이 없고 연간 지방세를 10만 원 이상 납부한 7,657명이 이번 경품 추첨 대상이다. 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공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50명의 성실납세자가 당첨됐다. 이날 당첨된 성실납세자에게는 1인당 2만 원의 함양사랑상품권과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 서한문을 12월 중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 진병영 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소중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는 납세자께 감사드리며, 최근 경기침체 등 경직된 분위기 속에 이번 경품 추첨으로 성실납세자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고성군은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가 12월 10일, 유스호스텔 컨벤션홀에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성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당신의 한걸음에서 시작한 온기의 바람, 고성이 바뀝니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1년 활동을 돌아보는 △봉사활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자원봉사 명문가 정옥연 가문의 도지사 표창 수상, 이어서 우수 자원봉사 단체와 개인 25명(도지사상 4명, 고성군수상 15명, 국회의원상 3명, 고성군의회 의장상 3명)에 대한 시상식 △축하공연 △무대행사(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고성군은 경남 최초로 ‘자원봉사 전 부문 석권(그랜드슬램)’을 달성해 ‘자원봉사 1번지’ 위상을 확고히 했다. △2년 연속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평가 최우수센터 선정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경남대회 대상 수상(청소년나누Go봉사단 회원 김정인) △2025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산청군은 10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서 ‘2025년 산청군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 농촌협약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공연 형태로 선보이며 참여자들의 배움의 결실을 공유했다. 전시는 천아트, 서예, 테라리움, 천연염색 등 6개팀의 작품을 공연은 노래교실, 라인댄스, 다이어트댄스 등 9개팀의 무대를 펼쳤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은 지난 9일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에서 함안문화예술회관 한상훈 공연기획팀장이 ‘공연기획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상훈 팀장은 2006년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기획과 무대기술 감독을 맡아오고 있다. 군 단위에서는 보기 드문 고품격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역 문화 수준과 공연예술 향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함안문화예술회관을 전문공연장으로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클래식 기반이 약했던 함안군에 ‘하우스콘서트’를 도입해 지역 클래식 저변을 확대했으며, 백건우, 이루마, 손민수, 미샤 마이샤키, 유키구라모토 등 국내외 정상급 예술가 공연을 성사시켰다. 이 같은 기획력은 다수의 공연이 전석 매진으로 이어지며, 지역 관객층 확대와 공연 만족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역 공연 콘텐츠 개발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뮤지컬 〈수박수영장〉, 〈청춘연가〉 등 지역 기반 창작공연을 공동 제작해 전국 유통과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도록 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가능성을 현실화했다. 또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직원과 일반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신규 직원에게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특별한 결재판을 배부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에 임용된 신규 직원의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참여해 실질적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은 조직 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 대응법, 예방 중심의 조직문화 형성 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웠다. 이날 배부된 ‘성평등 지킴이 결재판’은 거창군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사업의 하나로, 결재판 안쪽에 ‘우리가 바로 성평등 지킴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는 공직자가 일상에서 성인지 관점을 실천하고 성평등 가치를 적극적으로 확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성평등은 선택이 아닌 공직사회의 기본 가치”라며 “오늘 함께한 신규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조직문화의 변화를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통영시는 성장기 아동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비만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걷기지도자와 함께하는 워킹스쿨’을 4월 초부터 학기 단위로 운영했으며 지난 10일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 상반기에는 용남초등학교와 광도초등학교에서 진행됐고, 하반기에는 진남초등학교와 제석초등학교에서 실시돼 총 2,06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주 2회, 아침 등교시간 30분 동안 걷기지도자와 함께 운동장을 걸으며 올바른 걷기 자세를 지도했으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바른 걷기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장기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생활 실천의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학령기 아동부터 시작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사업으로 인해 많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성장기부터 건강한 걷기 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사업을 신청하는 학교가 많아 5개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성장기 아동의 비만 예방을 위해 워킹스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대우소방공사(대표 서청수)는 지난 9일 통영시를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정량동에 소재한 대우소방공사는 소방정밀점검, 안전관리 대행, 소방시설 유지보수 등 다양한 소방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안전 향상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특히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서청수 대표는 “지역 인재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원에 힘입어 통영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관내 금융기관에서 지난 10일 통영시를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2,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금융기관에서는 금융 교육 봉사활동, 금융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업 제휴 등 지역사회 금융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융기관 대표자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들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통영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경쟁력 있는 지역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남 최초로 통영시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통영·고성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에 대한 전국적인 견학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통영시의 선제적 행정대응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30년부터 가연성 생활폐기물(종량제 봉투)의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이에 대한 대응마련을 위해 공무원 및 마을주민들의 우수시설 벤치마킹, 교육연수 등을 목적으로 2022년 통영·고성 광역자원회수시설의 가동시작부터 매년 30회 이상 방문을 하고 있다. 통영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당시 환경부)의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전략에 따라 2015년부터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에 대한 행정절차를 시작했다. 2018년에는 통영시와 고성군이 기존 자원회수시설을 대체할 수 있는 130톤/일 규모의 통영·고성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민선8기인 2022년 8월에 시설을 준공했다. 현재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 130톤/일), 기존 소각시설(48톤/일), 재활용선별시설(30톤/일), 음식물 자원화시설(40톤/일),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25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통영시는 지난 8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데 이어, 12월 초 교육부 특별교부금 29억 4천만 원(1차 년도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수행할 각급 학교, 기관에 교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특구사업으로 내년까지 약 5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먼저 이달부터 관내 초중고 18개 학교의 음악교실 교육환경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내 초중고 36개 학교에 문화예술교육과 자유로운 동아리 활동을 위한 필수 기자재를 지원하게 된다. 통영 학생, 누구나 1인 1악기 연주 가능한 최적의 예술교육환경 조성 시는 예술로 키움센터 2개소 조성(뮤지컬: 진남초. 오케스트라: 죽림초) 및 동원중 오케스트라 합주실 환경개선 등 학생 예술활동의 거점을 구축하고 운영활동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도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필수 악기, 연주복 구입 등에도 예산을 지원받으며 공연기회도 더욱 확대된다. 또한 통영교육지원청에서는 인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진주시는 10일 진주시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건강사업과 관련한 ‘2025년 민간위탁·용역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된 민간위탁 건강사업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추진한 수탁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점을 논의함으로써 내년도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 관계자와 각 수탁기관 대표 및 실무자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별 추진성과 발표 ▲우수사례 소개 ▲전문가 의견 공유 ▲2026년 사업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수탁기관들은 지역주민 참여 확대, 취약지역 건강지원 강화 등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보건소는 회의를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와 제안 의견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탁기관의 전문성과 노력은 우리 시 건강사업의 성과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올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민관협력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진주시는 10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3·4분기 민원처리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 30여 명을 초청해 ‘표창 수여식 및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진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의 ‘친절·불친절 공무원 신고’ 창구와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접수된 ‘시민 칭찬사례’를 바탕으로 친절 공무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약 120여 건의 칭찬이 접수되며, 복지, 청소,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소통과 성실한 민원응대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 공무원들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는 민원 최일선에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을 분기별로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토지정보과, 공원녹지과, 차량등록사업소, 평거동 직원 4명이 3, 4분기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민원 개선방안과 서비스 향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규일 시장은 “각종 대규모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