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3.27.)에 맞춰, 병원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를 신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퇴원 후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건강이 악화되거나 재입원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퇴원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케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통합돌봄 대상자 중 일상생활 돌봄 연계가 필요한 퇴원환자이며, 올해는 총 586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구·군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거점 수행기관인 재가노인돌봄센터 9개소를 통해 제공한다. 돌봄 제공 전문 인력(요양보호사 또는 생활지원사)이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세 가지 핵심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건강 상태와 영양 요구도를 고려한 식사 지원을 제공하는 ‘영양지원’ ▲식사 준비부터 청소, 세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건설 및 교통 분야의 우수 신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교류와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3월 20일 엑스코에서 ‘2026 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신기술진흥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장에는 ▲건설·교통 분야 신기술을 비롯해 ▲대구신기술플랫폼 등록 신기술 ▲정부 인증 신기술 및 혁신제품 등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솔루션들이 전시돼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기술과 혁신제품을 보유한 43개 업체가 참여해 총 54개 부스를 운영한다. 단순 전시를 넘어 현장감 있는 신기술·신공법 시연이 진행되며, 기업 간 기술 교류와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부대행사 또한 풍성하게 준비했다. 홍보부스를 통해 신기술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안내하며,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한 VR(가상현실) 콘텐츠 체험과 스마트 안전장비 전시로 미래형 건설 안전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7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구(舊) 경북도청 후적지 ‘글로벌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구가 보유한 풍부한 근대 문화유산과 뮤지컬·시각예술 등 강점을 바탕으로 ‘창작-유통-향유’가 선순환하는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대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허브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대구는 콘서트하우스와 오페라하우스 등 클래식 중심의 공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시는 여기에 대중성과 상업적 확장성을 겸비한 ‘국립뮤지컬콤플렉스’와 ‘국립근대미술관’을 건립함으로써 대구 문화예술 생태계를 한층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뮤지컬이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내 뮤지컬 시장은 연간 티켓 판매액이 약 5,000억 원에 육박하며 전체 공연시장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형 라이선스 공연이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점유하고 있어, 국내 창작 뮤지컬 경쟁력 강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 장애인복지 중장기계획(2027~2031) 수립연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중장기계획 기본 방향과 비전, 정책 목표, 중점·세부 과제 등을 제시해 인천시 장애인복지 중장기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한다. 연구 기간은 올해 1~11월이다. 연구는 중앙정부와 타시도 장애인복지 현황을 비롯해 인천 장애인복지 수요와 공급 실태를 분석한다. 여기에 재가장애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다. 장애 특성과 의료 및 건강, 돌봄, 교육, 여가, 고용, 인권, 안전 등 일상 전반을 살핀다. 기존 인천 장애인 관련 질적자료도 들여다본다. ‘제2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5개년 계획(2019-2023)’‘인천광역시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2023-2027)’‘인천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2024-2028)’ 등도 참고한다. 시는 지난 2019년 ‘1차 인천시 시설거주 장애인의 탈시설 및 지역사회통합 5개년 계획(2019~2023)’을 수립하고 2021년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6년 3월 21일 오후 2시 30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검여 유희강의 예술세계 재조명과 K-Culture로의 확장”을 주제로 '제13차 현장동행 정책대화'를 개최한다. 인천연구원이 2026년부터 본격 시행 중인 ‘현장동행 정책대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검여 유희강 서거 50주년을 기념해 인천서구문화재단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그의 예술세계와 정신을 재조명하고 K-Culture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학술 심포지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김성하 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개회사를,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과 최계운 인천연구원장이 축사를 맡는다. 이어 진행되는 첫 번째 발표에서는 박재복 경동대학교 국제융합학부 교수가 “검여 유희강의 위상 재정립과 예술정신 계승”을, 두 번째 발표에서는 안현정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이 “검여 예술의 현대적 해석과 공공문화·동시대 활용 가능성 확장 논의”를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 사회는 전 경기도박물관 관장인 이동국 독립큐레이터가 맡으며, 토론에는 김창수 인하대학교 초빙교수, 최영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글로벌 도시 요코하마의 혁신 생태계 특성 및 시사점”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을 모색하는 인천이 주목할 만한 사례로는 혁신 생태계를 고도화한 요코하마가 있다. 요코하마는 혁신도시를 선언한 후, 요코하마 미래기구(Yokohama Future Organization)라는 개방형 거버넌스를 통해 기업, 대학, 시민을 통합했고, 독자적인 해외사무소와 스타트업 비자 제도를 활용하여 글로벌 인재 유치와 네트워크 확장에 적극적이었다. 인천은 창업 지원 기반을 갖추었으나 혁신 주체 간의 분절적 운영과 통합 거버넌스 부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요코하마와 같은 체계적인 기술 매칭 플랫폼이 부재하고, 해외 네트워크 기능이 수출 지원에 국한되어 글로벌 스타트업 유치 기능은 미흡하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인천의 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기술 매칭 전문 플랫폼 구축, ▲독자적인 해외사무소 설치, ▲광역형 스타트업 비자 시범사업, ▲인천스타트업파크 내 해외 스타트업 유치 전담부서 개설, ▲민・관・산・학・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2026년 기획전시 《변신 연습(Rehearsing Transformation)》을 3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전시장(B)과 야외공간에서 개최한다. 특별히 공간 개편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변신 연습》이라는 전시명을 붙이게 됐다. 2026년 인천아트플랫폼의 첫 번째 기획전시로 준비되는 《변신 연습》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시민이 쉽게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친근한 전시 공간을 구성하도록 노력했다. 관람객은 전시장 곳곳을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하고, 일부 작업은 직접 사용하거나 참여하며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곽인탄, 안태원, 우한나, 이형구가 참여하여 조각, 설치, 영상,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형상이 만들어지고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참여 작가들의 기존 작업뿐 아니라 인천아트플랫폼 공간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을 함께 선보이며, 일부 장소특정형 작업을 포함한다. 또한, 전시기간동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문화예술회관의 ‘2026 클래식시리즈’가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여는 주인공은 섬세한 음악성과 압도적인 기교로 동시대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는 일본의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우시다 토모하루(Tomoharu Ushida)다. 영상 속 화제의 주인공, 드디어 한국 무대 선다 이번 공연은 우시다 토모하루의 첫 내한 연주회라는 점에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 신동’으로 불리며 일본 클래식 피아니스트 중 최연소로 유니버설 클래식 레이블 데뷔 음반을 발매한 그는 일찌감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특히 한국 관객들에게는 최근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의 활약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유튜브 등 영상 매체를 통해 그의 연주를 접하며 실연에 대한 갈증을 느껴온 국내 팬들에게 이번 공연은 ‘영상 속 연주’를 실제 무대에서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브람스에서 쇼팽까지, 응축된 감성과 극적인 서사 우시다 토모하루는 이번 연주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9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가구당 최대 380만 원 범위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 설치·개선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등록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의 저소득 가구이다. 자가주택과 임대주택 거주 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임차 가구의 경우 주택소유주의 공사 허락과 공사 후 4년 이상 거주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 주요 지원 항목은 주택 내 안전손잡이 설치, 출입문 개선,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 조절 등으로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일상생활 안전 확보에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편의시설 설치 기준을 적용해 장애유형, 주택상태, 실제 생활상의 불편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 일정은 군·구별로 상이하며, 구체적인 접수 기간과 신청 방법은 각 군·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가 자녀 양육 중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양육 가정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기 위한 아이플러스(i+)길러드림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시민 소통에 나선다. 이번 영상은 딱딱한 정책 설명 대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부모들의 현실을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아빠가 좀 늦을 것 같아", "주말 약속 또 못 지켰네" 등 바쁜 일상 탓에 아이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맞벌이 부부의 모습에 이어, "안심하고 아이와 사랑만 주고받으시길. 언제든 기댈 수 있는 길러드림이 있으니까"라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키우는 돌봄도시 인천’의 정책 비전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영상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텔레비전을 비롯해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하철, 전광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영상 공개를 기념해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시민 참여형 온라인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한 뒤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인천시는 이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17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천벤처투자 주식회사의 벤처투자회사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 승인으로 인천시는 지역 산업·창업 정책과 연계한 공공 기반의 전문 벤처투자 기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됐다. 인천시는 그동안 지역 내 벤처투자 기반을 확충하고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지원 강화를 위해 인천벤처투자(주)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인천벤처투자(주)는 인천테크노파크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업 초기기업을 단순히 보육하거나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기술력과 사업성, 시장성을 갖춘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 지원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인천벤처투자(주)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 기능을 넘어 인천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산업육성 기능과 연계해 지역 전략산업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정책 지원과 투자 기능을 결합한 공공형 기업주도형 밴처캐피탈(CVC)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투자와 민간투자 연계를 확대하고, 지역 투자 생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에서 운영하는 ‘청년모임지원(IN-JOY)’ 프로그램에 참여할 40개 팀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모임지원(IN-JOY)’ 프로그램은 인천 청년들이 △취업 △창업 △문화예술 △사회참여 △공모전 등을 목적으로 구성한 모임의 활동비를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팀에는 △활동비 지원 △모임·전시 공간 제공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우수사례를 발굴해 모임의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며, 활동 종료 후에도 유유기지의 주요 프로그램과 맞춤형 청년정책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18~39세 인천 청년 4~6인으로 구성된 모임이며, 관련 조례에 따라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을 고려하여 지원 연령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구성원 전원은 공고일 기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 대학·직장에 소속되어 있어야 한다. 참여 신청은 4월 6일까지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청년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지난 17일, 수질정화 전문기업 (주)황산(대표자 박영애)과 청라호수공원의 친환경 수질관리 기반 조성과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청라호수공원의 수질개선을 위해 ▲수질관리 기술 교류 ▲수질 변화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자문 및 현장점검 지원 ▲신기술 실증 및 현장 적용과 데이터 분석연구 등 기술 협력에 나선다. 특히, (주)황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AnyNble PRS180 플라즈마 발생장치 모듈’ 장비를 청라호수공원에 무상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나노버블 수질정화 방식이 ‘나노버블+플라즈마 방식’으로 개선되어 수질관리 시스템이 한층 더 고도화될 전망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질개선은 물론 체계적 협력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설관리 전문성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시설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청라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 경찰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축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선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 이 순간에도 범죄의 양상과 치안 환경은 국경과 기술을 초월해 날로 복잡해지고 있으며, 그만큼 경찰을 향한 국민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며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재적소에 도입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3월 17일 17시 30분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 이서혜 대표와 만나 지난 3.13일 시행된 석유 최고가격제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을 인상하는 등 과도한 초과이윤을 노리는 주유소에 대한 감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라 제도 시행 직전에 비해 정유사의 공급가격이 리터당 100원 이상 인하됐음에도 불구하고, 3.12일 대비 3.16일 주유소 판매가격이 휘발유는 리터당 66원, 경유는 리터당 87원만 하락했다. 제도 시행 후 4일이 경과했음에도, 주유소 판매가격 인하 속도는 더딘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2010년부터 2024년까지 14년간 석유시장을 모니터링 한 경험이 있는 민간 시민단체,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과 함께 유가 정보 시스템 (오피넷 등)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국 1만 여개 주유소 전체를 대상으로 가격 모니터링을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정부가 오피넷 등에서 수집한 실시간 가격 데이터를 제공하면,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주유소 판매가격을 일일 단위로 모니터링한다.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한 주유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