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반복되는 군 훈련 중 사망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은 11일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홍천 아미산 사고와 인제 훈련병 사고 등, 도내에서 군 훈련 중 병사가 사망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쳐 소중한 병사의 목숨을 잃는 일이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기영 의원은, “군과 도 소방 간의 업무협력 체계에 제도적인 한계가 있어, 현장 대응이 비효율적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하고, “군 특성상 군사기밀 유출 우려와 보안 관련된 민감한 사안이 많아 엄격할 수밖에 없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군사기밀 유출 우려가 없는 단순한 훈련 중 발생한 인명 관련 안전사고에 대해서 만큼은 병사의 생명을 최우선해야 한다 ”고 강변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인명구조와 응급환자 대응에 특화된 도 소방 체계를 사고 초기 단계부터 적극 활용한다면, 훨씬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겠지만, 국방 환자관리 훈령 등으로 인해 현실적인 제약이 있다”고 지적하며, “강원도의회차원에서 국방부에 훈령 개정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고성군의회는 1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성군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부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상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3월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쌍자 의원이 ‘고성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현수막 정책’, 이정숙 의원이 ‘고성군 외곽지역 순회 이동장터 지원 필요성’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쌍자 의원은 현수막 사용과 관련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 폐현수막 재활용 정책의 도입 ▲ 친환경 소재의 현수막 사용 확대 ▲ 고성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정책의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어 이정숙 의원은 고성 외곽지역 순회 이동장터 사업의 도입을 제안하며 ▲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 판매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 기여 ▲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 ▲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 강화 등의 효과를 강조했다. 최을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1991년 고성군의회 출범 이후, 300번째 개회를 하는 역사적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장성군의회가 지난 11일 열린 제3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차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립심뇌혈관연구소 명칭 변경 원상회복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대표 발의한 차상현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 최근 질병관리청이 국립심뇌혈관연구소의 명칭을 ‘국립심혈관연구소’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강한 우려와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심뇌혈관’이라는 명칭이 본래 연구소 설립 취지에 맞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심혈관’으로의 축소는 향후 연구 범위와 사업 확장성에 심각한 제약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심민섭 의장은 “이번 질병관리청의 명칭 변경은 단순히 명칭의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소 설립의 본래 취지와 지역사회의 기대를 무시한 처사로 우리 의회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연구소가 본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유성구협의회에서 개최된 2025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 정신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유성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과 유성구청장, 유성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회원 표창과 회원 위촉, 주요내빈 축사, 지난해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유성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그동안 유성 곳곳에서 효 문화와 바른생활 캠페인, 태극기 달기, 어르신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면서, “대전시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국민운동 실천을 위해 ‘대전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가칭)’ 제정 추진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사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3월 10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회의실에서 군위군의회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위급 상황에서 초기 대응 방법을 제대로 익혀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 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응급처치 실습이 이루어졌다. 최규종 의장은 “심페소생술은 생명을 살리는 첫걸음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위급상황에서 침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복지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최환석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이로동, 하당동)은 목포시의회 제396회 임시회 중 “목포시 야외 정자 및 운동기구 설치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여 도시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환석 위원장은 야외 정자 및 운동기구 설치 장소에 대한 명확한 규정과 설치 시 사전 검토 사항 추가, 설치 방법에대한 조항을 신설하여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이용자의 책무와 이용 제한에 대한 조항을 신설하여 시민의 휴게 공간인 정자와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기구의 설치 관리를 통해 건전한 여가 선용에 이바지하고자 “목포시 야외 정자 및 운동기구 설치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설치 장소에 대하여 주민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곳에 설치하여야 하며, 특정인만 이용할 수 있는 곳에는 설치할 수 없다는 규정을 두어 시민들이 야외 정자와 운동기구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없애고자 했다. 또한 설치시에는 사전 검토 사항을 명확히 하여 야외 정자와 운동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설치 요청은 동장이 하거나 동장의 의견서 등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양산시의회는 3월 10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양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양산시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한 교육으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의회는 김고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렴서약식을 시작으로 2시간 30분 동안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방의회 관련 시민 인터뷰, 미담 사례를 소개하는 지방의회 맞춤형 동영상 교육 콘텐츠는 직원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곽종포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3월 11일 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ESG 실천 우수 의원·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라남도의회가 설정한 24개 실천 지표에 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의원과 부서를 포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ESG 실천 우수 의원에는 이규현 의원(담양2), 박경미 의원(광양4), 최미숙 의원(신안2)이 선정됐다. 수상한 의원들은 의정활동을 통해 친환경 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한 지배구조(G)를 적극 실천하는 등 ESG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부서 시상에는 최우수상의 경제관광문화전문위원실을 비롯한 5개 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부서들은 친환경 정책 추진, 사회적 책임 강화, 투명한 행정 운영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태균 의장은 “ESG는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미래실현을 위한 핵심 가치”라며, “전라남도의회가 ESG를 선도적으로 실천하여 도민의 신뢰를 높이고,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2023년부터 ESG를 실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3월 11일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무기질 비료 등 농자재 가격폭등에 따른 정부 지원을 정부에 촉구했다. 최근 수도작용 무기질 비료 가격이 평균 5.9% 인상됐으며, 일부 품목은 최대 6.7%까지 가격이 상승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은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환율 상승으로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올해 정부의 무기질 비료 가격 보조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농번기를 앞둔 농민들은 전년 대비 25% 이상의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신승철 의원은 “농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국가 식량안보의 핵심요소”라며, “농업의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국민의 식탁이 위협받고, 장기적으로 국가 경제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농민들은 비료 가격 급등과 정부의 보조사업 지원 중단으로 인해 영농 경영에 심각한 부담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농업 생산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지난 7일 세계적 출판사인 옥스퍼드 대학의 선임 전문 개발 컨설턴트 Joon Lee를 강사로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부 강사 특강은 어학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즐거운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내부 강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실시됐다. 초청 강사 Joon Lee는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의 선임 전문 개발 컨설턴트이자, 20여 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Academic Director, Content and Curriculum Developer, Academic Advisor로 활동하며 강의 경력이 많은 교육 전문가이다. 이번 특강은 ‘Continue to Share the Joys of Learning!’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학관의 내외국인 강사들을 대상으로 정규프로그램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재의 활용 팁과 학생의 참여도를 높이는 수업 지도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국인 강사들은 정규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고 있는 옥스퍼드 교재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제공하고, 교재 개발 시 참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별똥별어린이도서관이 지역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그림책 놀이와 글쓰기, 성인을 위한 영어책 읽기 강좌와 동아리 등 참여 연령대와 운영 요일을 다양화했으며 오는 4월 개강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별똥별 ABC(초등 1~2학년/무료) ▲어린이 작가클럽(초등 3~4학년/무료) ▲영어책 읽는 엄마(성인/무료)와 ▲학부모 영어독서 동아리(성인/무료)이 있다. 상반기 수강생은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별똥별어린이도서관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가치자원발전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윤성묵), 국제로타리3690지구 인천북부로타리클럽(회장 이종선), 더케이365치과병원(원장 정미리)과 ‘행복한 미소를 찾아주는 치과 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양가치자원발전소프로젝트’는 주민과 민관이 함께 ‘같이(협력/협업)’, ‘가치(의미)’ 있는 보건의료, 주거, 교육, 문화, 환경 등 각종 사회보장 영역의 복지자원을 발굴 및 연계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중장기 희망프로젝트이다. ‘치과 치료 지원’ 사업은 구강질환 및 치아결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틀니 등 치과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계양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치과 치료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와 건강위기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기관인 국제로타리3690지구 인천북부로타리클럽은 의료비 지원에 필요한 사업비 32,500달러(약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정기 회의’를 진행했다.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요 사안의 심의·결정과 더불어, 지역 연계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는 관장, 지자체 담당 공무원, 청소년 상담 전문가 등 지역 내 복지·돌봄 관련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 결과·실적 보고, 2025년 청소년 지원·자문,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구 지역 특성에 따른 운영의 어려움 해소 등 방과후아카데미의 내실을 다지는 논의가 진행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자원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천 중구의 돌봄 청소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실무자들과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마루’는 여성가족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관내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 급식, 귀가 지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5년도 연두 방문을 통해 용유·무의지역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오전 10시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오후 2시 무의동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연이어 ‘2025년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관해 직접 설명했다. 또,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구청장과 주민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이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사랑해유 용유, 함께해유 용유, 환영해유 용유’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치는 ‘주민 화합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라면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을 거쳐 현장 방문 등의 절차를 진행하며 실현 가능한 사안부터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용유동의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며 주민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원도심 일대에서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하면 일정 비용을 보상하는 ‘2025년도 원도심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 보상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벽보나 전단, 명함 등 각종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하면, 이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올해는 사업 참여자에게 1인당 월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벽보·전단은 100매당 6,000원, 명함은 100매당 3,0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 중구 원도심(신포동 등 7개 동)인 만 19세 이상 주민 중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단, 유사 사업(공공 일자리, 노인 일자리, 기간제 근로자 등)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절차를 거쳐 참여자로 확정되면, 정비 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은 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민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