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4차 멘토-멘티 학습 동아리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문서 작성법과 실무에 유용한 엑셀 함수 등을 학습한 데 이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강의를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노션(Notion)’활용 교육이었다. 참가자들은 문서 작성, 지식 정리,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습했다. 한 저경력 공무원은“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유익한 프로그램과 엑셀 함수를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소통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며 소통의 달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멘토로 참여한 한 선배 공무원은“후배들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늘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진정한 소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추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29일 서산시 희망공원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묘역 주변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고, 공원묘지 내 시설물 주변을 정비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성묘객 편의를 위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국가유공자 묘역의 묘비를 정성껏 닦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번 활동은 추석 연휴에 많은 시민과 성묘객이 공원묘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공단은 성묘객들이 조상을 기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힘썼다. 김성호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성묘에 나선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마음으로 희망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일상 회복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 민원봉사과는 30일 읍내동 부춘1로 일원에서 도로변 환경정화, 두리사랑보호작업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음암면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두리사랑보호작업장에서 자동차부품 조립 작업에 함께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중 ‘부패는 버리고, 청렴은 줍자’를 주제로 청렴 캠페인을 추진,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5월 13일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두리사랑보호작업장에서 자원봉사 후 한번 더 일손을 돕겠다는 약속을 이번 봉사를 통해 지켰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주(9. 22.~9. 26.)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반기 보호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일회성 운영에서 벗어나, 보호자들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원하는 시간대를 사전에 신청받아 일주일 동안 보호자 간담 주간을 정하여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1대1 대면을 통해 자녀의 생활 및 참여 현황, 프로그램 만족도, 건의 사항 등을 폭넓게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하반기 주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보호자 A는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었고, 아이의 생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교과학습,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현장을 방문해 이용자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지원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복지 현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힘을 보태는 자리”라며 “이용자 한 분 한 분을 위해 애써주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복지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모든 분이 풍요롭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성정종합사회복지관은 1990년 설립된 이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하루 평균 350여 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의회는 9월 3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 행복식당에서 전 부치기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계룡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여해 독거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껏 전을 부치고, 명절 꾸러미 도시락을 포장했다. 의원들은 앞치마를 두른 채 동태전, 완자전, 표고전, 삼색꼬치전 등 다양한 전을 정성껏 부치며 정성 어린 손길을 더했으며, 이렇게 준비된 명절 음식 꾸러미는 식사배달사업 대상인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김범규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한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 일상에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따뜻한 나눔과 소통을 이어가는 계룡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계룡시의회는 이번 나눔을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당진교육지원청 다온실에서 ‘2026학년도 당진시 중학교 무시험 입학 배정 및 재배정 추진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한 제1회 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추첨관리위원회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0조, 충청남도 교육규칙에 따라 구성된 법정기구로, 관내 초·중학교 교장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중학교 배정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정의 공정성과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지역 불균형에 따른 학군(구) 위반 및 위장전입 확인을 강화하는 방식에 대한 집중적 논의가 이뤄졌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위원회에서 의결한 배정(안)을 바탕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행정예고 절차에 돌입해 학부모, 지역주민,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정은영 교육장은 “입학추첨관리위원회는 당진교육지원청의 배정 절차의 신뢰를 보여주는 하나의 과정이다”라며 “공평하고 정당한 중학교 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8월 28일 전국 두 번째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관내 석유화학 관련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박경환 서산시 경제산업국장은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 및 투자 분야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추진되는 시책은 ▲중소·중견기업 이차보전 ▲신용보증기금 특례보증 ▲지방투자촉진보조금 확대 ▲긴급경영안정자금 ▲소상공인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지역산업위기대응 맞춤형 기업 지원 등이다. 이차보전은 석유화학 관련 산업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3% 금리로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 희망 기업은 오는 11월 14일까지 관내 기업은행·국민은행·농협·하나은행·우리은행 등 5개 은행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신용보증기금 특례보증은 관내 석유화학 관련 기업과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 보증 비율 90%로 제공되며, 신용보증기금 서산지점에 신청하면 된다. 서산시로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대전과 충남을 다시 하나로 묶기 위한 특별법안 입법 절차가 본격화됐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30일 국회에서 발의됐다고 밝혔다. 양 시도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내년 7월 대전충남특별시가 출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초당적 지원도 요청하기로 했다. 양 시도는 행정통합을 넘어 ‘규모의 이익’을 실현하는 경제과학수도로 건설해 저성장 국면에 빠진 국가의 위기를 극복한다는 목표로 행정통합을 추진 중이다. 이번 특별법은 지난 7월 14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도출해낸 최종안을 바탕으로, 양 시도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마련됐다. 특별법은 296개 조항으로, 지방자치 30년 동안 구조적인 한계로 지적돼 온 권한 및 재정의 중앙집권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운영 △자치권 강화 △경제과학수도 조성 등 국가 개조 수준의 개혁과 분권, 지원 등이다. 특별법 대표발의는 성일종 의원이, 공동발의에는 장동혁 국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30일 오전 원당중학교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미딸기설기’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협력하여 육성하고 있는 아미쌀을 활용한 다양한 당진특화 상품을 개발·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조식을 먹지 못한 학생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나아가 해외로 수출되는 지역특화 쌀인‘아미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미딸기설기는 아미쌀과 관내 떡 판매업체 ‘떡하지’의 설기를 협업·개발한 간식 또는 한 끼 식사 대용이며, 당진시에서만 맛볼 수 있다. 이날 아미딸기설기 맛을 본 학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특화 아미쌀을 활용하는 업체를‘아미(米)로드’로 도로를 따라 아미쌀 상품의 맛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당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참여 업체는 △미소미(정미면) △아미여울(순성면) △순성브루어리(순성면) △떡하지(당진동) △아카렌가(당진동) 등이다. 떡하지 김기원 대표는“아미딸기설기 외에도 아미초코설기, 아미치즈설기 등 다양하게 상품화해 당진시를 방문하는 국민이 즐겨 찾는 대표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 방문과 가족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에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큰 역할을 하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다. 화재경보기는 연기와 불꽃을 빠르게 감지해 대피 시간을 확보해주며,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직접 진화할 수 있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화재 피해는 대부분 소방시설이 부족한 가정에서 발생한다”며 “추석 명절에는 부모님 댁이나 친척 집에 안전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터넷 쇼핑몰, 대형마트, 소방기구 판매점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가정에서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10월 1일 ‘시청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천안시청 민원실 앞에서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 농업인 등 15개 생산자 단체에서 참가해 지역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 배, 포도, 한우, 흥타령쌀, 표고버섯, 호두, 들기름, 연미주 등 31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자세한 품목과 가격 및 일정은 천안시 누리집과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이 저렴하게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보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30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주관으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과 관계자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 표창 4명 ▲도지사 표창 2명 ▲군수상 10명 ▲의장상 10명 ▲노인회 중앙회장상 2명 ▲노인회 연합회장상 1명 ▲청양군지회장상 5명 등이 전수됐다. 또한 청양에어로빅 동아리를 비롯한 6개 팀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져 참석한 어르신들과 내빈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돈곤 군수는 “경로의 달을 맞아 함께 자리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로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 이장연합회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10월 이장상임위원회를 열고 지역 발전 방안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장 상임위원, 군의원, 각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9월 건의사항 처리계획 안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설명 ▲군정 홍보사항 전달 ▲기타 협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추진 배경과 기대 효과를 공유하고, 읍‧면별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인구감소지역 69개 군 가운데 6곳을 선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 지역 주민에게는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군은 이 사업이 지역 내 소비를 늘려 골목상권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은 청양군에 큰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사안인만큼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며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명절 기간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가 제77주년 국군의 날 10월1일, 제4357주년 개천절 10월 3일 제579돌 한글날 10월 9일을 맞이하여 10월 대대적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 제77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계룡시에서 개최되어 전방위적인 태극기 게양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의 애국심을 한 단계 더 고취시킬 예정이다. 시는 각급 학교, 유관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관내 주요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하여 나라의 소중함과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가정과 기업, 단체에서는 국군의 날 10월1일, 개천절 10월 3일, 한글날 10월 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고, 국군의 날부터 한글날까지 연속하여 게양할 수도 있다.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크게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