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전 행정력을 동원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공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공주지역에 평균 301mm의 비가 내렸으며, 유구읍(352mm)과 신풍면(351mm)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강수량이 집계됐다. 이번 호우로 인해 인명피해는 총 4명으로, 정안면 주민 2명과 이장 1명, 직원 1명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시설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공공시설은 총 327건으로 하천(119건), 도로(66건), 소규모 수리시설(80건) 등이 포함되며, 사유시설은 주택 68건, 농경지 및 임야 63건 등 총 202건에 달한다. 현재까지 전체 시설 중 공공시설 103건, 사유시설 98건이 복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는 복구 중이거나 복구 예정 상태다. 공주시와 군부대, 자원봉사자들은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총 1,690명의 인력과 175대의 장비가 투입되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군 장병(3585부대 3대대) 54명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오는 7월 22일 예정됐던 천안역사 증개축사업 착공식과 현장설명회를 취소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시민의 안전과 정서적 공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착공식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착공식 행사 개최 여부와 관계없이 계획대로 천안역사 증개축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착공식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품질과 안전, 공정한 시공 관리에 만전을 기해 차질없이 천안역사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비 지원을 아낌없이 결정해 주신 김태흠 도지사님과 국비 확보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주신 문진석 국회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비 299억 원, 도비 200억 원, 시비 622억 원 등 총사업비 1,12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4,263㎡ 규모의 통합역사를 건설한다. 당초 면적인 4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19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하여 청소년 멘토링 집단상담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반디심리연구소 김진형 소장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또래상담자를 중심으로 한 멘토-멘티 간 소통과 정서지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 소속 청소년 12명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26명 등 총 38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특히 가족 간 갈등, 또래 간 갈등, 교우관계 내 따돌림, SNS상 폭력 등 청소년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역할극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갈등 상황을 직접 연기하고 함께 토론하며 공감 능력과 갈등 해결 역량을 함께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과 서산시청소년또래상담연합회(이하 또래상담연합회) 소속 청소년 등 총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차 주말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025년 한해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두 번째 순서로, 청소년들이 ▲가족 간 갈등 ▲또래 간 갈등 ▲SNS 폭력 등 다양한 주제의 실제 사례에 참여해보며 갈등의 원인과 해법에 대하여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박주영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의 심리극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환영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대상 심리극 활동 명강사로 꼽히는 김진형 반디심리연구소 대표가 가족·또래 간 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창석 센터장은 “보호자 간담회나 면담을 진행할 때마다 인성교육에 대한 수요가 크지만 주입식으로는 한계가 많다”며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성장 동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체험활동,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동문1동 주요 사회단체에서는 7월 19일 집중호우로 범람하여 훼손되고 위험 요인이 되는 온석저수지 주변 공원 및 도로 복구작업에 나섰다. 주민자치회, 통장단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3개 단체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온석저수지 일원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산책코스로 조롱박터널, 가로화단, 모형 풍차, 운동기구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번 수해로 토사와 부유물이 뒤엉켜 복구 인력 동원에 난감한 상황이었다. 각 단체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물살에 휩쓸려온 풀더미를 걷어내고 쉼터 토사물 제거, 가로화단 정비 등 적극적인 수해복구 활동을 추진했다. 동문1동에서는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추가적인 수해 피해 현장을 파악하고 긴급 복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가용 인력과 자원들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이정규 동문1동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지역사회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긴밀히 협력하여 수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 인지면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고령자와 교통취약계층을 위한‘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령자나 장애인 등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인지면 관내 마을회관을 직접 순회 방문하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매일 오전 10~12시, 오후 14~16시에 이루어지며, 순회 일정은 마을 이장을 통하여 안내된다. 방문 신청은 지급 시 편의를 위하여 지류 상품권 중심으로 신청·접수할 예정이며, 대리 신청 시 별도 구비서류가 필요하므로 본인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찾아가는 신청 창구 운영으로 취약계층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더 많은 주민들이 민생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한일 인지면장은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한 조치인 만큼 주민들이 놓치지 않고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이같은 순회 신청 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맞춤형 민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여름철 폭염 대응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환경미화원 근무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본격적인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아침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일찍부터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계룡시 환경미화원은 2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기존 아침 8시에서 1시간 당겨진 7시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됐으며, 시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관련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환경미화원의 노고와 헌신 덕분에 우리 시가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미화원을 비롯한 현장근로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근무여건 개선을 비롯한 사고예방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환경미화원 안전장비 지급 및 수시 건의사항 수렴 등 미화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이달부터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13개 기관과 함께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주민과 기관이 협력해 자살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면·동 단위 사업으로 보건의료, 복지, 교육, 지역사회, 공공기관 5개 영역별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계룡소방서, 두마초등학교, 온누리약국, LH4단지 관리사무소 등 13개 기관이며, 참여기관 간의 역할 분담과 유기적 협조를 통해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활동 내용으로는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응우 시장은 “생명존중이라는 공동 가치 실현을 위해 13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정과 민간이 하나 되어 자살로부터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지속 가능한 지역 정신건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점 과제로, 추가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업무계획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지시사항 총 370건에 대한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상반기 지시사항 중 233건이 완료되어 약 63%의 이행률을 보였으며, 미이행 건에 대해서는 조속한 완료를 목표로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지시사항으로는 ▲대실지구 유통부지 공매 TF팀 구성 및 운영 철저 ▲관내 기업 생산품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 마련 ▲생애주기·계층별 맞춤형 복지정책 강화 ▲두계지구 민간 도시개발사업 공공기여 방안 마련 등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성과 중심의 시정 운영을 강조하며, 부서 간 업무 협조와 적극적인 추진 자세로 각 과제를 신속하게 완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해 “주요 도로, 하천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복구체계를 가동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마 후 이어질 폭염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하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무더위 쉼터 운영, 야외 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제품 경쟁력은 갖추었지만 온라인 운영 경험이 부족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을 통한 디지털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서천군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이며, 선정 기업은 제품 촬영과 맞춤형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을 받아 서천 사회적경제 통합쇼핑몰 ‘서천가득몰’에 입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방문 접수(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 혹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사회적경제기업이 온라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장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군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식생활 정보를 알리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전지방식품의약안전청, 식품위생감시원, 금산군급식관리지원센터 등도 홍보 활동에 함께했다. 주요 홍보 내용을 살펴보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안내 △위생수칙 안내문 배부 △손소독제, 물티슈 등 위생용품 제공 △식중독예방 홍보차량 시각자료 운영 △관람객 대상 위생상담 등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지역축제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신세계푸드 복날 급식으로 금산인삼 보양식이 등장했다. 금산군은 금산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신세계푸드와 인삼 홍보 및 마케팅 협의를 진행했으며 복날 금산인삼 보양식 급식을 위한 140kg의 수삼 공급 계약을 이끌었다. 금산인삼 보양식 급식 첫 메뉴로 지난 18일 신세계백화점 본사 구내식당에서 금산인삼이 들어간 삼계탕과 인삼튀김 등을 선보였다. 이어, 삼복 절기인 초복(7월 20일), 중복(7월 30일), 말복(8월 9일)에 맞춰 신세계푸드의 전국 33개 점포·급식처에서 금산인삼 보양식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은 신세계푸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인삼을 활용한 베이커리, 디저트 등 식품개발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더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의 활용 범위를 다각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늘부터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가 시행된다”며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 주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지역 내에서 올해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금산군의 1차 지급액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돼 20만 원에서 45만 원까지다. 이어, 박 군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와 관련해 축제를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개선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오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차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제330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및 각종 평가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견학을 추진해 지역 내 학생들이 농업의 기술화 산업화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진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주 군은 금산산업고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5)’에서 농식품 산업의 첨단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합한 스타트업 부스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팜 제어 시스템, 로봇 자동 수확기, 수직형 수경재배 시스템, 곤충 단백질, 배양육 등 푸드테크 기반 대체식품, 친환경 포장 솔루션 등 실제 농업에 접목 가능한 첨단 기술을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전시관 내에서 진행된 창업기업 대표들의 발표를 참관하며 청년 창업가들이 농식품 산업에 어떻게 진입하고 있는지와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현장견학으로 학생들이 농업의 기술화·산업화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농업인의 비전을 더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 금산읍은 15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버스승강장 34곳에 대한 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그동안 쌓여있던 승강장의 내·외부 벽면을 청소하고 지붕 및 의자에 쌓인 먼지 및 승강장 기둥, 벽면 부착 불법광고물, 승강장 주변 잡초 등을 제거했다. 읍 관계자는 “이번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승강장 제공하고 금산세계인삼축제 등을 통해 지역에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