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2일, 북구 여자 유도실업팀(감독 강병진)이 경기도 용인시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차 합동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었으며, 북구청 여자 유도선수단을 비롯해 제주도청, 고창군청, 대구체육회 등 전국 유수의 실업팀이 참가하여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과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1989년 창단한 북구 여자 유도팀은 부산시 유일의 여자 유도 실업팀으로,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단체전 대비 훈련과 개인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다. 특히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단체전 주요 입상 성적은 다음과 같다. •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단체 2위 •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단체 1위 • 양구 평화컵 전국유도대회 단체 3위 •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단체 3위 또한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단체전 3위, 개인전에서는 송서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부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한 끼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고 있다. 사랑의 밥차 봉사단이 구포 시온성 교회 식당에서 도시락을 직접 조리·포장했으며, 금곡동, 구포1·2·3동, 화명1·2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북구자원봉사센터 강성환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힘써주신 사랑의 밥차 봉사단과 각 동 자원봉사캠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구 관내에 따뜻한 온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에 걸쳐 북구노인후원회(회장 유광호)가 관내 미등록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개소당 30만 원,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내 미등록 경로당은 10개소로, 실질적으로 경로당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시설기준 미비 등으로 인해 정식 경로당으로 등록하지 못해 관리 및 지원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북구노인후원회 유광호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경로당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후원회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고, 전달한 후원금이 미등록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북구노인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노인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상구보건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코로나19 동시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세 이상은 10월 20일 ▲65세 이상은 10월 22일부터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편의성과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접종 부위를 달리해 두 백신을 동시에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독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13세 어린이와 임신부도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상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 및 의료급여 수급자,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등 사회적 보호대상은 부산시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그 외 희망자는 유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1960년생)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사용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9월 29일, 사상구의 관문지역인 괘법동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대비 도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상구새마을회(회장 김성원), 바르게살기운동사상구협의회(회장 황문성), 한국자유총연맹사상구지회(회장 김종식)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과 추석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사상구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 함께한 이윤재 사상구 부구청장은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하고 우리 구를 찾는 손님맞이 환경정비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부산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 청소년 동아리 ‘TMP 로버팀’이 지난 9월 20~21일 국립부산과학관 주최 ‘2025 탐사로버챌린지’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로, 협업과 기술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교육형 대회다. 사상구 ‘TMP(The Moon Project) 로버팀’은 초등 4~6학년 단원 4명과 중학교 2학년 팀장 1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7월부터 우주·항공 탐사로버 전문기관인 호박공장메이커스페이스와 함께 달 탐사로버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상상력을 발휘해 직접 프로그래밍, 설계, 외형 제작 등을 맡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 해결에 도전하며 끼와 무한 상상력을 키웠다. 이번 대회 심사는 부산대학교 항공우주동아리 ASTRO팀이 맡았으며, 출전 3개 팀이 직접 제작한 로버를 대상으로 분야별 기술 인터뷰와 WAYPOINT 미션으로 진행됐다.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 김소영 센터장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동아리원들이 아이디어와 기술을 나누며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와 연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월 27일 연제문화체육공원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울긋불긋 가을 숲 체험’을 실시했다. 연제육아아빠단 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숲 체험은 △곤충·식물 관찰 △천연비눗방울 놀이 △해먹 놀이 △나무 및 화분 꾸미기 체험 △부산시 출생시책(다함께 애지중지 등) 홍보 △출생 장려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숲 체험이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제육아아빠단과 아이들의 여가 지원과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육아아빠단 5기는 앞으로 △가을 운동회 △직업 체험 △단체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 9월 2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2,800만 원 상당의 부산 관광상품권(동백전)을 전달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011년부터 명절마다 저소득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신학기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후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업돈 대연동 금융센터장은 “BNK금융그룹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밀착형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매년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매년 명절을 잊지 않고 지역 이웃들에게 큰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성품이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1,860원으로 결정· 고시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11,520원) 보다 2.9% 인상된 금액이며,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최저임금(10,320원)보다 1,540원이 높은 수준이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209시간 기준) 247만 8,740원에 해당하며, 적용 대상은 구 소속 기관에 근무하는 기간제근로자다. 남구는 2018년 1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도부터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해 왔다. 이번에 확정된 2026년도 생활임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남구는 생활임금 결정 과정에서 ▲물가상승률 ▲유사 직종 임금수준 ▲정부 최저임금 ▲남구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남구 생활임금 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생활임금은 단순한 시급 인상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근로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소한의 기반을 마련하는 장치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이번 결정이 근로자들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지역 상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의 안정적인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서로이음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남구 ‘사회복지 핫라인’(사회복지 업무를 신속히 지원하는 내부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멘토 역할은 사회복지 핫라인 내 인적 네트워크 지원 담당자가 맡아 신규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번 멘토링에는 멘티인 새내기 사회복지 공무원 2명과 멘토 역할의 선배 사회복지 공무원 4명이 참여하며, 총 5회에 걸쳐 ‘주제가 있는 티타임’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1일, ‘웰컴’을 주제로 진행되어 멘토·멘티 서로이음식,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남구 관계자는 “사회복지 핫라인은 즉각적인 업무 지원뿐 아니라, 동료 간 유대와 지지를 강화하는 내부 지원망”이라며, “이번 ‘서로이음 멘토링’은 신규 임용자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남구 사회복지 공무원 조직 전체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방치된 빈집 6개 동을 철거 완료했으며, 오는 11월까지 3개 동을 추가 철거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철거 대상지는 모두 1년 이상 방치되며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생활환경을 저해하던 건축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2025년도 남구 빈집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근거해 추진됐다. 남구는 올해 예산을 확보해 총 7개소 9개 동을 철거 대상으로 정하고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대연동 소재 빈집 3개 동을 철거한 데 이어, 9월 24일 문현동 소재 빈집 3개 동을 정비 완료했으며, 11월까지 나머지 3개 동을 추가로 철거해 올해 총 9개 동의 철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철거 부지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주민 공동 이용 빨래 건조 공간, 쉼터 등 생활편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도 방치된 빈집을 철거·정비해 마을 공동체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 안으로 총 9개 동 철거를 완료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생활환경 개선에 의미 있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경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동네방네 행복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 간 교류의 장을 넓히고 주민들이 사회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시설 등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됐다. 총 6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친환경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플라워 공예 △도자공예 △발 건강 프로그램 등 실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과 기업이 함께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나누고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프로그램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 결과 307명 모집에 752명이 지원해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경쟁률은 448명 모집에 959명이 접수해 평균 2.14대 1을 기록한 지난해 보다 높아진 것이다.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는 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48명(5.33:1)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명이 지원했다. 초등 특수학교 교사의 경우 1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94명(4.95:1)이, 2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5명(2.50:1)이 지원했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255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583명(2.29:1)이, 2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21명이 지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제1차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내달 8일 제1차 시험을 시행한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의 날을 맞이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금정구 청년주간행사를 높은 관심과 응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들에게 공감하고 청년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청년주간은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1주일간 진행되는 청년축제다. 올해 청년주간은‘청춘과 함께하는 청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금정구가 주관하고 대동대학교와 금정문화재단이 협력하여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로 마련됐다. 22일부터 25일까지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 및 활용 △AI활용 1인 크리에이터 수익 전략 △퍼스널 메이크업 스킬 및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체형진단 및 스타일링 활용 취·창업 특강인 ‘청춘어람’행사를 개최하여 청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6일에는 서동에 있는 청년창업문화촌에서 특화프로그램인‘창문너머로’를 개최해 △입주기업 및 청년기업 제품 판매 △대동대 뷰티샵, 베이커리 카페 △다육이 화문만들기, 키링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 △타로 △즉석 사진촬영 등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새마을장학회에서 지난 30일‘2025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새마을지도자 자녀 3명에 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창립한 금정새마을장학회는 201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자녀 중 학업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종암 회장은 “소정의 장학금이지만 큰 꿈을 키우는데 뜻깊게 쓰이기를 바란다”라며, “새마을 장학생들의 밝은 미래에 건승의 기운을 보내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오늘 전달하는 장학금의 기틀을 마련해주시고 계속 힘써주시는 김종암 장학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과 함께 오신 학부모님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