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6일 개최된 '2025년 건강업(UP)사업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시민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노쇠예방 건강업(UP)사업’의 성과와 확산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더 건강한 부산, 다 건강한 부산’실현을 위한 건강공동체 모델을 논의하고 하하마을건강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강업(UP)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확장 가능성에 대해 공감대를 모으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모라3동 마을활동가 이정희 씨는 61개 마을 활동가를 대표해 발표에 나서, 현장에서의 생생한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노인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는 ‘하하건강파트너’의 업무와 역할, 활동 내용, 그리고 마을 내 인적자원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건강업(UP)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공동체 모델로서 하하마을건강센터와 함께 마을간호사, 마을활동가, 하하건강파트너 등 지역 인적자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부산형 건강관리 모델이다”고 평가하며 타 지자체로의 확산 가능성도 높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정민 사상구 보건소장은 “건강업(UP)사업이 주민이 주도하고 이웃과 함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7월 22일, 동구가족센터에서 ‘2025년 동구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20여 명의 인생 2막을 응원했다. 동구 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3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강 과정으로 운영됐다. 올해 교육은 인문학, 건강, 패션, 디지털 활용 등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좌들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은 마지막 강의가 끝난 직후 진행됐으며, 수료증 수여, 축사, 기념촬영과 함께 동구의회 안종원 구의장의 특별참여로 간소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특히, 선거 일정으로 인한 장기간 휴강(4월 8일~6월 3일)을 이겨내고 다시 재개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현우 경제복지국장은 “여성대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시야를 넓히고, 동구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갈 여성 리더 양성의 장이었다”며, “오늘의 수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축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당 베이커리는 23일 개업 축하 쌀 51포 560kg(10kg 46포, 20kg 5포)을 부산 동구에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및 동구 어린이식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개업을 축하드리며 개업 축하 쌀을 취약계층 주민에게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주신 성품은 혹서기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 아동, 어르신들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부산당 최용선 대표는 “동구 복지나눔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 성품 전달로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라고 향후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서석봉)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영도구 자원순환센터와 사상구 주례2동 주민자치회(위원장 김원석)를 견학했다. 이날 동래구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등 38명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영도구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재활용 교육에 참여하고, 24년도 부산시 주민자치회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상구 주례2동 주민자치회를 답사하여 동래구 실정에 적합한 주민자치 운영 방안을 찾고자 노력했다. 서석봉 동래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영도구 자원순환센터와 들락날락을 융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보며,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또한, 사상구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민)의 주민자치회 운영 우수사례를 견학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우수사례를 잘 접목해 동래구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 장학회는 지난 22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명륜동 장학회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관내 중·고등학생 6명(각 50만원), 대학생 3명(각 200만원)에게 총 900만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명륜동 장학회는 관내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의 뜻있는 분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매년 지역사회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경호 명륜동 장학회장은“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가정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장학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향숙 명륜동장은“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장학회에 감사드리며, 장학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월 22일 복지관 5층 식당 및 강당에서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주일 후로 다가온 중복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복지관 이용자 300명에게 삼계탕과 영양갱, 수박 등으로 구성된 여름맞이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복지관 1층에서는 음료 나눔과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여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은성제과제빵커피학원(원장 배대석), 박말필(개인), 복어랑 회(대표 이경애), 신생윤리연구소 모윤회(회장 김유금), 장스카페(대표 장하숙) 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식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 김성용 관장은“무더운 여름철, 지역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해 정성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복지관 관계자 및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든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7월 28일, 제3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 기간 중 장애인을 위한 특별프로그램'같이 놀자, 워터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같이 놀자, 워터데이'는 물놀이 시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날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축제, 모두가 함께 웃는 물놀이장을 만들겠다’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이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날로, 현장을 찾는 일반 시민들도 기존과 동일하게 축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장애인들이 물놀이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같이하는 가치를 실천하고자 했다”며, “물놀이 축제가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자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3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는 지난 19일 개막 이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8일‘같이 놀자, 워터데이’를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린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남구형 주민복지 설계 방안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총 2,1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남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지역에 대한 애착도 ▲정신건강 ▲생활 만족도 ▲복지 체감도 ▲지역사회 참여도 등 5개 분야 총 5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문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고르게 실시되고 있으며, 수집된 결과는 향후 복지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의 정신건강이나 지역에 대한 정서적 유대감 등 그동안 정책화되기 어려웠던 부분들까지 세밀히 조사하여 정책 반영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남구는 이와 함께 오는 8월에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 심층 면접(FGI, Focus Group Interview)’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주민 삶의 경험과 인식, 정책에 대한 기대 등을 심도 있게 듣기 위한 과정으로, 양적 조사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질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7월 23일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기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 6강 강연을 진행하여 올해 양성평등대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개청 50주년을 맞아 남녀 모두 참여할 수 있게 새롭게 탈바꿈한‘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마지막 강연자로 EBS 세계테마기행 김성곤 교수를 초청하여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깊이 있는 삶의 지혜를 나누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은“역사 속 인물들의 리더십과 고사성어를 통해 소통하는 법을 아주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즐거운 강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변모한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이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잠재 능력을 개발하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예술, 건강, 재테크, 인문학 분야로 전국 명사들의 강연을 총6회 진행했고, 내년에도 새롭고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신작 〈내가 물에서 본 것〉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4년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김성용)이 발표한 신작으로, 2025년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 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부산, 세종, 안동 등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재)부산문화회관은 국립현대무용단이 2024년 새롭게 시작한 ‘코레오 커넥션(Choreo Connection)’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본 공연을 유치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기반 안무가의 창작 역량을 발굴하고 현대무용의 지평을 확장하기 위한 기획으로, 지역과 서울, 나아가 국내외 무대를 연결하는 창작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5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 공연 사업’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국립예술단체의 우수 전막 공연 콘텐츠를 지역 공연장과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와 문화 격차 해소를 도모하고 있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이번 부산 공연은 두 사업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는 6월 '연산교차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연산교차로 일대 골목상권 간 연결성과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상권 활성화로 활력을 되찾은 ‘오방상권’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연산교차로 일대 상권으로 확장·연계하여, 연제형 골목상권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의 회복과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지는 연제오방상권과 인접한 연산교차로 방사형 골목 6개 중 4개 구간으로, 차량 중심의 낙후된 환경과 상권 간 단절로 상업적 접근성이 낮게 평가되던 지역이다. 이에 구는 2024년 부산시 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6월까지 본격적인 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골목별 디자인 개선 △조형물 및 안내사인 설치 △불법광고물 방지시설 △스토리보드 △고보조명 △건물번호판 등 다양한 시설물을 활용하여 골목상권의 접근성과 연계성을 높이고, 오방상권 마스코트 ‘온나꼼’을 활용한 디자인 브랜딩을 적용해 골목상권의 정체성과 시각적 매력을 강화했다. 구는 연산교차로 일원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 연산역 인근 유휴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12일간 어린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10세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이며, 무료로 운영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시간 45분 운영과 15분의 휴식 시간을 가지며, 시설 점검 시간인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바닥분수는 하루 3회 90분씩 운영되고 운영과 휴식이 30분씩 교차된다. 이용인원은 오전과 오후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구민들은 7월 21일부터 8월 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전체 이용 인원의 70%는 인터넷 사전 신청으로, 나머지 30%는 현장 방문으로 접수한다. 물놀이장은 에어수영장 3개, 워터슬라이드 2개, 탈의실과 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 기간 중에는 안전요원 배치는 물론 매일 물을 교체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7월 28일 오전 11시 구청 광장에서 개장식이 열린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2시 30분 센텀호텔 이벤트홀에서 협약학교와 지역 학습형 늘봄 운영기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지역 학습형 늘봄 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학교-교육청-지역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학생 맞춤형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2025 지역 학습형 늘봄 추진 계획 안내, 기관별 운영 현황 공유, 우수사례 발표, 신규 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 방안 논의 등 학생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학습형 늘봄 협의체는’는 협약학교(신재초 등 20교)와 지역 운영 기관(시청자미디어센터, 해운대청소년수련관, 한마음스포츠센터) 중심으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지훈 교육장은“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기반 학습 체계의 토대를 공고히 다져,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및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폭염·폭우 등 여름철재난에 대비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사 내외부 주요 시설물의 점검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하여 매월 4일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하는 제도로, 동래교육지원청 역시 이에 발맞춰 다양한 안전점검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특히 동래교육지원청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례적인 고온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여름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육장이 직접 참여해 시설물 점검을 주도했으며, 유해·위험 요소가 많은 현업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 및 작업별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안전교육도 병행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 하승희 교육장은 “사소한 점검 하나가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에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급식관계자 조리사·조리실무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강화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전문성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고, 청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청렴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중현초등학교 영양교사가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관리 방안’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서 교육지원청 학교급식담당자가 급식분야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교급식관계자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급식이 되도록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