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및 대규모점포 등 10개소를 방문하여 침체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민생 현장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게 하려고 진행됐다. 또한, 공무원·주민·상인회가 함께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벌여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활성화 △화재 예방 수칙 준수 △바가지요금 근절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원산지·물가 표시 철저 등을 강조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시장 내 점포를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공동체의 삶이 이어지는 공간”이라며, “금정구도 상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덜고 활력이 넘치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금정구는 1월 19일부터 2월 15일까지 3주간 추석 명절 특별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목표로 새롭게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연제구협의회(협의회장 김영민)는 2026.2.12. 14:00 부산코모도호텔 2층 해마루홀에서 진행된 “2025년 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문위원 표창 전수식”에서 평화통일 기반조성, 민주평통 발전, 국가 및 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인정받아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202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단체표창”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또한, 이날 전수식에서는 홍차식 문화예술분과위원장님과 김도형 여론수렴분과위원장님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개인표창 수상의 영예를, 이미경 자문위원님은 부산시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민 부산연제구협의회장은 ‘2025년 의장(대통령) 단체표창 수상은 협의회 모든 자문위원이 평화통일을 향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하여 주신 덕분이며, 앞으로도 협의회 및 자문위원의 자긍심 및 사기를 높이고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연제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중장년층 및 노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 서비스’를 2026년에도 계속해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2025년에 이어 신규로 20세대를 추가해 총 40세대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고독사 위험을 낮추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6년 신규 20세대에 사물인터넷(IoT) 센서 설치, 24시간 관제센터 운영 동구는 사회적 고립 가구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설치하고, 실내외 활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365일 긴급상황을 점검한다. 2026년에는 사물인터넷 센서와 관제센터의 인프라를 확충해 총 40세대의 돌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언제든지 실시간 원격 돌봄을 받을 수 있으며,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출동이 가능하다. 주거 공간 내 8종의 사물인터넷 센서 설치,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제공 서비스에 참여하는 세대에는 주거 공간 내 8종의 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하여, 안전한 생활 환경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주 1회 전문 상담사 및 인공지능(AI)을 통한 안부 확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거리노숙인 및 응급잠자리 이용자를 대상으로‘설 명절 합동차례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월 12일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열렸으며, 명절 기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용자들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 정서적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센터는 떡국을 비롯해 전, 나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차례상을 차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거리노숙인 및 응급잠자리 이용자 총 25명 이 참석해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서로의 건강과 새해 자립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명절이 되면 더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식을 나누니 가족 같은 따뜻함을 느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참여자들이 자립 의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상담도 병행했다. 박재일 센터장은 “명절은 모두가 함께 웃어야 할 시간인 만큼, 거리노숙인 및 응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2월 12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부산문화회관 다듬채 앞에서 노사 합동으로 '2026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함께하는 작은 실천, 생명을 살리는 큰 나눔”이라는 취지 아래,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익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재)부산문화회관의 노사 합동 헌혈행사는 2020년부터 시작해 이번 행사를 포함하여 총 8회 진행됐으며, 노사가 함께 실천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부산문화회관은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문화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펼쳐질 2026년 2월 브런치 콘서트는 ‘카프리치오 & 랩소디’란 특별한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형식의 구속에서 벗어나 무한한 꿈의 세계를 그려내는 음악적 실험정신을 무대 위에 담아냈다. 환상곡(Fantasy), 광시곡(Rhapsody), 기상곡(Capriccio), 즉흥곡(Impromptu)에 이르기까지 정형화된 틀을 깨고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을 담아낸 선율을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가 어우러진 트리오의 조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포퍼의 ‘헝가리안 랩소디 작품 68’, 바씨의 ‘리골레토 판타지’, 베토벤의 ‘클라리넷 트리오 거리의 노래 2악장 & 3악장’,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작품 28’, 거슈윈의 ‘파리의 아메리카인’으로 각 악기의 고유한 매력이 극대화된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앙상블 무대가 펼쳐진다. 연주에는 클라리넷 김우연, 첼로 박건우, 피아노 문재원이 함께하며 음악평론가인 송현민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2026년에도 부산 금정문화회관을 대표하는 '11시 브런치 콘서트’는 계속된다. 반복되는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진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관내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부전2동 부전제2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21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새해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과 설 명절 인사를 나누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불편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데에 불편함 없이 여가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3월 개교를 앞둔 에코델타시티 내 강서유치원, 새결유치원, 강서초등학교에 대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개교업무추진 상황점검단’ 회의를 12일 개최했다. 상황점검단은 교육장을 단장으로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각 부서장, 신설학교 관리자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로, 본격적인 개교를 앞둔 시점에서 ▲시설 공사 마무리 현황 ▲기자재·교구 구입 ▲급식 준비 상황 ▲통학 안전 대책 등 개교에 필요한 실무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에서 준비사항을 면밀히 확인했다. 최경이 교육장은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점검과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설학교 개교 전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고,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새학년 준비 시기에 맞추어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사회과 지역화 교재 ‘우리 지역의 생활’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재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교과서 지역화 단원을 지역의 특성에 맞게 재구성하여 학생들이 학습자 중심의 탐구활동으로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 부산시 남구, 동구, 부산진구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 역사·문화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고,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학습활동과 학생 눈높이에 맞춘 그림과 이야기를 제시해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사회과에 전문성을 갖춘 초등 교원으로 개발·검토위원회를 구성했고, 학교 현장 요구와 사회 변화를 반영하여 교재의 완성도를 높였다. 변상돈 교육장은 “지역화 교재는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한 지역화 교재 개발·보급을 통해 교육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9일 경남중학교에서 서부영재교육원 중등 과정 지도 강사 50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형 영재교육의 구상과 실현을 지원하고, 영재교육 현장에서의 AI·디지털 활용 수업 역량과 영재학급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수학·과학·창작 3가지 영역의 특성을 반영한 분임 운영으로 진행되며, ▲AI·디지털 활용 수업 및 학급 경영 사례 공유 ▲영역별 교육과정 위계 분석을 바탕으로 한 영재학급 운영 방안 ▲영역별 교재 제작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및 토론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 적용이 가능한 사례 중심 컨설팅과 실습·토론 활동을 통해 지도 강사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말숙 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영재교육대상자의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해 교원의 AI·디지털 활용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영재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교육청 명장도서관은 3월부터 5월까지 명장도서관에서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175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독서·인문, 문화예술, 어학,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다. ▲성인 대상 ‘예술가와 그림 인문학’ 등 5개 ▲어르신 대상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생활을 바꾸는 스마트폰 기초활용과 AI’ ▲유아 및 초등 대상 ‘코딩으로 그리는 기하학 탐험대’ 등 4개, 총 10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수금 명장도서관장은 “이번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일상에 배움의 즐거움을 더하고, 명장도서관이 배움과 소통의 평생학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양·수산 특성화 도서관인 부산시교육청 연산도서관은 12일 국립해양박물관과 해양 인문학 확산과 자료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해양수산 관련 자료와 전문성을 연계해 지역사회에 보다 풍부한 해양 인문학 콘텐츠를 제공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자료 및 성과물의 기증, 해양수산자료 정보 교환, 교육·학술 분야 프로그램 공동 기획과 운영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해양 인문학 저변 확대와 독서문화 진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으로 부산이 해양 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에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국립해양박물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해양 인문학 콘텐츠를 제공하고, 특성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산도서관은 1998년 부산광역시교육청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 방침에 따라 해양·수산 특성화 도서관으로 지정된 이후 관련 자료를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교육청 서동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동도서관 별관에서 초등학생과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초등학생·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해 독서문화 확산과 창의력·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자기계발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강좌 3개, 성인 대상 강좌 3개 등 총 6개로 구성했다. 초등 저학년 대상 ‘책과 함께 문해력으로 키우는 글쓰기 힘’, 초등 고학년 대상 ‘교과서가 쏙! 창의력이 쑥! 슬기로운 코딩 탐구생활’, 미술 감수성 향상을 위한 ‘생각이 움직이는 미술관’ 등이 운영된다. 성인 대상 강좌로는 예술 인문학 프로그램 ‘그림책, 예술가의 삶을 비추다’, 취미 미술 프로그램 ‘취미로 그린 그림이 연금이 되다’, 학부모를 위한 ‘가정에서 키우는 문해력’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 희망자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서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 및 재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교육청 중앙도서관은 3월 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중구 중앙동 문우당 서점에서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서점 연계 프로그램 ‘지역서점에서 펼치는 부산’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협력해 시민들에게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문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경성대학교 강동진 교수가 진행하며, 총 4회에 걸쳐 부산의 유산과 도시 정체성을 다각적으로 조명한다. 3월 5일에는 '유산 개념의 이해와 발전적 변천의 시간'을 주제로, 아부심벨 신전 이전을 계기로 시작된 세계유산 제도의 역사와 ‘문화재’에서 ‘유산’으로 개념이 확장된 국제적 흐름을 살펴본다. 3월 13일과 19일에는 '부산의 특별한 유산: 부산미래유산'을 주제로 부산시가 지정한 108건의 부산미래유산을 유형·무형으로 나누어 역사, 도시, 생활문화, 산업, 예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집중 탐구한다. 마지막 3월 27일에는 '피란수도 부산유산'을 주제로, 15세기 개항기부터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시절을 거쳐 오늘날 부산으로 성장하기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교육청 중앙도서관은 3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 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 ‘바람이 분다, 한강 문학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물리적 거리와 신체적 제약, 시간적 한계로 인해 문화·인문학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자기계발과 정서적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경남대학교 김은정 교수가 맡아 한강 작가의 주요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작품 속 인물과 서사를 통해 상처 속에서도 빛나는 인간의 존엄성을 되새기며 문학적 감수성과 문해력을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의 내용은 '희랍어 시간'을 시작으로 '바람이 분다, 가라', '여수의 사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 한강 작가의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작품별 창작 배경과 문학적 특징, 작품에 담긴 본질적 의미를 심도 있게 탐구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는 한강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