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예술접목 야행관광 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무등산 춘설차 밭 복원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았던 춘설차 밭과 의재 문화유적지를 복원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춘설차 밭 복원은 남종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 등 무등산의 인문학적 가치를 품은 장소에 대해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 것은 물론, 예술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춘설차는 무등산 자락에서 자란 차나무에서 채취한 차로, 의재 허백련이 송시의 구절을 인용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특유의 향미와 청정한 환경 덕분에 예로부터 귀한 차로 평가받아 왔다. 하지만 근래에 관리부족 등으로 점차 쇠퇴하면서 역사적 가치가 잊혀가고 있었다. 이에 동구는 지난해부터 ‘예술접목 야행관광 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차밭을 복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자원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번 차밭 복원 사업
정안뉴스 기자 | ‘결핵 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아 결핵예방주간(3월23~29일)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가 26일 5·18민주광장에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호남권질병대응센터, 5개 자치구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공동으로 진행, 시민들에게 결핵 인식 개선과 예방 수칙 등을 알렸다. 캠페인은 ‘기침=신호, 검진=보호’를 구호(슬로건)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바로알기 OX퀴즈, 올바른 기침 예절 교육, 결핵예방수칙 홍보물 배부·전시 등이 진행됐다. 또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한 흉부 X선 촬영과 가래(객담)검사 등 현장에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5개 보건소의 금연 및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홍보활동을 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23일 광주외국인주민센터에서 광주에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동형 X선 검진 및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가래(객담)·발열·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
정안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민생과 경제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 집중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실·국 과장 등이 참석, 일자리·산업, 민생경제, 인구·돌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집중 발굴한 23건의 규제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지역 공공수소충전소 운영기관의 안전관리자 채용 관련 화공 분야 등 자격 기준 확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키로 했다. 현재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상 수소충전소 운영에 필요한 안전관리책임자는 가스산업기사 소지자에 국한돼 지역 공공수소충전소 운영기관이 해마다 안전관리자 채용에 어려움이 반복된 데 따른 것이다. 또 소자본·소인력·소공간 등 3소 특징을 지닌 국내 AI 기업의 지방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상시 고용인원과 투자액 요건 등의 완화를 담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굴된 규제 중 법령 등 중앙부처 검토가 필요한 중앙규제는 광주시가 ‘규제개혁신문고(sinmungo.go.kr)’에 직접 건의하고,
정안뉴스 기자 | 광주시가 상수관로 블록시스템 집중 점검 등 대형 싱크홀(땅꺼짐) 사고를 막기 위해 지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5일 오후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서울 강동구 지반침하 발생 관련 향후 대책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통합공항교통국, 물관리정책과, 상수도사업본부, 도시철도건설본부, 5개 자치구 안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대형 땅꺼짐 사고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지반침하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광주시 도로과는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도로구간 40㎞를 선정, 오는 8월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물관리정책과는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반침하 사전 방지를 위해 정기 안전점검과 누수 집중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상수도 지하시설물에 대해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상수관로 주변 지반 침하‧변형‧누수 등을 확인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복구하고 있다. 특히 원활한 물 공급과
정안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26일 오전 11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2025년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대한민국 체육계 수장으로 당선된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과 전갑수 체육회장을 비롯해 구체육회와 종목단체 임직원, 선수 및 체육지도자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지방체육 발전을 위해 소통했다. 유승민 회장의 이번 광주 방문은 유 회장의 공약 중 하나인 지방체육회 자립 및 활성화의 일환으로, 당선 이후 지방체육회 순회를 첫 업무로 꼽고 추진하게 됐다. 특히 유 회장은 자신의 공약 및 추진계획 등을 직접 프레젠테이션으로 설명하며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체육회 및 종목단체 자립성 확보를 통한 동반성장, ▲선수-지도자 스포츠커넥트 시스템 도입, ▲학교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생활체육 전문화를 통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 ▲글로벌 중심 K-스포츠 등이 포함됐다. 시체육회는 ▲지방체육
정안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중·고등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주도형 리더십 배양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을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적 자질을 갖춘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은 ‘리더십 함양’ ‘전통문화 계승’ ‘민주 시민 의식 고취’ ‘미래인재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총 4기에 걸쳐 진행된다. 1기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여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어 ▲2기(5월 21~23일, 남고 1학년) ▲3기(6월 2~4일, 여중 3학년) ▲4기(7월 16~18일, 남중 3학년) 등 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5·18 민주화운동 관련지 탐방 ▲전통문화 체험 ▲어드벤처 챌린지 93 ▲모둠별 협력과 소통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1기 과정에 참여한 송원여자고등학교 이지아 학생은 “리더십 배양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며 “많은 친구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주학생교육원 진영 원장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정의로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정안뉴스 기자 | 광주 광산구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 사회적 고립 · 단절을 막기 위해 운영한 천원밥상 ‘수완 잇는 반가운 찬(반가운 찬)’이 마을 상인들의 참여로 올해도 이어진다. 반가운 찬은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수완동 1인 가구에 1,000원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완동 지사협은 지난해 8월부터 지역 6개 식당의 참여로 총 9회 ‘반가운 찬’을 운영하며, 1인 가구 00명과 점심을 나누고, 건강을 살폈다. 올해는 수완상인연합회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반가운 찬’에 힘을 보탠다. 수완상인연합회는 홀로 사는 이웃을 돌보는 ‘반가운 찬’ 취지에 공감하며, 사업비를 후원하고, 천원밥상 운영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연합회 소속 업체를 비롯한 10개 식당의 참여로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반가운 찬’을 열어 1인 가구에 온정 가득한 ‘천원밥상’을 대접한다. 첫 주자로 분등장어 수완점이 26일 50명의 돌봄 이웃을 초대해 점심을 제공했다. 동 지사협은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주민에게 후원으로 마련한 반찬을 전달했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이번 주 토요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잠정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경상도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로 인해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상황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북구의 판단에서 이뤄졌다. 또한 이번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현장에서 생사를 오가며 고군분투 중인 소방관들을 위로하고 목숨을 잃은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위기가 지역 전반에 확산된 점도 고려됐다. 북구는 당분간 산불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며 이는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인해 전국의 소방 인력과 장비 등이 산불 현장에 투입되면서 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추후 산불 상황이 정리되면 KBS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전국노래자랑 녹화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먼저 이번 대형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상도민과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가적 재난이라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예정된 행
정안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과 협업으로 ‘이동 안전 체험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저학년) 등 25개 교육기관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을 파견해 체험 중심의 현장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동 안전체험관은 올해 11월까지 월 1회씩 운영되며 소방관 등 전문 강사진이 지진,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맞춰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교육 ▲재난 시뮬레이션 체험 ▲화재·지진 상황 비상 대피훈련 등을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해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춘 재난 대응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현남 안전총괄과장은 “늘어나는 어린이 안전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이동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모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견해 제보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기존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지급한다. 서구 주민 누구나 실직이나 폐업으로 소득이 없어 생계가 어려운 가구, 질병이나 장애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할 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또는 전화하거나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포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긴급지원 신청자 ▲동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를 신고한 경우 1건당 3만원을 광주상생카드로 지급하며, 동일 신고자에 대한 지급 한도는 최대 15만 원이다. 단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신고 의무자, 공무원, 위기가구 당사자 및 친족, 이미 복지서비스를 받는 수급가구를 신고한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구는 제보 내용에 대해 현장 조사를 통해 생활 실태 등을 확인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사례 관리, 민간 복지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아 고통받는 이웃이 여전히 많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
정안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광역시 주관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성과금 85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광역시는 징수율 제고와 세정업무 발전을 위해 매년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세정 운영 등 지방 세정 ▲과년도 체납액 축소 및 징수실적 등 지방세 체납 ▲세외수입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한다. 서구는 2023년도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지방세 징수율 98.1%를 달성해 지방세정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최우수 자치구로서 지급받은 성과금은 차량 및 영치 장비 구입 등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서구는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전 직원 책임징수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자체 징수 보고회 등 다양한 징수 활동과 함께 지방세 미리 알림 서비스, 카카오 알림톡 발송, 지방세 백문백답 책자 제작·배포 등 선진 세정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침체 속에서도 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적극 행정으로 얻은 값진 성과다”며 “이번 최우수구 선정을 계
정안뉴스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신규 시책인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는 아이를 양육 중인 가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된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아이가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나 출근 등의 사유로 부모의 동행이 어려운 경우 동행 지원사가 전용 차량을 활용하여 아이 픽업, 병원 진료, 약 처방, 귀가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북구는 본격적인 서비스 지원에 앞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지방보조금 관리 위원회 심의 및 공모를 통한 전문성 있는 수행기관 선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오는 4월부터 서비스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병원 동행 신청 시 신청자가 입력한 아동 인적 사항, 병원 방문 일정, 보유 증상, 탑승 및 귀가 장소 등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북구인 만
정안뉴스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줍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성한 용어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광산구는 가로변, 산책로 등 광산구 전역을 대상으로 시민 누구나 깨끗한 도심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줍깅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12월 12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광산구 걷기 앱인 ‘워크온’을 설치하고, 광산구 줍깅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게시판에 줍깅 활동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매월 모바일 상품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최대 2시간 자원봉사 시간도 제공한다. 봉사시간 인정 기준은 주 1회 한정으로 1시간은 3㎞ 걷기 및 10L 쓰레기 수거 인증, 2시간은 6㎞ 걷기 및 20L 쓰레기 수거를 인증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줍깅 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건강 증진과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고려인마을 방문객들에게 더 생생하고 풍성한 탐방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주민관광청을 운영한다. 주민관광청은 고려인마을의 다양한 탐방 정보, 고려인 이주 역사, 문화 등을 알려주는 종합 탐방 안내소다. 광산구는 마을 외곽에 있던 ‘마을해설사의 집’을 올해 초 주요 탐방로 인근(광산구 월곡동 528-6)으로 이전, ‘주민관광청’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주민관광청은 광산구가 양성한 선주민 마을해설사들로 구성된 ‘광주 고려인마을 해설사회’가 운영한다. 광산구는 ‘고려인마을 활성화 주민 참여 지원사업’의 하나로 주민이 직접 마을 홍보와 탐방 안내 사업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5명의 마을해설사가 3,595명의 탐방객에 675회의 마을해설을 제공했다. 올해는 주민관광청을 거점으로, 고려인마을의 매력, 진짜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간다. 27일 소소한 개소식으로 문을 여는 주민관광청은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으로, 매주 토요일 주 1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탐방객을 맞는다. 마을해
정안뉴스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역 대표 호수공원인 쌍암근린공원(쌍암공원)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재조성 사업에 속도를 낸다. 광산구는 지난 25일 쌍암공원에서 ‘광산구 대표 호수공원 재조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산구는 올해로 조성된 지 31년이 된 쌍암공원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도심 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특별교부세 등으로 확보한 12억 5,000만 원을 들여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산구는 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구청장 직통 문자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시민 의견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민 의견 반영 결과와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쌍암공원 이용 환경 개선을 요구해 온 시민과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동안 쌍암공원과 관련해 접수된 시민 의견은 총 413건으로, 어린이놀이시설, 화장실, 산책로 등 개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요구가 많았다. 이에 따라 광산구는 공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