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8일 본청 웅비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8개 지역(포항시,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업무 담당자,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업무 담당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 지방정부,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 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공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육부가 공모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1차 공모에서 경북 8개 시군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특구 세부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지역별 특구 운영 효과를 높이고, 경북교육청과 경북도 간의 추가 협력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경북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공모에도 많은 지역이 시범지역에 지정될 수 있도록 특구 지정을 위한 설명회와 컨설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을 중심으로 한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공사립 유·초·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다짐식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다짐식은 학교의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는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봉화교육의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따른 책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운영위원장들은 학교 구성 주체로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교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의사결정에 합리적이고 투명한 정책결정을 다짐하는 청렴 선서문을 낭독하면서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권혜자 교육장은 “학교의 구성 주체인 학교운영위원의 청렴 문화 실천이야말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 운영에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청렴한 봉화교육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18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담당 교사 13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주요 개정 사항과 주요 점검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유의사항 및 효율적인 기재요령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O, X 퀴즈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이해를 높였다.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는 이번 연수를 마치고, 단위학교별 자체 계획을 세워 교내 학교생활기록부 전달 연수와 자체 점검을 실시해야 하며, 봉화교육지원청은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과 함께 2학기 중 학교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에 대한 교원의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혜자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상시 관찰·평가한 누가기록 중심의 종합기록이므로 교사의 책무성이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에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생활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18일 위기 아동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움을 준 지역사회 후원‧협력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모여 그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대상 아동의 입주를 축하했다. 위기 아동으로 발견된 아동의 방은 최초 방문 당시 지붕 누수로 곰팡이 투성이의 테이프 집이었으며, 비와 곰팡이를 피해 방 안에 텐트까지 쳐놓은 열악한 주거환경이었다. 이에 구미시는 아동에 대한 즉각적인 상담‧개입을 진행했으나 조부모의 집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하기를 희망하는 아동을 위탁가정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반드시 개선해야 했다. 이러한 아동의 위기상황을 함께 인식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사업 추진과 부족한 비용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 해 2월 총 사업비 2,500만 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시공업체 경북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추가로 발생되는 비용을 후원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참여 등 아동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튼튼한 집으로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 뿐만 아니라 공사 시작을 위한 청소 및 곰팡이 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8일 시청강당에서 임종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방안 및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시의원 및 관계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 및 국비 건의사업 29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 ▲영주댐 관광단지 조성사업 ▲국도28호선 대체우회도로(적동부터 상망) 건설사업 ▲2024년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사업 ▲소백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조성사업 등을 설명하며,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정부 정책 반영 및 국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영주호 일루미네이션 파크 조성사업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사업 ▲영주시 국가산업단지 물 재이용 시설 설치사업 ▲탄소중립형 비목질계 셀룰로스 생태계 육성사업 ▲가흥 및 상망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영주시 공공하수처리구역 확장사업 등 국비 지원사업이 차질없이 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아이 웃음소리 넘쳐나는 농촌, 경북농민사관학교의 힘! 으로’ 라는 주제로 ‘2024년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철식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도의원, 농업인 단체장, 입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교육생에 대한 표창패 수여, 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류지봉 농업마이스터를 초빙해 입학생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의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는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 경북농민사관학교는 47개 과정 1,160명 교육생 모집에 1,478명이 지원해 평균 1.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도내 농어업인들의 관심도가 뜨거웠다. 특히, 경북 미래형 사과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과 다축형 재배 기술 과정’은 올해도 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꾸준히 인기가 높았으며, ‘수목 재배관리 과정(3:1), ’농촌자원 활용 카페창업 과정(2.2:1)‘, ‘K-푸드 발효식품 가공 과정(2: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여, 농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18일 청하면 청하공진시장 일원에서 2023년도분 에너지복지사업 도시가스 보급 5개 지역, LPG배관망 구축 13개 마을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정재 국회의원,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영남에너지서비스(주), 한국LPG사업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및 지역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복지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청하 풍물패 및 흥해 고고장구팀의 공연이 열렸으며, 행사 후에는 주요 참석자들이 LPG 설비 설치 세대를 직접 방문해 둘러보면서 실제 사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보급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구룡포지역에 80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본관·공급관 21km를, 2022년에는 동해면 도구리, 약전리 및 연일읍 택전2리 등 6개 지역에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공급관 6km를 준공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연일읍 중단리, 동해면 석리, 오천읍 원1리·구정1리 및 구룡포읍 삼정1리 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채롭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방송미디어, 코딩·디지털·창의 과학, 스포츠, 음악·악기, 댄스·무용, 미술, 교양, 인문, 언어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강사 인력풀을 모집한다. 강사 인력풀 신청 희망자는 강사지원서, 개인정보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관련 서류 및 양식은 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형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프로그램 강사 인력풀을 통해 전문성 있는 강사진을 구성해 청소년에게 보다 더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며 “지역 내 전문성 있는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시험기간에 수련관 활동실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한다. 지역 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청소년증 또는 학생증을 지참하고 수련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방하는 교실은 수련관 내 모든 활동실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학교 시험기간 학습공간 운영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제안으로 운영하게 됐고 학습공간 운영에 필요한 규칙과 운영 방안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었다. 박시현 포항시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여가 활동, 교육, 문화 활동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에 지역사회 자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 ‘자살사망자 발생 추이 조사’ 자료에 따르면, 3~5월 계절적 요인과 구직 스트레스 등 사회적 요인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라디오 공익방송, 포스코 소통 보드 전광판 홍보를 통한 자살 예방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시민의 불안, 우울, 스트레스 지수 등 정신 건강 검진을 할 수 있도록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사랑 실천가게, 숙박업소, 병의원과 약국 지정 운영으로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자살시도자 및 고위험군에 대한 자살위기상담, 치료비 지원, 자살 유족 지원,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등 적극적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은 올해 1월부터 ‘109’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109’는 ‘119’와 같이 자살이 구조가 필요한 긴급한 상황이라는 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 장기유배문화제가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포항 장기면은 우암과 다산 등 유명 석학들이 머무르며 활발히 학문 연구를 한 대표적인 선비의 고장이다. 올해 축제는 ‘과거를 품고 미래를 마주하다’를 주제로 전통문화를 활용한 다채로운 공연, 학술, 체험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당초 장기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20일 우천 예보로 인해 장소를 변경해 야외 행사는 장기중학교 강당(실내)에서 진행된다. 19일 오후 5시 장기초등학교 강당에서는 ‘조선시대 장기 유배인의 실태 분석과 특징’을 주제로 학술 포럼이 진행, 전문가들과 함께 인물을 중심으로 바라본 유배문화를 심도 있게 알아본다. 20일 장기중학교에서는 꼬마 선비로 변신한 지역 내 초등학생들의 ‘초등학생 백일장’이 11시부터 진행된다.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입선 10명으로 총 19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이어 12시 30분부터 유배 문화와 포항의 지역 상식, 역사를 주제로 하는 골든벨 퀴즈쇼가 관람객들의 자유로운 참여로 진행된다. 오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지난 17일 포항시, 포항이동중학교와 함께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발대식을 진행했다. 아동이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스스로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하는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에 올해는 포항이동중학교 학생 20명이 선발됐다. 류종택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아동들이 직접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라며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을 통해 아동들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석기 포항이동중학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가 권리의 주체임을 알고 아동들의 목소리가 지역 사회의 좋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아동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정책 제언이 실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7일 제1회 포항시 기부심사위원회를 열어 포항시장학회에 기탁된 지정기부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용용도와 목적을 지정한 자발적 기탁금으로 행정목적 및 법인설립 목적에 직접적 필요 여부를 심의해 접수 여부를 결정했다. (재)포항시장학회로 기탁된 기부금 125건 277백만 원은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포항시의 우수인재 발굴 육성 지원 및 취약 계층 지원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장상길 부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와 정기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사회에 확산돼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포항시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46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6까지 5일간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다.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격 꿈나무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 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사격연맹, 포항시사격연맹,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경기 종목은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개 종목이며, 2024년 청소년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인 만큼 전국에서 101개 팀, 1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포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첫날인 22일 공식 훈련을 시작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남·여고부 공기권총 및 공기소총, 25일부터 26일까지 남·여중부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 경기가 각각 펼쳐진다. 정정득 포항시 체육산업과장은 “모든 선수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행복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각종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7일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환경부, 경북도청, 시·도의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사댐 추진을 위한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항사댐 기본계획과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설명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시간으로 진행됐다. 댐 인근 활성단층 존재 여부, 진입로 노선, 댐 완료 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주민들의 질문과 요청이 다양했다. 활성단층 존재 여부와 관련, 타당성 조사 당시 지질조사에 참여한 고려대 이진한 교수의 현재까지 조사 결과 해당 단층이 정단층으로 조사됐으며 앞으로 있을 본공사 착공 전 정밀 조사를 통해 지질에 대한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진입도로의 새로운 노선 대안과 현재 진입도로의 확·포장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으며 현재까지 기존 진입로 확·포장을 통한 노선이 유지관리의 측면이나 경제성, 향후 지역주민 활용도 등을 고려했을 때 최선의 방법으로 꼽혔다. 향후 제시되는 여러 의견을 고려해 최선의 노선으로 확정할 계획으로 댐 건설 완료 후의 대안으로는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다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