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 매포읍 평동3리 시니어자원봉사단이 지난 1일 ‘일하는 밥퍼’ 사업의 일환으로 마늘 까기 작업을 시작했다. 평동3리 노인회 회원 1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하루 2시간씩 주 4회 작업을 진행하며, 이번 첫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작업에 사용되는 마늘은 소백산밭작물영농조합에서 생산한 지역 마늘로, 농촌·기업·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뿐 아니라 지역사회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충북 시니어 자원봉사단 ‘일하는 밥퍼’ 사업은 노인들에게 생산적 봉사활동 기회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평동2리에 이어 평동3리에서도 시니어자원봉사단이 구성돼 마늘 까기 작업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직접 함께 작업해 보니 단합된 모습과 회원 한 분 한 분의 에너지가 전해져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매포읍은 이번 마늘 까기 시니어자원봉사단 활동이 평동3리 지역 발전은 물론, 노인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도 크게 기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 단양읍이장협의회가 ‘플로깅 릴레이’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며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지난 2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가 연중 추진 중인 ‘깨끗한 단양읍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9월에는 이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이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수변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고 걷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종구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것은 모두의 몫이자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이장들이 앞장섬으로써 각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단양·제천·충주 지역 이용업 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이용업 종사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주관으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진행된 법정 정기 교육이다. 이용업소의 위생 관리와 공중위생 관련 법규, 이용사 소양 교육을 비롯해 고객 만족과 친절·청결 관리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용업주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씩 의무적으로 진행되며, 단양·제천·충주에서는 3년 주기로 순회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위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정보도 얻고,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이용업 종사자들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군의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3일 다목적체육관(북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에 대한 범군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각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가치 확산에 뜻을 함께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군수 특강, 2부 한마음 체육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축사, 양성평등헌장 낭독,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김문근 군수가 특별강연에 나서 단양의 미래 비전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한복녀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단양장학회에 200만 원을 기탁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2부로 진행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공굴리기, 신발던지기 등 다채로운 경기 종목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을 다졌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는 경품 추첨과 종목별 부상 등을 준비해 참여 분위기를 높였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가을 문턱의 단양군이 사색과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지는 계절, 단양은 천혜의 팔경과 세계지질공원,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관광시설이 더해지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단양팔경의 절경은 계절의 빛과 어우러져 더욱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웅장한 석문과 장군의 기개가 담긴 도담삼봉,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구담봉과 옥순봉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계절의 전환기 속 푸르름과 가을빛이 교차하는 지금이야말로 단양팔경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순간이다. 올해 4월 단양은 대한민국 여섯 번째이자 충청권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석회암 지층과 다채로운 동굴, 붉은 토양 테라로사 등 지질학적 보고로 평가받으며 세계적으로 학술·생태·관광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지정으로 단양은 수학여행과 생태탐방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군은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다누리아쿠아리움은 단양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감정평가법인 6개소는 4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3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이번 사전 구매는 △㈜삼창감정평가법인 충북지사 △㈜한강감정평가법인 △㈜제일감정평가법인 충북지사 △㈜태평양감정평가법인 충북지사 △㈜가람감정평가법인 동부지사 △㈜써브감정평가법인 등 총 6개 법인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일감정평가법인 최준헌 평가사와 삼창감정평가법인 구민형 평가사가 함께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위 감정평가법인들은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인 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일부터 선착순으로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신청 방법은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 또는 대표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상품권은 5만 원 권 2매(총 10만 원)으로 지급되며, 기초연금수급자들의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해 스포츠 시설에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이다. 이번 2차 신청은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차 신청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상품권은 오는 10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며, 사용 기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사업으로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 60여 명이 참여한 2025 충북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 인권영화제 ‘다름과 이음’이 지난 2일 영동레인보우영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출품작인 '반장'을 상영했으며 이 영화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스스로를 장애라는 벽에 가둔 소녀 은호와 아무 꿈도 목표도 없이 남들이 시키는 대로만 살아온 모범생 선우, 두 10대 청소년의 아름다운 성장통을 그린 영화로 장애인의 삶과 지역사회 공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성장, 선택과 용기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영화 상영 후, 참석자들은 인권과 장애 이해에 대한 생각을 포스트잇에 남겼으며 “장애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웠다”, “우리 지역사회에도 포용과 공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는 등의 진솔한 반응이 이어졌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영화제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나노헬스케어(대표 김정헌)는 3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일라이트 탈취볼 370세트 (4.4톤, 4,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품은 관내 363개소 경로당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탁한 탈취볼은 영동군에 매장된 일라이트 광물을 활용해 제작된 제품이다. 일라이트는 전 세계 매장량의 90%가 충북 영동군에 집중되어 있는 천연 점토광물로, 납·카드뮴·비소·수은 등 중금속 흡착력이 뛰어나고 원적외선 방사 및 수질·토양 정화 기능이 탁월한 희토광물이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영동군의 100년 미래 먹거리 산업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노헬스케어㈜는 2021년 7월 충북 영동에 설립된 신설 법인으로 희토광물 일라이트 산업을 이용한 연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김정헌 대표는 “영동군의 부존자원인 일라이트 산업을 통해 경제적 수익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노헬스케어는 일라이트의 다공성 특성을 활용한 ‘숨쉬는 일라이트 탈취볼 제조방법’ 특허를 등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3일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의 한 캠벨얼리 포도 과원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직원·가족 및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영동포도 체험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영동군과 크라운해태제과 간의 정서 교감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포도 영농‧생육 관리 과정과 수확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6월 직접 알솎기를 한 포도를 수확하며 영동포도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고, 또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동포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해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과 가족, 지인들의 참여를 끌어내 영동의 국악과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12일 치러진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4명의 청소년이 전 과목 합격자 2명(이 중 1명은 전 과목 만점)과 부분 합격자 2명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센터에서의 체계적인 학습지원과 가정에서의 자율적인 시험 준비를 병행하며 최선을 다했다. 특히 센터에서 운영한 검정고시 대비 학습반에서는 지역 출신 대학생 멘토들이 과목별 지도를 맡아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멘토링과 정서적 지지까지 아우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춘옥 센터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청소년들, 책임감을 느끼고 헌신한 대학생 멘토들의 열정, 그리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실무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있었기에 단순한 시험 합격을 넘어 가능성과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영동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지원, 교육지원, 자기 계발, 직업 체험, 급식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은 6일 오전 11시 영동읍 영동시장3길 25번지 일원에서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다목적광장은 총사업비 32억 원(도비 11, 군비 21)을 투입해 2024년 1월부터 추진됐으며, 올해 4월 착공해 9월에 준공했다.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의 전체 규모는 945㎡(약 280평)으로, 영동전통시장 상인회의 건의로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롭게 조성된 다목적광장은 주민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 각종 공연을 위한 무대, 더위와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스카이어닝과 쿨링포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영동전통시장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장소로 재탄생시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 군의 방침이다. 이날 개장식은 풍물단의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영신중학교 ‘해요락’ 국악관현악단, 시니어 패션쇼 등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개식선언, 경과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커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nbs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한빛복지관, 음성군통합돌봄지원센터(관장, 이영민)에서는, 9월 2일 금빛공원일대에서 실시하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음성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권익증진·노인학대방지·웰다잉문화확산’을 주제로 노인·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웰다잉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복지관 회원 40명을 포함하여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노인 자신의 죽음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는 존엄한 존재라는 인식을 가져야한다는 내용으로 펼쳐졌다. 한빛복지관, 이영민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의 계기가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노인 권익증진을 위한 인식개선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캠페인 행사를 위해, “스티커로 내 생각을 표현해 보세요”란 제목의 보드판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과 “존엄한 결정, 내일을 위한 현명한 준비”의 글귀가 적힌 조끼를 입고 홍보활동을 했다. 한편, 한빛복지관에서는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년 노인복지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영완)는 도내 자원봉사자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한“2025 세상을 바꾸는 시간V 충북대회”를 9월 2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3회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총 27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올해는 “충북 자원봉사의 중심에 서다! season2”라는 주제로 시.군자원봉사자 총 10명이 참가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특별한 이야기, 경험담 등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이야기를 5분 동안 발표했다. 지난 7월 모집.선정된 10명의 자원봉사자는 스토리텔링 및 스피치 역량교육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대회 당일 전문심사위원 3명과 청중평가단 70명이 참여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행정안전부장관상), 최우수상 2명(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우수상 7명(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상)이 최종 결정됐다. 올해 대상은 “작은사랑, 큰 울림”을 주제로 발표한 “박영찬(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씨가 수상했으며, “자원봉사를 하며 느낀 감동과 가치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 더욱 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9월 3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유희남 충북도 균형발전과장, 이의영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성승면 청주공항장, 이동철 중국 룽에어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中 장자제’ 복항 취항식이 열렸다. 룽에어는 올해 3월 ‘청주~장자제’ 노선에 첫 취항을 했으며, 6~8월 3개월간 운휴했던 장자제 노선 운행을 9월 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희남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9월 말경 한국입국 중국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정책이 시행 예정”이라며, “이번 취항이 다양한 중국노선 개설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