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가 봄을 맞아 전통 마당극인 ‘신라오기’ 공연을 선보인다. 신라오기는 고운 최치원의 절구시 ‘향악잡영 5수’에서 읊어진 금환(저글링), 대면(무용), 산예(사자춤), 월전(가면극), 속독(무용)의 다섯 마당으로 이뤄진 창작공연이다. 특히, 지역에 기반을 둔 지역예술인 20여명과 관객이 만들어 가는 참여형 공연으로 현장에서 관객 반응에 따라 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신라역사를 소재로 관객들과의 재담과 놀이가 어우러져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1회 교촌한옥마을 광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교촌문화공연 ‘신라오기’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예술인의 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 예술진흥, 교촌한옥마을의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시는 이번 신라오기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가 성동・황오지구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황촌마을활력소에서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과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원도심의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쇠퇴한 원도심의 골목 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합의했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성환 경주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주시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쇠퇴한 원도심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수 경주시 철도도심재생과장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한 프로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가 지역 기업의 우수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경주 우수제품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온라인 진출역량 강화와 온라인 채널별 입점 지원 등을 통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개척이 핵심 골자다. 먼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30개사 대상으로 온라인 이커머스 교육에 나선다.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며, 1회당 2시간씩 이커머스 플랫폼 이해 및 운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이어 온라인 플랫폼 우수제품 개발을 지원에 나선다. 이커머스 플랫폼 공동 제품개발을 위해 기업 한 곳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주시는 보다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 5명만 선정한다. 이달 중으로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업체 선정은 다음달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에게 온라인 쇼핑몰 입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쇼핑몰 특별기회전도 개최한다.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채널별 맞춤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지역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소장할 수 있는 ‘제22회 경주 도자기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경주도예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바램’ 이라는 주제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축제는 △전시‧판매 △만들기 대회 △체험행사 △문화공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주도예가협회 36곳 업체는 도자기 1500여점, 목공예품 등 기타공예 200여점을 전시해 전시‧판매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청룡의 해를 맞아 ‘청화백자 특별전’을 준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얀색의 도자기에 푸른 색채로 가득 채운 화려한 매력의 청화백자는 장인의 정교한 기술과 다채로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중앙부스에서는 가족 도자기 만들기 대회를 21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 도자기 만들기 대회를 27일 오후 2시부터 각각 개최해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유도한다. 또 흙 밟기 체험, 유명작가 발물레 시연, 토우 만들기를 비롯해 고유 찻잔을 이용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해충 번식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의 출현 시기와 발생 추세 정보를 파악하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 사업’을 이번 달부터 10월 말까지 추진한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 사업은 영천시에 있는 축사 내에 유문등을 설치해 매주 2회 모기를 채집, 모기 종류별 개체 수를 확인하고 병원체 유전자 검출 검사로 일본뇌염 바이러스 보유 여부를 조사한다. 지난해 경북도가 채집한 모기 중 금빛숲모기가 33%로 우세했으며, 중국얼룩날개모기가 31%, 빨간집모기가 22%, 작은빨간집모기가 12%의 분포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9일 전라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되자 지난달 30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국내 전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정점을 보인다. 일본뇌염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바이러스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9일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대구 중구 소재)을 방문해 응급환자에 대한 전원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 지난 3월 4일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 진료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대응 응급의료상황실’을 수도권에 임시 개소해 수도권·충청권·경상권·전라권 응급환자 전원을 지원했다. 4월 1일부터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원 업무 효율화를 위해 지역별 광역상황실로 전환해 4개소를 운영한다. 이에 경상권 광역 응급의료상황실은 경북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울산, 경남을 담당하는 전원 컨트롤 타워로서 24시간 운영되고, 상황 의사 1명과 상황 요원 3~4명이 한 조로 교대근무를 한다. 응급실에서 진료 중인 환자의 전원이 필요한 경우 해당 응급실의 의료진이 광역상황실에 전원 지원을 요청하면, 환자의 중증도, 해당병원의 최종치료 가능여부 및 병원 역량 등을 고려하여 권역 내 수용 가능한 병원을 연계한다. 이날,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상권 광역 응급의료상황실장으로부터 상황실 운영 상황과 응급 환자 전원 상황과 발생 시 대응 절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김천시 관광명소인 사명대사공원 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차양 쉼터 2개소를 설치했다. 설치 위치는 평화의 탑 진입로 전면에 설치되어 탑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차양 쉼터의 특징으로는 360도 회전형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는 3.7m(길이)×3.6m(폭)×2.6m(높이)로 적정 수용인원은 6명이다. 차양 쉼터는 공원 내 그늘이 부족하다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됐으며 추가로 파라솔 2개소를 설치함으로써 이용객들이 머무는 동안 쉬어갈 수 있는 장소로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은“사명대사공원이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 이자 추억의 장소가 되길 바라며 공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의 벚꽃 명소에는 꽃을 구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말 대부분 지역이 ‘벚꽃 엔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 벚꽃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경북 봉화군의 물야 저수지를 추천한다.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에 있는 물야저수지 주변에는 약 3km의 벚꽃길이 있다. 물야저수지는 백두대간 산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어 벚꽃이 인근 지역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시기에 개화하는데 이번 주중에 개화를 시작해 주말인 오는 13일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야저수지는 수려한 주변 경치와 연분홍빛 화려한 벚꽃이 저수지 물빛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물야저수지를 따라 줄을 지어 만개한 벚나무들이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드라이브하며 벚꽃을 감상하기에 좋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오전약수관광지에는 화덕에서 갓 구운 피자와 탄산 약수물로 고아낸 닭백숙을 맛볼 수 있는 식당 등이 즐비해 꽃구경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아직 벚꽃 나들이를 하지 못했다면 가족 혹은 연인, 친구들과 함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8일 2024년 점촌4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점촌4동 주민제안공모사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주민제안공모사업’이란 주민이 직접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제안하여 이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제, 문화 및 환경과 관련하여 다양한 신청이 들어왔다. 3월 11일을 시작으로 3주간 신청 접수가 진행됐으며, 지난 8일 심사를 통하여 사업을 제안한 주민의 계획안을 공정하게 심사하고 자문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경제 부문의 ‘신기한 밥상’, 문화 부문의 ‘신기새터 풍물단’, 환경 부문의 ‘신기한 꽃길’이 심사위원과 관계자들의 눈에 띄었다. 점촌4동에서 실제로 거주하는 주민의 의견인 만큼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보다 실현가능성 및 지속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모 심사위원은 “모든 사업의 목적 및 취지들이 좋았으며, 앞으로도 주민들 스스로 해당 사업의 방향성을 확고히 하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라며 심사평을 전했으며, 심사에 참관한 윤효근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점촌4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3, 14일 양일간 제2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를 영강천변 문경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다. 경북장애인체육회와 문경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골프협회와 문경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 4인조로 나눠 진행하며, 전국의 장애인 파크골프 선수단 및 관계자 350여 명이 참가하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경북 및 문경시장애인골프협회에 감사드리며, 전국의 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분들께서 문경에 머무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는 신속한 수해 피해 복구를 통한 시민 불편 해소 및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1조 790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회 추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본예산 대비 총 1,490억 원(16.02%)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300억 원, 특별회계 190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1회 추경예산안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작년 6~7월 발생한 수해피해 복구에 최우선적으로 재원을 투입하는 것이 핵심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26.85%인 총 349억 원을 피해 복구 예산으로 편성했다. 또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및 역점 현안사업에 예산을 편성하여 가시화 단계에 있는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수해 피해 복구 사업으로는 농업 관련 기반시설 복구비 31억 원, 도로 복구비 12억 원, 하천 복구비 135억 원, 상수도 복구비 26억 원, 동로면 수평지구 개선복구 107억 원, 견탄교 호우피해 복구공사 30억 원 등을 반영했다. 이 중 국비 지원이 불가한 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투표소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선거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이날 성건동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성건동 제3투표소’와 황성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황성동 제1투표소’를 찾아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장애인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또 최근 일부 투표소에서 발견됐던 불법카메라 예방책 등 투표소 준비 상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지역 내 68개 투표소에서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만 18세 이상(2006년 4월 11일생 포함) 시민이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갖고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이다. 또 네이버 전자증명서, 네이버 자격증, 정부24앱, 카카오톡 지갑 등 모바일 신분증도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9일 14시부터 의성 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의성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 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으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연수 지원, 학생 및 가족 심리상담 및 성 인권 교육지원, 통합교육지원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의성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의성교육지원청, 군청, 장애인학부모회, 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이루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도 업무 보고 및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정혜연 장애인학부모회 의성지부장은 “장애학생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장애학생이 성인이 되어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을 접목시킨 다양한 교육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정보 공유가 필요할 것.”이라며 의견을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군 홈페이지에 경관 및 공공디자인 조례 및 디자인 심의 절차,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 공공디자인과 관련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군 조례에는 사업비가 5천만원이 넘는 경우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에 자문을 받도록 되어 있으나 이를 잘 모르고 넘어가거나, 업체나 부서에서 매번 심의 대상과 절차, 시기 등을 해당 부서에 직접 문의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군은 홈페이지 ‘편리한 민원’ 탭에 공공디자인 자료실을 추가하여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게시하여 시공사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다운로드 받아 공사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군정 홍보와 함께 도시 미관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한 공공디자인 관련 자료 제공 서비스를 통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민원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자료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JC고령청년회의소에서 4월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10kg) 40포를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난 JC고령청년회의소 최종태 회장 취임식 때 축하화환을 대신해 기탁 받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였다. JC고령청년회의소(회장 최종태)에서는“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소중한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