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3일 성류굴 방문객센터 건립 추진을 위하여 사업추진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건축기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이 어우러진 성류굴의 가치조명과 1,000만 관광객 유치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됐다. 성류굴 방문객센터 사업추진협의체 위원은 행정공무원 3명, 전문가 4명(역사․문화, 지질, 건축․환경), 지역주민 3명, 총 10명으로 구성했다. 사업추진협의체 위원들은 성류굴 방문객센터의 입지 분석 및 선정, 전시기획 방향, 시설 규모와 공간구성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건축기획에 기준을 마련하여 향후 설계 공모와 건립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2024년에는 기존 확보한 국비 예산으로 건축기획과 설계 공모를 완료하고, 2025년부터 2026년도까지 국비 예산을 확보하여 방문객센터 실시설계와 건축물 시공, 전시 공간 설계와 제작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했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성류굴 남부상가의 한 상인은 “예전부터 성류굴의 역사․문화와 중요한 자연유산인 성류굴을 알릴 홍보전시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야성초등학교는 4월 3일 학부모 공개수업 및 1학기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부모 공개 수업 및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님의 뜨거운 관심으로 많은 학부모님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영덕야성초등학교는 학부모 공개 수업 및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하여 영덕야성초등학교의 교육비전을 함께 실현하며 학부모의 자녀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고자 했다. 1~3교시 동안 학부모님들은 학급에서 자녀의 전담 수업 및 담임 교사의 수업 모습을 살펴보고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장의 ‘영덕 미래 교육’주제 특강 및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폭력 예방교육’학부모 연수를 비롯한 1학기 학교교육과정 설명과 함께 자녀 이해 및 생활교육에 대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해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됐다. 원영민 교장은 “앞으로 학부모님들의 교육 참여로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님들과 소통하고 의논하는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선박충돌에 의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을 가정해 지난 3일 울진해양경찰서에서 방제대책본부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진해양경찰서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영덕군,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관할해역의 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방제대응 방안과 지휘·통제체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훈련 진행은 사고초기 상황, 해상방제 상황, 해안방제 상황으로 전개되어, 각 상황별 전략 수립 및 토의를 통해 실제 사고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방안을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4년 4월 4일(목) 영덕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영덕지역 입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영덕지역의 활동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명예교사를 위촉함으로써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영덕지역이 진행하는 관내 학교의 집단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위촉된 5명의 명예교사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영덕지역 회원들 중에서 일정교육을 이수하고, 1년 이상 각급 학교현장에서 성실하고 능동적으로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로 선정됐다. 이들은 학생들의 자존감 및 교우관계 향상과 정서적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영덕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바람직한 자아의식 확립과 동시에 자신과 친구를 이해하며 심리적인 성장을 이루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영덕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장은“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상담지원이 영덕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 학교 적응력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활발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서울특별시 소재의 ㈜거담건축 장천수 회장이 지난 3일 영덕군을 방문하여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장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답례품 제공 등을 통해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상생의 제도이므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은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 학산을 위해 지난 3일 영덕군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역량강화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엔 김광열 영덕군수는 물론 직책과 직위를 가리지 않고 전체 직원의 절반에 가까운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재훈 강사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및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도전! 청렴 골든벨’, ‘청렴문화 팝페라 공연’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공직자가 갖춰야 할 소양과 청렴 의식을 즐겁게 익히고 함께 유대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영덕군은 ‘외부 이해관계자 소통간담회’, 영덕군수가 주관하는 ‘청렴119 대책추진협의회’, ‘청렴 마일리지제도’ 등으로 구성된 내부 청렴·혁신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함으로써 청렴 문화를 일상화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은 “이번 워크숍은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공직사회에서 청렴 문화와 행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스스로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은 관내 사업장을 둔 2023년 12월 말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이번 달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진행한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해 대상 기업은 3월 법인세 신고 시 선정된 법인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이달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다만, 이번 연장 조치는 납부 기한으로 한하고 있어 신고의 경우는 반드시 이달 30일까지 해야 한다. 또한, 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 일정 비율로 고르게 나눠 각각의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하나의 지자체에만 신고하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돼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신고는 영덕군청 재무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신고 사이트인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박은정 재무과장은 “이번 납부 기한 연장이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의 세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감일에는 신고·납부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신고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2일 관내 농업치유기관인 김천옛날솜씨마을을 방문하여 치매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나들이를 운영했다. 이번 힐링 나들이는 치매 환자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외부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치매 환자와의 관계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치유프로그램인 전통음식 체험으로 인절미 및 고추장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면서 참여자 간 소통과 친밀감 증대로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환자 가족은 “따듯한 봄을 맞아 늘 같은 공간인 집을 벗어나 다른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겁고 추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이 참여자들의 일상에서 여유를 얻고 치매 돌봄 가족 간의 위로와 치유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읍·면 경로당 11개소 1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지연을 위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주 1~2회씩 운영한다.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는 경로당에 있는 치매 환자, 인지 저하자, 일반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진행 속도 지연 및 치매 친화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사업으로 2014년도 15개소, 상·하반기 각 24회기 운영 첫 시작 후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주민 대상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제공 및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보건진료소 중심으로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미술·감각자극·신체활동 등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감염병 관리·치매·만성질환·우울증 등 건강관리 교육 총 30회기로 구성했고, 숟가락 난타 및 건강 체조와 국립김천치유의숲과 연계한 항노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좀 더 다양한 인지 자극을 받을 수 있게 하고자 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예쁜 치매쉼터는 어르신들 가까이에서 치매를 예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후지급제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장비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42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현재 진행 중이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는 주민들이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을 익히고 감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대회 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공동주택 세대별 배출량을 전년도와 비교해 감량실적이 우수한 6곳에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 감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임창현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의 진행과 더불어 계획성 있는 장보기와 조리 습관이 더해져야 지속적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한 예산감소는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일 중앙보건지소 회의실에서 시민건강학교 개강을 시작으로 40세 이상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매주 수요일, 18회 과정으로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만성병관리팀과 연계하여 인바디검사를 완료했으며, 경북보건대학교, 김천대학교 간호학 교수진과 연계하여 치매 예방, 대상증후군, 당뇨병 관리,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자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아로마·공예테라피 등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프로그램을 3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내 부서 간의 연계를 통해 구강보건과 올바른 약물 사용 교육 등 통합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우원 보건소장은“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듯이, 우리가 건강에 대해 아는 만큼 활기찬 생활이 펼쳐질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은 4월 4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재능기부 활동 '행복한 우리집'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재능기부는 소나무봉사단(최비송팬클럽), 정다운회,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약 25명의 자원봉사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주거 청소, 도배·장판·창호·싱크대·전등 교체 등 약 5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이 이루어졌으며 고령군에서는 행복나누미사업을 통해 재료비를 성산면에서는 폐기물 수거 및 의류·침구류 세탁 등을 지원하였다. 이날 집수리 재능기부 활동은 성산면에 거주하는 노인부부 가구로 뇌경색 등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주거환경을 돌볼 여력이 되지 않아 노후 된 컨테이너에서 생활하였으나, 금일 지원을 통하여 한결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24년 1월에 창단한 소나무봉사단은 최비송 가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팬클럽 활동을 함과 동시에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재능기부 모임인 소나무 봉사단을 결성하게 되었다. 소나무봉사단에서는 “시작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봉사활동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누군가에게 마음의 양식과 따뜻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년도 1회차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를 3일에 개최를 했다. 진행중인 지역역량강화사업 2차 진행 현황과 지역역량강화사업 3차년도 추진내용 협의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생활문화 어울림공간 조성공사 공사예정, 세대희망 허브센터 사업 진척 등을 알렸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중심지와 배후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시키고 교류를 활성화하여 군위읍 및 배후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농촌중심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주민 리더를 양성하며 중심지와 배후마을 간의 교류를 더욱 이끌며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함에 있다. 군 관계자는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에서 나온 협의 내용을 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하겠으며 또한 주민들께서도 지역역량강화사업과 올해 착공 예정인 군위 세대희망 허브센터, 생활문화 어울림공간 조성공사 등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3일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 2층 회의실에서 대원 30명에게 불조심 교육과 함께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했다. 장점택 대장은 불조심 교육과 함께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설명에 참석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고 오는 4월 5일 법주사에서 실시하는 불조심 캠페인 시 대원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250만㎡ 특화전략 수익성 사업, 메디타운, 의료·문화·상업시설 사업에 대하여 홍보하고 매월 1회 교육을 통하여 불조심 예방과 함께 주민들에게 화재로 인한 재산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대원 간 화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2일 군위군 보건소 직원들이 상주시 보건소와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서로의 자치단체에 240만원을 기부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방소멸의 단비같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직원의 67%가 동참했으며 지난 3월에는 ‘아이조아센터’를 개소하여 임신부터 영유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인구소멸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아이조아센터도 모두가 군위군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한다.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