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은 산불방지 총력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림보호법 제31조에 따른 2024년 산불 특별대책기간(4. 1.~4. 30) 동안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불 특별 대책 기간은 봄철 잦은 강풍, 건조한 날씨와 영농을 위한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른 시기보다 강화된 예방조치와 대응으로 대형산불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 상주시는 이 기간 산불 취약지와 시간대에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해 배치하고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읍면동별 소각산불 방지 대응반 점검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농정․환경․산림 부서 직원이 참여하는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합동점검단 3개 조와 산불 드론감시단 3개 조 운영으로 단속 사각지대가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이나 인접지 농산폐기물 소각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을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와 협업하여 처리하고 있다. 다만, 영농부산물 파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올봄 북천변 벚꽃 개화가 이번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현재 북천변 일대는 벚꽃이 80% 정도 핀 상태이며, 절정은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봄의 전령사인 아름다운 벚꽃은 상주시 가로수의 42%(편도거리7,520km)를 차지할 만큼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읍면동 각지에 숨은 명소들이 많이 있다. 특히 이번 벚꽃시즌을 맞아 시민들은 물론 상주시를 찾는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숨은 벚꽃 명소 Best5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① 사벌국면 매호리 ~ 퇴강리 (15번 군도) ② 공성면 우하리 ~ 모동면 상판리 (68번 국가지원지방도) ③ 화북면 상오리 ~ 입석리 (49번 국가지원지방도) ④ 외서면 이촌리 ~ 대전리 (997번 지방도) ⑤ 북천변 벚꽃 가로수(냉림동 111-2 일원) 상주시 산림녹지과는 ‘북천변 벚꽃 가로수’를 1999년부터 식재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작년의 경우 이상기후로 인한 미국흰불나방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일 감염관리 전문가인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 연구원과 함께 관내 요양원 3개소를 대상으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입소자 대부분이 고령, 만성질환자로 감염병에 더욱 취약한 요양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초동조치 ▲격리구획 지정 ▲환기상태․방식 ▲환경관리 등 시설 상황에 맞춰 컨설팅을 실시 했으며 컨설팅 실시 기관에 손세정제, KF94 마스크,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도 지원했다. 한편 요양원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4급으로 전환된 후에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하는 등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 지원․관리를 통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 확산 방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챌린지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기부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강 시장은 서울 강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부산 연제구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며 기부금을 기탁 한 후 다음 챌린지 주자로 부산 연제구청장을 지목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상주시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향후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귀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이내로 본인의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고,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립합창단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돕기 위해 정기공연을 개최해 클래식 및 합창 분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립합창단 제27회 정기공연 ‘헨델의 메시아’가 4월 4일 19:30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이창호 지휘자의 취임 연주회로 소프라노 마혜선, 메조소프라노 김향은, 테너 김세일, 베이스 전태현 및 바흐솔리스텐서울 바로크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이창호 지휘자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 대학원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했다. 필라델피아매스터코랄(Philadelphia Master Chorale)의 예술감독 및 지휘자와 해버포드 칼리지(Haverford College)의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대구, 광주, 울산, 안동시립합창단에서 객원지휘를 했다. 헨델은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 작곡자로서 그가 작곡한 ‘메시아(Messiah)’는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의 하나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곡이다. 오라토리오는 오페라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31일 개최된‘2024 안동평생학습&청소년어울림축제’에 참가해 청소년 주도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락페스티벌에서 청소년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를 가졌다. 체험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주도의 바리스타 진로체험(드립백 만들기)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도의 유스(YOUTH)퀴즈온더블럭 퀴즈체험이 함께 진행돼,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역량개발의 자리를 가짐과 동시에 참여 시민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락페스티벌에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 ▲게슈탈트(밴드) ▲ZEST(댄스) ▲슈가걸즈(댄스) 3팀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역량과 배움을 확장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설 기획공연인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다섯 목관악기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4월의 브런치 콘서트 바싸르 목관 앙상블‘선율로 만나는 봄’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4월 둘째 수요일인 10일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어서 목요일에 진행한다. 바싸르 목관 앙상블은 국내외 유수의 음악 대학에서 연주를 전공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전문 연주자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바싸르 목관 앙상블은 플루트 홍채진, 오보에 박용힐, 클라리넷 황남규, 바순 김정인, 호른 이지영의 5인이 연주하며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조르쥬 비제의 목관 오중주를 위한 카르멘 모음곡 등의 곡을 선보여 목관악기만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선율로 우리가 맞이한 봄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내 세계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국내 최고의 도자조형작가들의 특별기획전인 ‘[Thinking Hands]展’이 4월 3일 아트포럼과 오프닝을 시작으로, 4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안동의 문화적 배경 아래, 현대도자조형예술과 설치미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선보이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제목인 [Thinking Hands]는 ‘생각하는 손’, ‘사유(思惟)하는 손’이라는 모호하지만 한 번 더 고민하게 만드는 것을 주제로 삼아, 긴 시간 동안 작가들이 한 고민과 생각, 그들의 땀으로 응축시킨 작품들에서 그 의미들이 비로소 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전시기획 담당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현직 도자조형학과 교수와 작가 13인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라며, “시각적인 부분은 물론 철학적인 깊이까지 느껴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돼 새로운 예술을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또한 이번 전시와 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2023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3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및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해당 법인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함께 재무상태표 등의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신고 시 주의가 필요하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다만 시는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하기로 했다. 대상 법인은 3월 법인세(국세) 신고 시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중소기업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단, 납부기한에 한해 연장되는 것이므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기도 오산시 이권재 시장과 직원들은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3일 안동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안동 방문을 환영하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등 안동의 대표적 축제를 소개하고 초청했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전통시장에서 안동 특산품 판매부스를 마련하는 등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권기창 시장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의의와 가치를 설명하며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구축에 참여하길 요청했고, 이에 이권재 시장은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방문으로 안동시와 오산시간 양 도시 시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인문, 관광, 문화 등 여러 분야의 교류협력을 도모하며 상생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오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특별 이벤트로 의병장, 조선 마술사, 돌쇠, 주모 등 10여 명의 조선시대 캐릭터가 관객을 기다린다. 매주 주말 유머를 겸비한 캐릭터가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주말 오전 11시, 오후 3시 일 2회에 걸쳐 신나는 음악과 함께 ‘퍼레이드 행진’을 진행해, 테마파크를 음악과 흥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테마파크 내 설화극장에서는 매주 토·일 오후 2시, 국내 마술대회 우승자가 조선시대 마술사로 변신해 △최정상급 버블쇼 △마술쇼 △풍선아트 쇼 등을 진행한다. 전통극공연장에서는 안동의 대표 킬러콘텐츠이자 어린이 최고인기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엄마 까투리’를 상영한다. 일 5회에 걸쳐 뮤지컬 버전을 포함한 최신 시즌을 무료로 상영하고, 엄마 까투리 포토존을 조성해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테마파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19일까지 수산물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중앙신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중앙신시장 내 수산물 판매점포 57개소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환급 부스(중앙신시장 내 특산품 카페, 중앙시장4길 20)를 방문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액은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금액이 34,000원 이상이면 10,000원, 67,000원 이상이면 20,000원이며,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4.6~4.12, 4.13~4.19으로 나눠 기간별로 1인당 2만 원을 환급하며 2회 모두 참여시 총 4만 원의 환급이 가능하다. (단, 4.10은 행사 미시행)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다만,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과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받은 온누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이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4일 예천군청 사회복지과와 주민행복과가 마음을 모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저출생 위기 상황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023년 부서 업무 종합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을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현재 저출생 위기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찬 예천이 될 수 있도록, 저출생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3일 오후 4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 신고 의무자의 역할과 아동학대 변화와 대응체계,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경북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 천영익 팀장은 아동학대 예방 교육 관련 상담, 자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실제 사례를 활용한 설명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시 한번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바람직한 긍정 양육 방법 등 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아동학대 예방인형극 실시, 편의점 점주에 대한 홍보 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이 대심리 일원에 '정원형 가로화단 시범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정원형 가로화단 조성 사업'은 도심 속 가로수 주변에 정원형 화단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천군은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인의 왕래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기존 식재된 가로수 사이에 에메랄드그린 등의 소교목과 노랑말채등의 관목류, 휴케라, 애란과 같은 초본류 등을 다양하게 식재해 화단을 꾸몄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가로수 주변 정원형 화단 설치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해 예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