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여성친화사업 담당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해 '2024년 부서별 여성친화사업 과제 컨설팅'을 실시했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명화 연구위원은 40개 부서 87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담당자와 1:1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에 부합하도록 부서별 추진사업을 체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개선사항과 함께 사업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함께 만들어 모두가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구미’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도 컨설팅에 참여해 부서별 사업을 경청하고 앞으로의 정책 모니터링 방향 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부서간 협업을 통해 시정전반에 여성친화적관점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 평등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3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상북도구미시 체육회 관계자 및 추진반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준비상황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체육진흥과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개폐회식 연출과 홍보의전주차 등 대회 준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반별 추진 상황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안전관리 및 자원봉사자 운영, 경기장 의료지원 등 부서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부서별 추진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이번 개회식이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는 만큼 시설 점검과 밀집인파사고 대책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1만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5월 10일 오후 4시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은 전국 TOP10 가요쇼를 비롯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3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개최하고 건강증진 주요사업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지역 내 각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반영하고자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보건의료 관련 대학교수, 전문가 및 단체대표 등으로 구성된 11명의 위원과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올해 ‘주민 편의 도모하는 시민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목표로 찾아가는 전통시장 건강충전 프로젝트 사업, 모바일 걷기앱 기반 걷기활성화 사업, 사업장 금연지원 서비스사업,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등을 진행하며 시민에게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통한 통합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시민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3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를 방문해 경로당 행복선생님 4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특히 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봉사를 원하는 경우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지역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 증진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변화를 누구보다 빠르게 알 수 있는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예방수칙 3.3.3 및 치매예방체조,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통해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 이분남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경로당에서 활동하는 행복선생님을 통해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치매안전망 체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치매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4일부터 30일까지 ‘뱃살 FREE! 비만예방 건강교실’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뱃살 FREE! 비만예방 건강교실’은 40~60대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비만예방 및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3층 해마루홀에서 5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주 2회, 14주간 운영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와 영양교육,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 구강건강 등 다양한 보건교육과 함께 국학기공체조 수업도 실시하며 프로그램 참여 등 동기부여를 위한 미션 수행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북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로 하면 된다. 이재숙 건강관리과장은 “비만예방 건강교실이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되길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경북 홍보를 위해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70명을 공식 발족하고, 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진 500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인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문화, 관광,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한 생생한 이야기로 경상북도를 국내외에 알리며 홍보활동을 한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는 지난 10년간 3,888건의 게시물을 통해 누적 조회수 1,031만 회를 기록하며 경북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극복과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등 도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며 당부했다. 유명 여행 커뮤니티인 조병관 여행에미치다 대표는 서포터즈 활동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도는 올해부터 서포터즈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동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4월 1일부터 임신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라면 소득수준 및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필수 가임력 검사비 여성 난소기능 검사, 부인과 초음파 검사 13만 원, 남성 정액검사 5만 원을 지원한다. 검사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 혹은 온라인(문서24)을 통해 가능하며 검사 신청 후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해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으면 된다. 검사 비용은 서비스 이용자가 의료기관에 선지불하고 추후 보건소를 통해 비용을 보전받게 된다. 이외에도 포항시 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출산힐링센터 운영, 임산부 산전(임신초기)검사 및 신혼부부 건강검진, 풍진항체 검사, 난임부부 시술비,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비용 등을 소득 관계없이 지원하고 있다.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은 냉동 난자를 사용해 보조생식술 시술을 받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부부당 최대 2회, 회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분남 건강관리과장은 “최근 출산 연령 고령화와 함께 다양한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난임, 고위험 임신, 미숙아 발생의 증가됨에 따라 가임력 검진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제2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오는 28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포항시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포항해변마라톤대회는 포항을 대표하는 해안도로를 달리는 코스로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매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항해변마라톤대회는 포항의 물길인 형산강과 포스코를 배경으로 송도해변과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을 돌아오는 코스로, 참가자들이 포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한눈에 담으며 달릴 수 있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하프마라톤(21.0975㎞), 로드레이스(10㎞), 건강달리기(5㎞), 장애인부(5㎞)로 진행되며, 14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대회 기념품과 배번, 완주 메달, 간식 등이 제공되고, 하프, 10㎞ 참가자에게는 기록칩과 대회기록증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단체 참가 동호회와 단체들을 위해 30인 이상 참가 신청 단체에는 개별부스를 지원하고, 참가 인원별로 단체시상과 지원금도 차등지급할 계획이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일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서울시 강동구청을 방문해 우수 자활사업단 장난감 수리센터를 견학했다.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가 올해 1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장난감 수리센터’는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하고 보육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강동구의 우수 사업단을 벤치마킹해 포항시만의 특색을 반영한 우수 사업단으로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새로운 자활 복지 모델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강동구의 우수 자활사업단을 지역 실정에 맞게 현지화시켜 진행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확인한 장난감 수리센터 자활사업단은 전문기술을 통한 일자리 창출, 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출산 장려, 자원 재활용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포항시에 아주 적합한 사업단으로 평가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3일 국화분재 전문가를 기르고 주민 참여형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국화분재 교육과정의 개강식을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지난 2021년부터 실시한 국화분재 교육은 교육생들의 포항시 뱃머리 국화전시회 참여 및 작품 출품을 통해서 매년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목부작, 석부작, 연근작 등 국화분재 재배 기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 현장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국화분재 교육생에게는 개인별 국화가 지정되며, 완성된 국화분재 작품은 뱃머리 국화전시회 개최 시 작품으로 전시하게 될 예정이다. 정경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화분재 교육을 통해 자기만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항시민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일 포항시 통역자원봉사자협회원과 신산업 분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통역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의 신산업 분야인 수소 및 이차전지 산업 관련, 포스코 플랜텍 민영위 상무를 초빙해 ‘친환경 수소경제의 이해’와 ‘이차전지의 개요’라는 주제로 포항시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평소 사용하지 않는 낯선 전문용어에 대해서도 각 언어별로 설명해 통역자원봉사자협회 회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상석 포항시 통역자원봉사자협회 총회장은 “포항시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음으로써 다가오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다양한 국제회의에서 통역 봉사를 대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전문용어에 대해서도 각 언어별로 공부할 수 있어 우리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포항시 통역자원봉사자협회는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등 언어권별 회원 총 135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포항시가 주관하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해 해외교류도시 대표단 포항방문 및 각종 국제행사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가 올해 5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 ‘K-패스’ 출시에 앞두고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에 기한 내 회원 전환 완료를 당부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 요금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환급 비율은 일반 20%, 만19~34세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로, 포항시 시내버스 요금 1,200원 기준으로 월 60회를 이용하면 청년은 월 2만 1,600원, 저소득층은 3만 8,370원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도보와 자전거 등 출발과 도착을 기록하고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했지만, 올해부터 시행되는 K-패스는 조건 없이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이용 횟수에 따라 교통비를 환급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혜택을 확대했다. K-패스를 이용하려는 신규 이용자는 카드사에서 카드를 별도 발급받은 후 회원가입을 해야 하고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추가 카드발급 없이 알뜰교통카드 앱에서 오는 30일까지 회원전환을 마치면 K-패스가 시행되는 5월 1일부터 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오후 2시에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학교급식점검단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급식 수요자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학부모 및 관계기관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어 학교급식 및 식재료 납품업체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점검단 활동에 앞서 점검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식재료 관리 및 조리 과정 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및 대응 △급식 시설 및 설비 관리 △학교급식 관련 법령 및 규정 △영양교육 및 식생활 개선 등에 관하여 진행됐다. 박명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점검단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성주군의회는 지난 3월 20일 제280회 임시회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4월 3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이며, 대표위원에 김종식 의원과 재정 및 행정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민간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4월 22일까지 20일간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 세출,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산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성우 의장은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위원들이 위촉돼 기대가 크다.”라며,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 비춰볼 때 결산검사도 중요한 과정인 만큼 꼼꼼히 살펴 효율적인 집행 방안과 개선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에서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간 ‘참외를 활용한 한식 디저트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 약과, 양갱 등의 우리나라 전통의 디저트류가 인기를 끌면서 ‘K-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여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한식 디저트 교육과정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식품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찹쌀약과, 개성주악, 양갱 3종류의 전통 디저트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별히 참외청, 참외잼 등의 참외소재를 첨가하여 성주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개발하고자 노력했고 향후 관내 카페 및 떡집 등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교육 수료생은 “본 교육을 통해서 지역특화 음식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참외와 한식디저트를 결합하여 더 맛있고 보기 좋은 디저트를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 교육에서 배운 레시피를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과 함께 다짐을 전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