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시행(2022. 7. 21.) 이후 수산부산물을 새로운 가치창출과 블루오션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수산부산물이 일부만 재활용될 뿐 대부분 사업장 폐기물로 처리되어 소중한 자원 낭비와 처리비용 등이 가중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제정했고, 지금까지는 폐기물로 취급됐던 패류 껍데기(굴, 바지락, 전복, 키조개, 홍합, 꼬막)에 한해서만 허용된다. 우리 도의 수산부산물 발생 현황은 2021년 기준 약 3만2천톤으로 어류(약 2만2천톤), 연체류(약 4천톤), 갑각류(약 3천톤)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나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3년 10월 ‘경상북도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수산부산물 재활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해양수산부에 수산부산물 적용범위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을 위해 지속적인 설득과 건의를 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12월에는 ‘수산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경북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한 ‘2024 경북세일페스타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 설명회 및 품평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쿠팡, 11번가, NS홈쇼핑, 오아시스 등 국내 온, 오프라인 유통채널 15개 사의 전문 MD가 참석해 판로처 확대가 절실한 지역 업체에 마케팅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행사는 유통채널 관계자 30여 명과 중소, 소상공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 교육, 채널별(15개 사) 입점 설명회, 1:1 매칭 품평회 및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마케팅 교육에서는 판매 전문 마케터가 ‘고객 선택을 이끄는 광고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입점 설명회에서는 채널별 입점 방법, 판매 전략 등 마케팅 핵심 내용을 전달해 참여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품평회에는 입점 장벽이 높은 채널인(임직원몰 등) 삼성웰스토리, 자연이랑, 쿠팡, 오아시스 상품기획자(MD)가 참여업체에서 출품한 제품을 직접 살피며 상품구성, 디자인, 가격경쟁력 등을 평가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호두나무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병충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작업을 대항면에 있는 호두 시험림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 방제사업은 20ha 면적의 호두나무 시험림에 2회에 걸쳐 친환경 약제를 살포해 곰팡이성 병해인 탄저·흰가루병 등의 병해를 예방하고 양질의 김천호두(지리적표시제 제59호 등록)를 생산해 김천호두의 상표 가치를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 드론을 활용한 호두나무 병충해 약제살포는 GPS 수신에 따라 대면적을 일정한 속도로 균일 살포 가능하며, 산지의 경우 경사가 급하고 인력으로 접근이 어려운 곳까지 방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방제 사업이 고령화된 임가의 노동력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일에 개학을 맞아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계도 활동을 했다. 이날 계도 활동에는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YMCA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4개 기관 11명이 참여하여 부곡동 일대 음식점, 편의점 등 50여 개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홍보물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19세 미만의 청소년 주류·담배·유해 약물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스티커 미부착 업소 9곳을 적발하여 시정조치를 했다. 또한, 합동 캠페인을 통하여 김천시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을 소개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홍보하는 등 사업주와 시민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힘썼다. 김천시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곡동 근린공원에서 청소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계도 활동에 참여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4월 3일 해군 1함대사 포항항만방어대대와 해양사고 예방·대응 및 통합방위작전 향상 등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경비 및 해양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서 날로 복잡·다양하게 변화되는 해양안보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해상에서의 각종 상황에 대한 상호 정보 공유, 해양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등 긴급상황 시 전력지원,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수색·구조 지원, 그 외 상호 해상경계작전 수행에 있어 협력 방안 등을 담고 있어 해상경계작전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방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해양사고 예방·대응 및 해상 안보·경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북도의회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먼저, 2023년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상북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는 도내 산재(散在)해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 전에 훼손․멸실 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새로운 관광자원과 일자리 확충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마련된 조례이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이를 위해 2023년 9월 7일‘근대문화유산 재조명과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도내 산재해 있는 ‘근현대문화유산들의 유무형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조례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범위를 정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경북도의 기본계획 수립, 근현대문화유산의 지정 및 해제, 보존, 수리 등을 위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달간 읍·면 건강증진센터 회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사는 읍·면 건강증진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가 체성분 분석, 혈압, 혈당, 통합보건교육, 운동지도 등을 실시한다. 청도군보건소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자료를 활용해 개인별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제공할 계획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하반기에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운동 전·후 변화된 신체를 비교함으로써 건강증진의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칠곡군4-H연합회는 4월 2일 청년농업인 20여명이 참여해 ECO칠곡 쓰담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쓰담걷기는 약목덕산체육공원에서 칠곡보오토캠핑장까지 왕복 약 3km의 거리를 걸었으며, 쓰담걷기와 함께 산불예방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 ECO칠곡 쓰담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뜻의 환경보호 건강활동으로 ‘플로깅’을 대체하는 우리말로 표현했으며, 환경보전·경제발전이 공존하는 선진도시 ECO 칠곡 만들기에 기여하는 캠페인이다. 청년농업인 신건영씨(약목면, 25세)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환경을 위해 바닥에 쓰레기 버리지 않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시윤 칠곡군4-H연합회 회장은“쓰담걷기가 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의 성장에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일 부서와 군민 추천을 받아 실적검증과 1차 자체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는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 추진으로 첨단 농기계 및 농산업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교통행정과 강봉규 팀장이 수상했다. 우수는 행안부 납세자권익증진 발표대회에서 우수상과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확보한 기획감사실 장태봉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또 물적납세의무 지정, 신탁수익권, 소유권이전등기 청구권 채권 압류를 통해 군 세수 확보에 기여한 세무과 안재홍 주무관과 보상·수용 전문기관과 함께 행정절차를 준수하면서 보상목표액을 100% 달성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에 기여한 지역활력과 정진돈 주무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칠곡군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4명에 대해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올해 관내 경로당 등 복지시설 30곳에 대해 에너지절약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올 6월까지 사업비 5천295만 원을 투입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경로당에 동절기 공기순환을 위한 열회수형 환기장치 8대를 설치 지원하고, 한국전력공사와 연계해 노후된 저효율 냉난방기 22대를 고효율 냉난방기로 교체하는 에너지절약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별 전기 사용량 절감 등 에너지 절감효과를 통한 운영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에너지 복지 분야의 각종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에너지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시설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및 에너지비용 절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에너지절약 실천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새학기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손씻기의 중요성 및 기침예절 등을 알리는 감염병 인형극 및 레크리에이션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관내 초등학교 8개소를 공연 극단이 직접 찾아가 세균 및 바이러스의 전파경로와 인체 침투 과정을 다룬 인형극과 레크리에이션, 도전골든벨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감염병 예방 인형극은 아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대한 정보를 교육하는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며, 이러한 인형극은 아이들이 중요한 위생습관과 건강 관리방법을 기르게 되면서 동시에 즐거움을 느끼도록 제공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인형극을 통해 배운 내용을 가정과 학교에서도 공유하고 실천하게 만들어 교육적 효과를 넓히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 능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오는 30일까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받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임업인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임업경영 제도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산림소득팀과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 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 ▲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 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 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향숙 사회복지과장(경산새일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한 여성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하여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그린 PC 사업은 도내 공공기관에서 내구연한이 지난 PC를 재정비한 후 정보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PC의 사양은 윈도우 10 이상, CPU i5 이상, LCD모니터(19인치) 이상이며, 설치 후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한다. 대상은 최근 3년간 사랑의 그린 PC를 보급받은 이력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소외계층 및 정보격차 해소 지원 단체이며, 신청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정보 활성화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정보화 교육뿐만 아니라 사랑의 그린 PC 보급에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와 청도군이 광역권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는 3일 청도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지역 간 시내버스 운행 노선의 합리적 조정, 광역 환승 연계성 강화, 첨단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등으로 질 높은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도군과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연말 시행 예정인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시행에 앞서 두 지역의 시계외 시내버스 노선을 개설·운행하고 광역환승제 시행 시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경산 청도권 대중교통 이용의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청도 간 버스 노선이 연장되면 경산과 청도를 오가는 시내버스 간 무료 환승이 가능해지고 경산시의 지하철, 광역철도 등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지역 간 인적 물적 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는 2009년 대구-경산 광역권 무료 환승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19년 대구-경산-영천 광역권 무료 환승제 시행으로 자가용 운행이 줄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통한 비용 절감, 시민 편익 증진, 인구 유입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