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영덕장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구매 후기를 작성한 50명에겐 1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고, 블로그 등 SNS에 구매 후기 글을 게시한 25명에겐 2만 쿠폰을 배부한다. 이밖에 이달부터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낼 경우 답례품으로 영덕장터에서 원하는 물품을 살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해당 상품권을 영덕장터에서 사용하면 최대 1만 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추가로 지급해 혜택이 중첩되도록 했다. 김형규 농촌지원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께서 소중한 사람들과 신선하고 저렴한 특산물을 함께 나누며 건강하고 행복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영덕장터는 현재 58여 곳의 농가 또는 업체가 산지 직송으로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영덕군은 관내 농·어가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가 입점도 꾸준히 모집·지원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은 지난 4월 29일 ‘경북형 재난대응체계 대전환’의 일환으로 재난발생 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대피 훈련은 산사태 취약지역인 봉성면 우곡2리(오그래미 마을)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공무원, 소방, 경찰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상황을 가정해 12시간 사전 예보제 발령에 따른 조기 대비단계, 본격 대응 단계에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이 정상 가동하는지 확인했다.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자연재난 발생 시 취약지역 주민들이 행동요령을 정확히 숙지하도록 해 인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재난의 일상화, 대형화, 예측 불가능성 속에 군민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마을별 주민대피 협의체, 1마을 1공무원 지정, 마을순찰대 구성 등을 통해 민·관 협력 사전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1일 서천 및 남원천 둔치 진·출입 계단 난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단 난간 설치는 시민의 휴식 공간인 서천과 남원천 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서천 및 남원천 둔치는 산책로,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시설과 각종 행사장이 조성돼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장소이다. 시는 서천 및 남원천 둔치 이용 시민들의 의견을 참고해 이용 편의성과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진·출입 계단 난간 설치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난간 설치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10월 개최되는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등 서천과 남원천에서 진행되는 대형행사에 참여하는 노약자들에게 한층 더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서천 및 남원천 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한 부분을 이번에 개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제공으로 서천 및 남원천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가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4월 29일 봉화상설시장에서 비만 인식 개선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 대상으로 지역사회 비만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만은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로 일상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비만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렸다. 아울러 금연·절주사업과 연계한 건강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건강생활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비만 예방은 건강한 생활 습관에서부터 시작되므로 일상 속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양 개선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뮤지컬 정도전’이 오는 2일 오후 7시, 3일 오후 3시, 7시 이틀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3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이 진행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극단예술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조선 건국의 일등공신이자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고 백성이 근본인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영주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 ‘삼봉 정도전’의 치열했던 삶을 다룬다. 제작 총감독 최대봉, 연출 김종련 등 베테랑 연출진들의 화려한 무대 연출과 정도전 역의 이우람 등을 포함한 훌륭한 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뮤지컬 공연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뮤지컬 정도전’은 영주가 낳은 대표적 위인이자 사상가인 삼봉 정도전 선생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사상·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작품”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백성이 근본되는 ‘민본’의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삼봉 선생의 위대한 염원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뮤지컬 정도전’ 공연은 선착순 좌석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사항은 극단예술정원로 연락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은 지난 4월 30일 봉화군청 부군수실에서 ‘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긴급점검 및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지난해 6월, 7월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봉화군 하천 재해복구사업 추진 중 하천퇴적으로 인한 하천 범람 등 재해 예방을 위해 준설토 사토장 확보 및 군유지 활용 방안에 따른 인허가 등 부서 간 협의을 위해 계획됐다. 봉화군 종합민원실 민원행정팀ㆍ인허가팀, 인구전략과 미래전략팀, 농업기술과 스마트청년농업팀, 안전건설과 도로팀ㆍ하천팀이 참석하여 하천 재해복구사업 추진 시 신속한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서 간 협의를 진행했다, 배진태 부군수는 “부서 간 조속한 협의를 통하여 주민의 생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한 재해복구사업을 차질 없이 최선을 다해 진행해 달라”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아동친화도시 경북 영주시에는 올해도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한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영주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어린이날 한마당큰잔치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전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날 전차바운스, 아이언맨바운스, 범퍼카, 기차놀이 등 놀이기구 체험과, 캘리그라피머그컵, 미니어처핸드백, 키링, 도자기물레 등 20여종 이상의 만들기 체험 및 그림그리기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전영준회장은 “매년 만족도 높은 한마당큰잔치였던 만큼 올해도 어린이 여러분이 많이 참여해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봉현면 테라피로 209)에서는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4일과 5일 양일간(주요 행사 4일)에 걸쳐 숲놀이 대축제가 펼쳐진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숲속 문화공연, 플리마켓, 승마체험, 만들기 체험, 비눗방울 놀이, 보물찾기 등을 직접 즐길 수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펼쳐지는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어린이날 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축제일이 어린이날인 만큼, 주무대가 마련된 문정둔치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가 오는 13일부터 원평동 소재 생활문화거점 공간인 구미생활문화센터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78억 원(국비 45, 도비 8, 시비 25)을 투입해 구도심인 원평동 구미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대지면적 1,091㎡, 연면적 1,291.83㎡(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2023년 11월에 준공됐다. △1층 마주침공간(휴게공간), 운영사무실, 실외 개방 화장실 △2층 방음연습실(드럼, 전자피아노), 미술공작소, 동호회연습실, 다목적실 △ 3층 작은도서관, 야외 데크를 갖췄다. 생활문화센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공간 대여,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구미시민과 구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들의 소통 공간으로써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하고 동아리 커뮤니티 활성화 등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센터는 6월 말 정식 개관에 앞서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개의 시범운영 프로그램(라탄 공예, 필사 클래스 등)을 개설하며, 시범운영을 통해 미흡사항을 확인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은 올해 상반기 농어민수당 30만 원을 이달 2일부터 지역 농협을 통해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가 당 60만 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지역상품권인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이번 상반기 수당은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지급 대상으로 확정된 농어가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기간 내 주민등록 주소지 지역 농협을 방문해 수당을 받으면 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직접 수령이 어려운 농어가는 직계가족에 한해 대리 수령확인서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아 수당을 대신 받을 수 있다. 영덕군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별로 지급일을 구분해 수당을 지급할 계획에 있어 지급 대상자는 먼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해 지급일을 안내받는 것이 좋다. 김기동 농업정책과장은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의 지속 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형평성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SK스페셜티(www.skspecialty.com)가 지난 30일 경북 영주시에 창업 생태계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STAXX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STAXX 파노라마'를 개최했다. 'STAXX 프로젝트'는 SK스페셜티 사업장이 위치한 영주시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겪는 경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2021년 12월 SK스페셜티, 영주시, 경상북도, 임팩트스퀘어(소셜벤처 육성 전문기업) 등이 함께 시작한 지역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영주 농산물과 관광 자원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10개 소셜벤처를 발굴, 육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날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열린 'STAXX 파노라마'에서는 지난 3년간 프로젝트가 창출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분석하고 향후 프로젝트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10개 소셜벤처의 연매출은 지난 2022년 22.7억원에서 2023년 28.7억원으로 26.4%가 증가하면서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지난해에는 SK스페셜티 기부금과 경상북도 지원 등으로 조성된 ‘경북 청년애꿈 임팩트펀드’를 통해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의 쉼터‘금오산 잔디광장’이 김장호 시장 취임 이후 기존 경계 펜스를 철거하고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개방한 후 가족, 연인 등 점점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삼삼오오 가족 단위로 소풍을 오기도 하고, 조용히 독서를 즐기는가 하면 배드민턴, 공놀이 등 소소한 운동도 즐기는 장소로 거듭나 시민 일상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아‧유치원생들의 자연 체험 장소로 인기가 높다. 잔디광장 개방과 동시에 푸른 잔디에 설치한 벤치 조형물과 색동의자 포토존은 많은 시민이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담아가고 있으며, 잔디광장 뒤로 펼쳐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오산 전경은 중‧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촬영 장소의 메카로 급부상했다. 금오산은 타지자체의 자연공원과 달리 도심지에서 접근성이 좋아 굵직한 행사와 공연도 성황리에 열리고 유튜브와 각종 매체에 그 내용이 게재돼 시민들이 많이 알고 찾아온다. 시는 4월부터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새봄의 낭만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금오산 잔디광장 내 음악방송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한층 더 여유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오션비치 골프&리조트의 조재관 회장이 지난 26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김광열 영덕군수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조 회장은 “좋은 취지의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영덕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어서 기부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재관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작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 500만원을 기탁해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4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4개 부문별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총 30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미시의회 의원, 각 육상연맹 관계자, 관내 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별로 당선작과 가작 총 8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회마크는 구미의 상징인 예스구미 타워와 육상의 상징인 경기장 트랙을 표현한 작품이 △마스코트는 구미시의 상징 동물인 거북이를 역동적이고 에너치 넘치게 표현한 작품이 △포스터는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열정을 표현하는 작품이 △슬로건은‘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가 당선됐다. 시는 당선작의 개선, 신규 개발 등의 과정을 통해 최종 상징물을 확정하고, 대회 누리집과 각종 인쇄물, 기념품 등 대회 홍보와 축제 분위기 조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상징물이 대회 홍보 등 많이 활용되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 강구면 직원 10여 명이 지난달 30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오포리의 한 대파 농가를 찾아 제초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파 모종밭에서의 잡초 제거 작업은 섬세하면서도 일손이 많이 필요해 고령화와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의 상황으론 매우 버거운 일이다. 이에 강구면 직원들은 해당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현장의 실정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정기 강구면장은 “농가에서 발생하는 일손 공백 기간에 맞춰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해 어려움을 최소화하려는 취지”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 농가에 진정성 있는 행정과 지원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5월의 시작과 함께 선비촌, 소수서원, 영주 시가지에 이르기까지 발걸음 닿는 곳마다 축제의 무대가 된다. 영주시를 대표하는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밤을 밝힐 불꽃 드론쇼와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과 선비의 풍류를 느껴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문정둔치(시민운동장 앞) 및 선비촌 일원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선비문화축제 관전포인트 ‘유교 성지 영주에서 즐기는 전통체험’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영주시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고유제’에는 성균관장, 성균관유도회장과 영주, 순흥, 풍기 지역의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성균관은 2018년 소수서원 일대를 유교 성지로 지정하고 영주시를 선비도시로 인증하는 등 영주시 선비문화와 선비정신의 가치를 우수하게 평가한 바 있다. 고유제에 이어 서예가 박기진의 서예 퍼포먼스가 이어져 축제 시작부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된다. 이 밖에도 전통 악단 공연, 교지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등 우리 민족 고유의 선비정신이 담긴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이 넘치는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