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양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월 30일 KBS 동행 프로그램 촬영 가구의 집 정리 및 세탁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월 13일 다문화 가정에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가족을 위한 일이면 앞장서고,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민재의 모습이 KBS 동행에서 방영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재는 가족바라기’방영 후속 촬영으로 도배 및 장판 작업을 위한 집정리 등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등 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김길동 영양군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KBS 동행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함께 활동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우리의 행동이 큰 희망을 가져올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행복을 위해 자원봉사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양군은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참사랑 실천 ‘사랑의 반찬(장아찌)나눔’ 행사를 4월 30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제일 큰 어려움인 식사 문제를 도와주고자 계획하여 추진했으며, 생활개선회원들이 4월부터 3회에 걸쳐 눈개승마, 어수리, 개두릅, 산마늘을 활용하여 맛있는 장아찌를 만들어 1kg씩 300개를 담아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는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이해함으로써 회원들의 지역 사회 리더 역할 수행은 물론 농촌 사회 운동으로 전개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행복감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귀영 한국생활개선 영양군연합회장은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영양군의 모든 가정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의 여러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30일 용성면 곡란리 마을회관에서 지적 관련 민원을 접수·처리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오지마을을 토지정보과 담당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산지사 직원이 함께 방문해 지적 관련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각종 토지 관련 민원 상담과 측량(등록전환, 분할) 등 지적 관련 내용을 상담, 해결했다. 현장 처리가 곤란한 민원은 검토 후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진재명 토지정보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으로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편의 서비스를 상시, 지속 제공해 현장·소통 행정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푸른 봄’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푸른 봄’은 가정의 달 내 기념일인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세계인의 날 등의 설명 카드를 제공하고, 준비된 교구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만들어 볼 수 있는 행사이다. 교구는 클레이 카네이션, 연꽃 머리띠, 풍경, 고무줄 연 중 고를 수 있다. ‘푸른 봄’은 감문국이야기나라 내 감문역사문화전시관 관람객 중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소요시간은 약 60분이다.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참여할 수 있고, 교구는 1명당 1개만 제공된다. 체험은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한 후 참가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공단의 ESG 경영 기조에 맞추어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어린이들이 활기찬 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임직원 14명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사명대사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주요 정비사항으로는 박물관 뒤편 제초(3,000㎡) 작업 및 사명대사공원 전체 쓰레기 수거(143,695㎡)를 실시했다. 이는 잔디 및 수목이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며 자체 작업한 만큼 절감된 수선유지비용은 시설 보수 및 기타 사업 추진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사명대사공원 환경 정비에 참여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라며 “꾸준한 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공원을 가꿔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하여 공단 기술봉사단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4월 30일 아포읍 의리 장광배(만 76세)씨의 육묘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볍씨 파종 작업을 하며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내기하기에 앞서 4월 하순은 본격적인 볍씨 파종 시기로 매년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이상기후와 농자재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농업인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로 파악했고 농업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날이었다. 김천시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는 ‘벼 정부 보급종 공급가격 정액 보조’ 지원 단가를 올해부터 6,000원/20kg(포)에서 10,000원/20kg(포)으로 인상했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앞으로도 농업, 농촌의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김천시는 농민과 함께 고민할 것이며 농업의 이상기후 해결을 위한 신기술 도입에도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답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김천 사계절 썰매장 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주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신규시설인 사계절 썰매장의 대외 홍보를 통해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기자단은 직접 썰매를 탑승해보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천시 사계절 썰매장은 3단 굴곡의 레인 6개(총길이 123m)와 무빙벨트, 쉼터, 샤워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5월 6일까지 입장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주말 이용객은 천여 명에 달했다. 5월 8일부터는 정상운영을 시작하여 성인 8,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60개월 이상 19세 미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경감 사유에 따라 50% 또는 30%의 요금할인이 적용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사계절 썰매장이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져 썰매장을 비롯한 직지문화권의 관광자원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면 좋겠다”며 “가족 단위 관광객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3人3色 콘서트를 개최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3人3色 콘서트는 영일대불빛문화봉사단에서 색소폰이라는 관악기를 통해 봉사와 취미활동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회원 3명이 뜻을 모아 마련 된 콘서트로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아름다운 선율로 음악을 함께 즐기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콘서트다. 최영환 단장은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포아브 박성집 대표도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22년 설립 된 ㈜포아브는 봉사와 환경에 기여하는 생활 속 ESG 플랫폼 개발업체로 걸음기부 캠페인, 탄소저감 챌린지,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용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등 생활 속 ESG 문화를 만들어가며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기업과 봉사자, 다양한 사용자들이 참여 하여 지역 상생과 지속 가능한 탄소저감 실천 문화를 확산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성집 대표는 “기업과 지역의 지속적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섬유산업 전문 생산기술연구소인 다이텍연구원은 4월 30일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단에서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상북도, 안동시, 다이텍연구원 및 각계 연구기관, 기업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과 라인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다이텍연구원은 2020년 7월부터 센터 건립을 위해 총사업비 350억을 투입, 연구 공장동 3동(부지면적 19,765㎡, 건축 총면적 5,088㎡)을 준공하고 마 소재 인피분리(Schuthing) 장비를 포함한 토우섬유 제조, 섬유슬라이버 제조, 로빙사 제조 등 총 47종의 장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안동의 특산물인 헴프(또는 양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고성능의 신소재 및 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연구와 공정개발로, 지역 천연 섬유산업 육성과 친환경 융합소재의 산업화 지원 등을 통해 재배부터 생산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섬유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군에서 친환경이라는 키워드가 메가트렌드로서 산업의 가장 큰 이슈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복선도도시 의성군은 4월 30일'2024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행복은 지역에서부터’라는 주제로 △개막식 △한일행복정책 국제포럼 △행복정책콘서트 △행복스피치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의성군 주민 오케스트라 ‘뮤즈앙상블’의 공연과 의성군 안계면의 3대가 노래하는 주민 합창단‘골목정원 중창단’이 참여해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행복 증진을 약속하는 2024 행복선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일본의 행복정책 추진 우수 지자체로 손꼽히는 이와테현의 지사인 닷소 다쿠야가 화상회의로 현민 행복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현장에서 행복리그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토대학 교수 히로이 요시노리가 일본의 행복정책 추진 현황을, 후쿠시마 대학 교수 오다 카즈마사가 한일 지방정부 행복정책을 비교하고 양국 간 교류와 연대를 강조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행복정책을 추구하는 78개의 기초지방정부가 ‘행복리그’를 구성하고 서로 성과를 공유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정책 콘서트에서는 김주수 군수와 최대호 경기도 안양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교의 교육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울진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4월 9일부터 2주간 관내 Wee클래스가 설치된 11개교를 장학사 1명, 전문상담교사 3명으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방문하여 Wee클래스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위기 학생 관리, 학업중단숙려제 및 특별교육 지원 등 Wee클래스와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규 발령받은 전문상담교사에게서 Wee클래스 운영에 있어서 힘든 점을 듣고 필요한 지원내용을 수합하여, 컨설팅 이후 울진Wee센터에서 지원해야할 점들을 정리했다. 울진Wee센터는 컨설팅 대상 학교를 방문할 때,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가 학생들의 자해·자살시도 등 심리적 위기를 예방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대처 활동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해당 키트의 가이드북 및 워크북을 교사가 숙지하여 위기학생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Wee클래스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지지체계를 구축하며, 상담역량강화를 위한 상담사례연구 시간을 제공하는 지역모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대상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2022년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에 따라 고위직을 대상으로 맞춤형 별도 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과장, 도서관장, 관내 학교 교장⋅교감, 행정실장(총 68명)을 대상으로 성 평등 조직을 만드는 리더의 대응법과 모두가 통하는 젠더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위촉된 조아라 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을 진단해 보고, 성 비위 발생 시 대처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지니게 됐고, 고위직 공무원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됐으며,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직 공무원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혹시 ‘펌프 트랙(Pump Track)’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경주시는 천북면 물천리 944-7번지 일원에 국비 6억원 포함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조성한 ‘경주시 자전거공원’ 준공식을 30일 개최했다. 준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이철우 시의장, 정상희 경주시 자전거연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면적 7800㎡ 규모로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 펌프 트랙은 자전거를 패달링 없이 일정한 속도로 울퉁불퉁한 요철을 통과하며 자전거 라이딩 스킬을 올리고 더불어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코스 디자인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지난해 12월 완공한 후 미비점을 보완한 후 30일 정식 개장에 들어갔다. 전문가(고급)코스, 일반인(중급)코스, 어린이(초급)코스 등 난이도별로 코스가 갖춰져 자전거만 있다면 누구든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와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울릉군 한마음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 참여 및 복지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 정보 제공과 지자체 축제 참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공유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및 역대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한 김연옥, 한남조, 장금숙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양 지역 여성단체 교류 강화에 뜻을 더 했다. 자매결연식이 끝난 후,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울릉도 문화 탐방 및 2024년 어린이날 행사 준비 과정을 참관하는 등 울릉을 제대로 알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최윤정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양 단체가 여성 권익 증진, 지역 문화축제 방문 등 교류를 확대, 협력하여 상호 우호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매결연이 활성화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두 지역 여성단체협업무협약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산지의 산사태 피해 발생 빈도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산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울릉군은 지난 30일 '2024년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산사태 취약지 주민, 산림일자리 대원,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지금까지 잘 가꾸어 온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자연재해인 산사태를 막기는 어려우나 미리 예견하고 주민 스스로 산지 또는 주택가 인근 취약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 요령을 숙지한다면 산사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에 울릉군은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며 산사태 취약지 43개소 전수 조사, 30개소의 대피소 확인, 주민 비상 연락망을 점검한다. 또한, 인명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대피 담당자 임무 점검, 산사태 재난 대피 모의훈련을 실시 할 계획이다 남한권 군수는 “산불·산사태 등 각종 재난의 적극적 사전대비와 특별한 원시림 식생과 각종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