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금산군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농업대학은 스마트작물재배, 농산물가공창업, 귀농귀촌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총 63회 303시간의 교육을 79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은 유공자 시상을 시작으로 기념촬영 후 시낭송, 기타공연, 셔플댄스 등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또한, 센터 로비에 포토존과 인생네컷 촬영 부스가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금산군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인의 역량 향상과 미래세대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매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금산 농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대학을 통해 농업인들의 전문역량이 강화되고 지역 농업 발전의 동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쟁력 있는 금산농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읍과 한전엠씨에스(MCS) 금산지점은 지난 5일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기영 금산읍장과 한재경 한전엠씨에스(MCS) 금산지점장 등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를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협력자원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금산읍 만들기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한전엠씨에스(MCS)는 전기검침 등 현장 방문 및 체납·단전 등 위기가구 발견 시 금산읍에 신고해 긴급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재경 금산지점장은 “우리의 업무는 주민들과 밀접하게 닿아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격”이라며 “현장 방문 시 주민들을 더욱 면밀하게 살펴 위기 가구가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금산읍장은 “검침원들의 현장 업무 특성을 살려 취약계층 발굴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읍민들을 함께 보듬고 온기를 나누어 주민의 삶이 한층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청 건설교통과 직원 20명은 지난 5일 수확철을 맞아 군북면 동편리에서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장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배추 수확 및 운반과 함께 농가 주변정리를 했다. 금산군청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해당 농가에서 고마움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농손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태안문화원에서 교사와 학생의 주도성을 발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5 태안 온수업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는 ‘충남온수업’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수업디자인연구소 한신영 수석연구원의 기조강연 ‘질문하고·격려하고·해결하는 수업코칭’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초등 분과별 수업나눔과 중등 온수업 학습공동체 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특히 초등 수업나눔은 학년별 분과로 나눠 이끎교사 중심의 사례 발표와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운영됐다. 중등 사례 나눔에서는 ‘데이터 기반 융합 프로젝트(D.E.E.P. 수업모형)’를 활용한 수업혁신 사례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태안문화원 2층 아트홀 로비에서는 기초학력 신장을 위한 자료 활용 사례 전시 및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교사들은 다양한 수업 자료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서로의 수업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과정과 수업 방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모범운전자연합회 예산군지회(지회장 이영득) 회원 35명이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교통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수범사례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예산군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그동안 모범운전자회가 학생 대상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각종 공식행사·축제의 교통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해 온 점을 고려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추진된다. 견학 첫날에는 강릉시 모범운전자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상호 교통안전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둘째 날에는 강릉시 모범운전자회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현장을 찾아 운영체계와 참여 방안을 살핀다. 군은 이번 견학을 통해 타 지역의 교통안전 활동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 봉사활동 방향을 모색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교통질서 확립과 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군민의 생명 보호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내달 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2025 천안문화재단 지식공유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문화예술 : 함께 사는 시대, 함께 만드는 예술’을 주제로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이 우리의 삶과 문화예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김윤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AI시대 문화예술계 변화와 현장 대응 전략’을, 김지현 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교수가 ‘예술가의 AI 창작 실험 및 제작 사례’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2부에서는 허대찬 미디어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 편집장과 이지용 단국대학교 글로벌 K-컬처 인문사회융합인재단 교수, 최수웅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가 참여해 ‘AI와 예술의 공존’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AI 시대의 예술 창작과 유통·향유 방식의 변화를 살피고, 지역 문화생태계의 미래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럼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재단 누리집 또는 네이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오는 8~ 30일 ‘2025 땡스기빙 파티’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영어특화도서관인 청수도서관은 영미 문화권의 대표 명절인 ‘땡스기빙데이’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는 ▲8일, 스토리 음악회 ▲9일, 오늘은 내가 파티 요리사 ▲22일, 인형극 빨간모자이다. 이와 함께 22일에는 ‘원어민과 함께 놀자’ 놀이 부스를 운영, 원어민과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사전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층 로비에는 땡스기빙데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청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미문화를 경험하고, 영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8일까지 내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내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 시 사업의 우선순위와 핵심성과 지표 선정 등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인적사항을 비롯해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인식도·참여도·만족도·사업의 우선순위 등 총 12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3일 성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안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천안 성환 혁신지구가 지난 9월 5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주요 내용과 시의 향후 추진계획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이다. 천안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이화시장 일원에 산업단지·대학·연구기관을 연계한 혁신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주거·상업· 복지시설 등이 결합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향후 계획, 주민 참여 방안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성환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사업인 만큼, 주민과 함께 소통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주민께서 설명회에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편의 제공을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종합 상황반을 구성하고 교통안전 및 지원 대책, 각종 소음 억제, 수험생 비상 수송 대책 등을 지원한다. 수험생 이동 시간대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력해 시험장 주변 교통정리를 지원한다. 시험장 반경 300m 이내 대중교통 외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 금지,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 불법 주정차 집중 관리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50인 이상 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할 것을 요청하고,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비상 수송 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를 위해 수능 당일 일시적으로 공사를 중단하도록 유도하고 사설 구급차 사이렌 소리 억제를 요청했다. 특히 외국어영역 듣기 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간 지상구간을 운행하는 기차, 자동차 경적 등 각종 소음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지난 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미국 라이다(LiDAR) 전문기업 Ouster, 국내 어반테크기업 ㈜그린에이아이와 글로벌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전시장 내 ‘천안관(Cheonan Pavilion)’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이타이 다돈 Ouster 부사장과 하순태 ㈜그린에이아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LiDAR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시티 실증 및 데이터 기반 행정 고도화를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협조와 실증환경 조성을 제공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및 정책 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협의 절차를 지원한다. Ouster는 라이다 센서 하드웨어 및 관련 기술자료, 데이터 수집·분석 도구 등의 기술적 자문을 제공하고, 실증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기술 협력을 수행한다. ㈜그린에이아이는 LiDAR 기반 멀티센싱 AI 기술을 활용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최근 국립공주대학교에서 일·가정 양립을 주제로 한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의 사업주와 근로자, 예비 근로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워라밸’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주시와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충청남도 및 충남노사민정협의회, 공주시 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지역 대학교 및 직업계 고등학교 3곳, 관내 기업과 노동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실천해요 근무혁신, 함께해요 일·생활 균형’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합리적인 근무 방식의 변화를 통해 근로자가 행복하고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일터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생활 균형이 모든 사람의 권리이자 기업의 성장 동력임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행복한 일터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산성시장 일대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및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 지역 먹거리 체험과 식생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학교급식 공주알밤데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알밤을 활용한 학교급식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농산물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지역 농가에는 알밤의 소비 촉진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기간 ‘학교급식 공주알밤데이’를 운영해 관내 110개 학교, 약 9,600명의 학생들에게 총 430kg의 공주알밤을 공급한 바 있다. 올해는 학교별 급식 일정과 여건을 고려해 97개 학교가 참여하며, 1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약 7,600명의 학생들에게 559kg의 공주산 친환경 알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식재료 비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주시와 공주시친환경농업협회가 전액 부담한다. 학교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하고 손수 껍질을 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충청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지적재조사사업 관련 업무 연찬 참여도, 법령 및 제도 개선 의견 제출 실적 등 행정 추진 성과와 함께 실시계획의 조기 수립, 공정 관리, 사업 추진률, 우수 사례 제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공주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지구 내 실제 도로가 존재하지만 지적도상에는 도로로 표시되지 않은 필지에 대해 마을 안길을 정비해 ‘맹지’ 해소에 큰 기여를 했다. 공주시의 지적재조사사업은 2013년 신기1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7개 사업지구 중 22개 지구, 9,717필지를 완료했으며, 올해도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불일치한 5개 지구 1,167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에 등록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고, 종이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가사업이다. 이 사업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온라인 시민제도인 ‘온누리공주시민’ 가입자가 28만 8천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누리공주시민’ 제도는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시민제도로, 2008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후 지속적인 개선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왔다. 현재 온누리공주시민은 공주시 등록 인구의 두 배가 넘는 28만 8천 명을 기록하며 지역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 가입자가 6만 6천여 명에 달하며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시는 백제문화제와 군밤축제 등 주요 지역 축제와 관내 대학, 기업체 등을 찾아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온라인 행사와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온누리공주시민으로 가입하면 ▲공산성·무령왕릉·석장리박물관 등 주요 사적지 입장료 50% 할인 ▲사계절 썰매장 50% 할인 ▲하숙마을 숙박비 20% 할인 ▲고마열차 이용료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음식점, 찻집, 슈퍼 등 9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