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장과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육기관, 대학 및 유관기관 등 23명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 위원과 박채아, 차주식 도의원 및 전봉근, 권중석 시의원까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진행돼 그동안 진행된 연구용역의 추진 사항을 검토하고 보완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날 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관련 교육환경 및 여건 분석과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실시한 주민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토대로 교육 수요자 인식 및 요구 분석 등을 통해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비전체계를 도출했다. 이어진 질의․답변 시간에는 최종 보고서 및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기획서에 반영될 새로운 아이디어와 보완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13개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전생애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으로‘아이 키우기 좋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4월 28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3회 김천국제음악제'탱고 인 부에노스아이레스''가 7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무지크브로이(대표 이소영)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이봉울 피아니스트, 김영후 베이시스트의 프리콘서트에 이어,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이응광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아스트로 피아졸라 재단 공식 퀸텟인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의 누에보 탱고 공연으로 시민들과 김천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고향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고를 다해준 이응광 성악가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가득한 김천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국제음악제는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인을 초청하여 공연하는 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4월 30일 아포읍 의리 장광배(만 76세)씨의 육묘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볍씨 파종 작업을 하며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내기하기에 앞서 4월 하순은 본격적인 볍씨 파종 시기로 매년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이상기후와 농자재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농업인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로 파악했고 농업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날이었다. 김천시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는 ‘벼 정부 보급종 공급가격 정액 보조’ 지원 단가를 올해부터 6,000원/20kg(포)에서 10,000원/20kg(포)으로 인상했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앞으로도 농업, 농촌의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김천시는 농민과 함께 고민할 것이며 농업의 이상기후 해결을 위한 신기술 도입에도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답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1층에서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을 전시한다. 5월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조요시 지역 내 유치원 9개 원, 초등학교 9개교의 어린이들이 자유주제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주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있을 예정으로 조요시 어린이 그림 전시와 함께 둘러본다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일본 조요시 친구들의 그림을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다시 전시하게 되어 반갑고 일본 어린이들의 귀여운 상상력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해외 자매·우호 도시와의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일본 조요시와 1991년 자매결연도시를 체결한 이래 1993년부터 어린이 그림 교류를 시작, 2000년부터 매년 상호 교류를 통해 현재까지 총 31회, 2,279점의 그림을 전시했다. 경산시는 오는 11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증산면은 지난 29일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수료를 기념하기 위해『증산면 신나는 고고장구 교실』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과 기관․단체장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연습했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우중 증산면장은“이번 장구 교실 발표회로 회원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를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학습관 강좌를 통해 면민들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수업을 구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증산면 신나는 고고장구 교실』은 장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2개월 동안 주 3회 총 25회로 진행했고, 전 문 강사(이종화)를 초빙해 마지막까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경산지역 153,31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경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41% 상승했으며,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홈페이지 및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기간 내에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의 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결정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와 함께 재조사해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주택 등) 2만 1,710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경산시의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전년 대비 0.27% 하락했으며, 보합세를 유지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됐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5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의신청 기간 내에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6월 중 주택 특성과 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된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가격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과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는 경로효친 사상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건강하고 화목한 농촌 가정을 만들고 나아가 함께 잘 사는 농촌 사회를 만들기 위해 3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지역 어르신(72명)과 생활개선회원(28명)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효(孝)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나눔 효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회원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 꽃다발과 효도선물로 차렵이불을 전달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밖에도 난타, 색소폰 연주 등 축하공연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건강과 흥을 돋웠으며 오후에는 어르신과 함께 어울림 공연, 어르신 농촌사랑 이야기 듣기 등 화합 한마당 행사로 이루어졌다. 김춘자 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장은 “어르신 공경의 문화를 되살리고자 사랑나눔 효 행사를 개최했으며 내 부모님께 전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한 선물들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생활개선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코로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농가에 활력을 주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30일 남산면 상대리 김민우 농가를 방문해 시설포도 알 솎기와 포도 순 제거 작업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격려했다. 아울러 인근 배성호 농가도 함께 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문제점과 어려움, 개선 방안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상반기 15명을 유치했으며 하반기 추가로 모집해 올 연말까지 4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국내 거주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가족으로 지역문화 및 농업환경을 이미 알고 있어 농작업 안전 등의 사전교육을 거치면 신속히 농업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으로 비자 발급, 외국인 등록 등의 행정절차를 대행하고 농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교육과 근로자 고용에 따른 산재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도 농번기 필요 인력을 제때 확보하고 수급해 일손 부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성화축산이 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박병준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지역에서 사업을 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 줄 수 있다는 것이 뜻깊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꾸준한 지역 먹거리 사업에 이어 인재 육성에 관한 관심과 지속적인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병준 대표는 인근 우시장을 직접 다니며 한우 공급에 끊임없이 연구하며 투자하고 현재는 식당, 축산물 판매장과 함께 한우 농장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산업 진흥에 이바지하며 청년 고용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루도비꼬집 등 사회복지시설에 정기후원을 하는 등 지역에서 다방면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다음 달 27일까지 화재 발생 시에 대형 피해가 예상되는 샌드위치패널이 설치된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화재에 취약한 인화성 마감재인 샌드위치패널로 시공된 학교 11교의 학교시설 11동을 점검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전문성 강화와 신뢰도 확보를 위해 건축사・기술사・특급기술자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기술자 등이 포함된 민관합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 샌드위치패널 해당 건물의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에 대해 안전 점검표를 활용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결함 내용을 확인해 보수・보강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2년 고등학교 기숙사 6개 동, 2023년 드라이비트 마감 공법 시공 14개 동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했으며, 최근 경상북도와 민관협조 체계 구축 차원에서 자율안전 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표를 학교에 배포하여 홍보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화재에 취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30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교육지원청 청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설 공사 명예감사관과 함께 일상감사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과 품질확보에 중점을 두고 근로자와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대책, 공사품질 확보 등을 집중점검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서는 시공사 관계자, 감리자 등과 합동으로 현장 밀착형 점검을 했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 논의와 발견 문제점에 대한 개선 조치 요구 등이 진행됐다. 시설 공사 명예감사관은 건축사, 기술사, 교수 등 전문 분야별(건축, 토목, 전기 등)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 공정률 50% 도달에 따른 1차 점검에 이어 공정률 85%에 도달한 시점에서 실시된 2차 점검이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5층 총면적 11,554㎡ 규모로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현장 밀착형 시설 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예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30일 도내 학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 1,718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관리자의 청소년 흡연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흡연 예방과 금연 교육을 위한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학교 관리자 연수와 오후 담당 교사 연수로 나눠, 이성규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장의 ‘신종담배에 의한 신종마약 노출위험 증가’와 ‘청소년의 신종마약, 신종담배 노출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공유’로 진행됐다. 연수를 통해 참여자들은 청소년의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으로 인한 마약 노출 위험의 문제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센터장은 학교에서 관리자가 학생 흡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흡연, 음주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자료를 개발해 신종담배에 대한 유해성 포스터 1종, 교사와 학부모 대상 전자담배에 관한 전단 1종과 카드뉴스 1종, 학생 대상 음주 예방 카드뉴스 1종을 보급했으며, 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해 활용토록 안내한 바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30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기초학력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 공유와 이해를 통한 내실 있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추진 역량 강화와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여승현 대구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의 ‘쉽고 재미있는 수리력 지도 방안’ 강의와 이수진 대구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의‘탄탄한 기초학력을 위한 한글문해교육’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한 학습 상담교사는 “탁월한 전문가의 강의는 수리력과 문해력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기초학력에 대한 같은 목표를 가진 센터의 담당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본청과 22개 모든 교육지원청에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그중 8개 지역을 거점센터로 지정하여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효율적 현장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는 학교에 필요한 기초학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청년들에게 공직사회 경험을 제공하고 MZ세대 청년들의 생각을 조직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인턴 4명과 6개월간 동행한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 청년인턴들은 4월 29일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 직무교육을 마치고 기획운영과, 해양안전과, 해양오염방제과, 장비관리운영팀에서 각각 근무하게 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청년인턴의 빠른 적응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행정업무 외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년인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기획운영과에 근무하게 된 김예진(24세) 청년인턴은 평소 해양경찰 업무에 궁금한 것이 많아 인턴에 지원하게 됐다며 “울진해경에서 추진하는 해양정책 홍보에 집중하고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등 해양 안전을 위해서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청년인턴에게 해양경찰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젊은 MZ세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생각이 우리 조직문화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