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와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서문교회 주차장에서 자원봉사자와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따뜻한 중구 만들기 온(溫)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날 행사는 ‘뜻있는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중구의 꿈인 구민의 행복을 위해 따뜻한 중구를 만들자’라는 의지를 담은 꾸러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중구 관내 10여 개 기관․단체 등에서 기탁한 5,400만 원 상당의 온정나눔 후원 물품 전달식과 온(溫)정 나눔기트 제작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무선 전기주전자, 목도리, 겨울 장갑, 겨울 양말, 보온 찜질팩 등 방한용품과 식료품 등 10여 품목으로 구성된 ‘온(溫)정나눔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하고, 독거어르신 세대에는 김장 김치 360박스와 겨울이불 200채를 전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겨울철 온기를 이어가는 이웃 사랑을 실천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단체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꺼지지 않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20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주민 화합과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20개 봉사단체 15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1,04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대구지방보훈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대구중구지회, 동인동‧삼덕동‧성내1동‧남산2동‧대봉1동‧대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구하람로타리클럽, 대구골든벨클럽, 대구장로회총연합회, SK텔레콤 대구마케팅본부, 파크골프중구협의회25클럽, 동광로타리클럽, 88로타리클럽 등이 참여했다. 참석한 봉사자들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하는 동안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겨울맞이 준비를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김장 나눔이 이웃 사랑의 밑거름이 되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14일부터 3박4일간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 여성의 산후조리, 여성건강 강좌, 약선음식 등 전통문화체험이 주요 코스인 여성건강연수투어 ‘팸테크스쿨’을 진행했다. 팸테크(Femtech)는 여성(female)과 기술(tech)의 합성어로 갱년기·부인과 질환·임신·육아 등 여성 건강에 특화된 기술과 상품, 서비스를 일컫는다.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산업이다. 이에 수성구는 지난해부터 일본 뷰티 전문가 단체와 손잡고 팸테크 투어를 개발,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투어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팸테크스쿨은 수성구 의료·웰니스 관광 코스에 여성 건강 관리를 더한 콘텐츠이며 일본 미세스 경연대회(Mrs. of the year) 입상자 7명과 국제미안미신협회(IBBA) 회원 6명 등 총 13명이 참가했다. 투어 첫날인 14일 이들은 경희효성한의원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와 한방미용법을 배우고 한방미용침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어 효성병원을 견학하고 한국 여성 산후조리법과 산후조리원 프로그램을 안내받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6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육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육아 토크콘서트는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아이돌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대구CBS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저명 강사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4회째를 맞이한 금번 행사에는 관내 거주하는 약 1,000명의 부모 또는 예비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BOS 오페라단의 웅장한 공연을 시작으로 다둥이 엄마로 유명한 개그우먼 박지선 씨와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과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두 강사는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함께 육아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함으로써 방청객으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어냈다. 한 방청객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무상지원과 영어 무상교육, 영유아 대축제, 육아 토크콘서트 등 출산부터 육아, 보육, 교육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달성군이라는 마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 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하고 남산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 15세대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김세현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김장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 이천동에서는 지난 12일 『재능기부 하트 시그널』행사를 이천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천동 배나무샘골협동조합에서 깨끗한 이천동을 위해 힘써 주시는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수제 생강청, 떡, 사과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해 주셨다. 또한 실력있는 마술사를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 초빙하여 신기한 마술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조합원의 노래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연아 배나무샘골협동조합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니 마음이 흡족하고 재능기부와 봉사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혜숙 이천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주신 배나무샘골협동조합 위원장 및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아낌없이 주고 싶은 나무” 전시를 11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인근 가로수를 통해 전시한다고 밝혔다. ‘아낌없이 주고 싶은 나무’는 초등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공모사업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나무보온재에 아크릴물감을 활용해 수업했으며, 참여 학생들이 기후 위기 속 나무가 주는 혜택에 대해 생각해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나무보온재에 다채롭게 표현한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나무의 소중함을 그림으로 표현한 학생들의 마음이 작품을 보는 모든분들의 마음에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동성로 일원(CGV 대구한일~동성로관광안내소)에서 ‘동성로에 즐기는 디저트’라는 테마의 ‘2024 동성로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최근 젊은 세대 중심으로 디저트 열풍이 불면서 '디케팅(티켓팅만큼 치열하게 주문해야 하는 디저트)'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디저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대구는 커피와 디저트 소비가 많은 도시로 최근 동성로는 디저트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성로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달콤달달 디저트 페스타‘는 행사 첫날인 22일 오후 4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 메인무대에서 대학생 밴드공연과 대구 뮤지컬팀 ’딤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 30분 상권브랜드 공모전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개막식이 진행된다. 무대 행사로는 23일 오후 4시부터 시민 참여형 길거리 미니토크쇼, 마술공연 등의 레크리에이션, 오카리나 플루트 연주, 성악, 가수 김효진 등 다양한 장르의 감성 공연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축제 동안 인기 있는 3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23일 오후 7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제2회 대구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노래를 부제로 2016년 창단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For the beauty of the Earth”, “우리의 꿈” 등 9곡을 선보인다. 연주회는 이창희 지휘자의 연출과 소프라노 조지영, 피아노 5중주 Quintet Apassionato의 특별무대까지 알차게 구성해 합창단은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뽐내고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연장 로비에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정기연주회 포토존 촬영, 프로그램 북 등을 제공한다. 연주회는 300여 석의 관객석 전석 무료로,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로 청량한 화음과 맑은 목소리가 구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는 16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4 자유로운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배태숙 중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한반도 통일 염원 굿즈 제작’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북한이탈주민 모범 학생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통기타 및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형원 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이루고,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민의 의지를 결집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11월 19일 오후 1시 30분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자녀양육시민, 아동복지 관련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범국민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아동학대예방의 날부터 1주일을 아동학대예방주간으로 정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오늘’을 주제로 하는 단체 퍼포먼스, 부모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부모 교육에는 유튜브 채널과 각종 방송 출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민준 강사를 초청해 ‘긍정양육-화내지 않는 훈육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긍정양육-행복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숏폼 동영상 공모전(9.1.~10.6.)을 실시한 결과 우수작 12점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아울러 각 구·군은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이해 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1월 14일, 연말 기획공연 2개의 티켓 오픈을 진행했다.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팔공홀에서 열리는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송년음악회 ‘브랜든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와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팔공홀에서 열리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가족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다가오는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을 통해 대구 시민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야심차게 준비한 2024년 연말 기획공연 티켓오픈이 진행된다. 11월 14일 티켓 오픈을 진행하는 공연은 총 2작품이다.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송년음악회 ‘브랜든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 (12.5.)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기 위한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송년음악회 ‘브랜든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가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팔공홀에서 진행된다.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한 획을 그은 뮤지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위기 해법과 수요자 맞춤형 출산정책 마련을 위해 11월 13일과 11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정책 실수요자들과 함께 출산정책'목소리 경청'릴레이 Talk를 개최한다. ‘출산정책'목소리 경청'릴레이 Talk’는 구청장이 계층별 정책 실수요자들과 함께 현실적, 실질적인 목소리를 듣고, 허심탄회한 출산정책 이야기를 나누며 수요자 중심의 세심한 정책 발굴과 공감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릴레이 Talk 1탄은 11월 13일 오후 4시, 감천리 카페에서 예비‧신혼‧난임부부 대상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필요한 출산정책과 출산을 고민하는 이유 또는 어려움은?’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구청장은 참석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출산을 둘러싼 다양한 어려움과 현실적인 이야기를 세심하게 경청하며, 특히 출산‧육아지원과 양육 환경, 일‧가정 양립 등 실수요자들의 의견을 나누고, 출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예비 출산부부들의 생각과 실질적 문제에 대한 구체적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Talk 2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에 다자녀 부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기계·첨단소재·부품산업 분야의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전문 전시회인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252개사 669부스의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자동화를 넘어 자율제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완성품의 품질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 모인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올해 25회를 맞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4)’는 157개사 483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스마트공장 구현기술, 첨단 공작기계·설비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기계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구·금형, 제어계측·검사기기 등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전환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150여 부스 규모의 ‘디지털전환(DX)’특별관이 운영된다. 특별관 내 DX테마관에서는 인터엑스, 아이티스코, 더블유비에스 등의 기업들이 참가해 산업디지털전환을 이끌 A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17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이만규 시의회 의장, 강은희 시 교육감,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추념문 낭독, 제4회 대구광역시 호국보훈대상 시상, 기념사, 만세삼창, 특별공연 순으로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추념문은 1945년 광복회 첫 순국선열의 날 행사에 정인보 선생께서 직접 지으신 한문본을 주해·발췌해 노수문 광복회 대구시지부장이 낭독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보훈문화 발전에 기여한 분들과 단체에게 대구광역시 호국보훈대상을 수여함으로써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대구광역시 호국보훈대상 시상은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며, 독립부문에는 광복회 회원으로서 독립운동사 아카데미 등 각종 보훈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신문 등 언론에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의 살아온 길’ 등 기고를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 온 이동후 님을 수상자로 포상했다. 이동후님은 1919년 3월 파리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