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9일 울진지역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실천 운동 홍보 및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최재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장,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청결에 따른 공중위생 관리 교육과 연계하여 '먼저 인사하기'홍보 및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먼저 인사하기'피켓 퍼포먼스 및 실천 구호 제창은 군민들에게 먼저 인사하는 문화 조성 및 분위기 확산을 통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울진, 나아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시행됐다. 군은 앞으로도 공직 내·외부'먼저 인사하기'실천 운동 홍보와 교육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친절은 작은 인사에서부터 시작된다”며“이번 교육을 계기로 먼저 인사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빠르게 확산되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오는 5월1일부터 울진마린CC가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울진마린CC는 2006년 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승인(원남골프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경북문화관광공사와 2017년 5월 위·수탁 협약을 맺어 2020년 6월 골프장 조성공사(토목)를 완료했다. 이에 울진군은 2021년 4월 ㈜비앤지와 울진마린CC 관리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지만 최근까지 클럽하우스 및 골프텔의 건축 지연(2023년 12월 준공)과 법적 분쟁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 울진군은 울진마린CC의 정상화를 위해 수차례 법적 검토 및 실무자 회의를 거치며 ㈜비앤지와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지난 4월 18일 양측은 지역발전과 상생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울진군과 ㈜비앤지는 울진마린CC의 정상화라는 목표로 각각의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그동안 정식 개장을 기다려왔을 군민들을 위해 골프장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비앤지는 그린피를 평일 60,000원, 휴일 90,000원으로 울진군민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임시 운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경북도가 지난 1월 18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의 심각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여 개인 자격으로 전쟁자금(기부금)을 기부하게 됐다.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극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저출생은 국가 미래를 향한 심각한 위협이다”라며 “울진군은 일과 생활이 균형 있는 도시를 위해 출산, 돌봄, 주거 등 정책을 강화하여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국어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한 2023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국어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국어책임관의 전년도 업무 실적을 검토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김천시는 정부에게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천시는 지난해 우리 시 정책과 업무를 효과적으로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보도자료 작성 시 맞춤법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공공언어 사용점검과 감수를 해 왔다. 또한 시청 공식 누리소통망(SNS)에 다듬은 말을 게재하여 순화어 공공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그뿐만 아니라 공공언어 개선 기반 조성, 『김천 방언 사전』 편찬, 직원 대상 공공언어 쓰기 교육과 홍보역량 교육을 시행하여 공공기관에서부터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과 건전한 국어문화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권위적이며 행정 편의적인 용어 대신 쉽고 바른 순화어 사용을 통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올바른 공공언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2024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중점사업으로 미래교육 전문가 특강을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과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의성 지역의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진학 고민, 사춘기 청소년과 소통 방법 등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고자 진행됐으며, 단순한 강의 형식을 벗어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여 학부모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 교육에 정답은 없겠지만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부분의 좋은 해답을 찾을 수 있었고, 같은 고민을 가진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유명량 관장은“학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와 학부모간의 소통과 공감에 작은 변화가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학부모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의성도서관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원은 팔공산도립공원이 국립공원 승격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천, 동명, 가산이 지역구인 이상승 의원은 평소 팔공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여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 했으며, 향후 탐방시설과 접근성 개선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의견제시 등 공단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 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그 역할에 충실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감개무량하고, 팔공산 국립공원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대표 국립공원이자 세계적인 국립공원으로 도약해 나가길 기원한다”면서 또한 “앞으로도 항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에세이 공모전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에 선정된 작품들에 대한 시상식 및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은 칠곡군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칠곡에서 경험한 삶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에세이 공모전으로 개인이 가진 서사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발굴‧공유하고자 지난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모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4편이 접수됐으며 청소년, 65세 이상 시니어, 결혼이주여성, 구미․성주 등 칠곡문화도시를 통해 관계 맺어진 생활인구 등 칠곡에서 살아가고 칠곡을 경험하는 다양한 이웃들의 이야기들이 모집됐다. 접수된 54편 중 구체적인 칠곡에서의 경험과 삶에 대한 서사가 잘 표현된 작품으로 칠곡상 3명, 경험상 5명, 생각상 5명, 마음상 5명, 입선 15명 등 33명이 수상했다. 칠곡상은 ‘칠곡에서 사는 재미난 이야기’의 박숙이씨, ‘초등 1학년의 색다른 경험 내 나무 일기’의 이지원 학생, ‘15cm자란 엉터리 무’ 의 최수연씨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작품은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계면은 “지난 27일 군위나루봉사단과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남산1리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군위나루봉사단은 방충망 교체, 농기계 수리, 치매운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혈압·혈당측정, 미술치료, 맞춤복지상담 등을 진행했다. 김만훈 군위나루봉사단장은 “회원들의 작은 손길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드릴 수만 있다면 그 자체로 활동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루봉사단은 봉사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군위나루봉사단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하는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매월 정기적으로 상업 시설 및 교통의 접근성이 용이하지 못한 마을에 찾아가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은 여름철 참외 생산성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담배가루이의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담배가루이는 작물의 잎 뒷면에 기생 식물체를 흡즙하거나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 발생으로 생장을 억제하고 참외 품질을 저하시키는 고온성 해충으로 4월부터 발생이 증가하고 5월 이후 큰 피해는 주는데 최근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발생 밀도도 많이 증가하여 참외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칠곡군은 참외 담배가루이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 29 북삼 참외 재배농장에서 각 읍‧면 참외 작목반장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친환경 방제기인 참외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기 연시회와 담배가루이 방제 기술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와 함께 5월 3일 ~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을 참외 담배가루이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마을별 또는 작목반별로 17~18시 사이에 들녘별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참외 담배가루이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한다. 칠곡군은 “참외 담배가루이의 피해 예방을 위해 신기술 보급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지난 29일, 성주읍 새마을공원에서 무명을 밝히는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성주불교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과 성주불교총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불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다가오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했다. 행사는 범종 타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발원문, 축사, 점등, 보현행원의 노래, 사홍서원, 산회가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불교총연합회측은 봉축 점등법회를 개최하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평화로운 세상을 되기를 희망하며, 우리 지역사회가 상생과 화합, 안전하고 희망 있는 내일을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수는 그동안 자비로운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노력해온 불제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부처님의 지혜를 밝히는 봉축탑 점등을 뜻깊게 생각하며, 봉축의 등불이 어둠을 밝히듯, 성주군민에게 반짝이는 희망의 등대가 되어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이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집중 강화한다. 최근 주요 읍・면소재지, 원룸밀집지역 등에서 불법으로 배출되는 쓰레기로 도시환경 미관이 저해되고 주민 불편이 증가됨에 따라 군은 이번달 2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주요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재활용 쓰레기 혼합 배출,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미준수, 쓰레기 불법소각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으로 적발된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에 대한 단속‧홍보를 강화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도가 지난 1월 18일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면서 성주군도 저출생과 관련된 정책은 물론 성금모금에도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펼치고 있다. 성주군은 금년 3월부터 저출생극복 모금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현재까지 2천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모금회로 전달했으며, 4월2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 및 통합돌봄센터 개소식에 성주군수를 비롯한 관련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모금 캠페인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500만원, 성주군의회 100만원, 성주군 여성공무원모임 “들꽃회” 이미화회장 외 회원일동 200만원,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김상진단장과 회원일동 100만원, 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 김경란 회장 외 회원일동 100만원, 개나리회원 일동 100만원, (사)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 박노숙회장 외 회원일동 30만원, 아이코리아 성주군지회 김영순회장 외 회원일동 3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저출생 극복 1만 원 이상 기부운동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젊은 세대들이 부담없이 아이를 키울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방역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모기, 파리 등 위해 해충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9일 세중보호작업장(민간위탁방역업체) 방역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위해해충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소독 시 주의사항, 방역활동 업무 수행절차, 모바일을 통한 방역지리정보 시스템 이용 방법, 주요민원사항 논의 등으로 구성됐으며, 방역지리정보 시스템을 통해 읍면 방역 종사자의 휴대폰 GPS신호를 받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 동선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군위군은 5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거지 및 취약지(정화조, 쓰레기 처리장, 다중이용시설, 관광지 등) 방역을 시행할 예정으로 각 마을(181개소)별 주 2회 이상 연무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무소독은 약품을 경유에 희석하는 연막소독과 달리 물에 희석하여 분사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적이고 살충 효과가 좋으나 시각적 효과가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소독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방역 시행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장 이전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섰다. 봉화군은 4월 30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로 이전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봉성면 금봉리 산161-13번지에 위치하며, 국도비 포함 53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607㎡, 연면적 1,674㎡ 규모(임대동 1,000㎡, 정비동 674㎡)로 조성됐다. 지난해 12월 신축돼 군은 3월 초부터 새로 완공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확장 이전한 본소와 춘양면과 명호면의 임대사업소에는 총 16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67종 580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79농가에서 6,135건의 임대 농기계를 이용해 인력난 해소와 농작업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전한 새로운 장소는 기존보다 더 넓은 공간과 개선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들의 고가 농기계 구입 부담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29일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친절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했다. 식품위생교육은 기존영업자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며, 정당한 사유없이 미수료 시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찬균 부군수는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위생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함께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