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24 장애인 미술 아트페어(ARTNOMAD ARTFAIR) In 대구’를 장애예술 기획사 스페셜아트와 공동 주관해 개최한다. 아트웨이는 시민들의 일상공간인 범어역 지하도에 위치한 곳으로, 길을 산책하듯 예술을 관람하고 작가들과 소통하는 문화예술 공간이다. 아트웨이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아트웨이를 지나는 시민들이 전국 장애예술인의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시는 주제 ‘ARTNOMAD(옮겨 다닌다)’에 맞게 예술인의 창작물을 컨테이너로 옮겨온다. 컨테이너는 여행가방처럼 트렁크 형태로 디자인됐다. 여행지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여행가방을 펼치듯 아트웨이에서는 활짝 펼쳐진 컨테이너가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할 예정이다. 아트노마드 아트페어를 공동 기획한 ‘스페셜아트’는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굴하고, 그들을 주체적인 창작자로 육성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아트웨이와 스페셜아트는 이번 전시에서 대구지역 예술인 박찬흠, 송진현, 양희성을 포함한 전국 장애예술인 35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0월 13일 달서아트센터에서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키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4회 달서 다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2024 희망달서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구달서구가족센터에서 주관, 관내 지원기관·단체 등 협력업체와 외국인 주민이 참여한 행사였다. 달서 다문화 희망 페스타에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 등 2,000여명에게 ‘우리는 모두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다문화 퍼레이드, 다(多)뽐 한마당, 글로벌존 부대행사 등 다양한 참여와 체험을 선보여 다문화를 널리알리는데 일조했다. 기념식에 앞서 다문화 의상을 입은 외국인주민들이 식전 공연인 다(多)뽐 한마당과 함께 행사장 주변 퍼레이드를 함께 선보여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주요 행사 중 글로벌 존 22개 부스에서는 세계놀이 한마당과 음식·문화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나라의 전통 놀이와 의상, 음식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결혼이민자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골든벨퀴즈를 진행했다.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소망나무를 전시해 캠페인을 전개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10월 12일 옛 칠곡도호부가 위치했던 우리 마을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칠곡도호부 옛길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옛 칠곡도호부가 위치했던 우리 마을의 역사와 칠곡 출신의 천재 소설가 이태원의 소설'객사'의 주요 배경지를 연계한 스토리텔링 도보여행으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25명이 참여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옛 칠곡도호부의 발자취를 따라 알지 못했던 우리 마을의 역사를 배우고 문화적 자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장은지 위원장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우리 마을의 역사가 청소년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가서 과거와 이어진 우리 마을을 더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칠곡도호부 옛길을 지나다닐 때마다 우리 마을의 역사를 기억하고 위상이 드높았던 우리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12일, 제13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가 주민 3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께 그리는 공동체, 내일이 더 행복한 복지 동구’를 주제로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복지한마당은 관내 사회보장관련 시설을 비롯해 단체, 공공기관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는 주민참여공연, 장애인연주단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공연, 장애극복상 및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또, 관내 복지정책 및 사회복지서비스 홍보 부스 및 포토존, 캠프닉존, 버블존, 먹거리존 등 다양한 홍보·체험·나눔부스도 운영했으며, 가족동요대회를 비롯해 어린이사생대회, 패밀리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라는 주제로 성별, 나이를 초월해 주민 모두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관심과 배려가 넘치는 공동체 문화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주민이 더 행복한 복지 동구를 이루기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복지인을 격려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제15회 장애극복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12일 율하체육공원 복지한마당 행사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구 장애극복상은 불굴의 의지로 자립하고 헌신적인 봉사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장애극복부문과 장애인봉사부문이 있다. 동구청은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30일간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신청받아 심사위원회의 공적 심사로 최종수상자를 선정했다. 장애극복부문에는 불의의 사고로 지체장애를 갖게 됐지만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대구장애인기능경기대회 프로그래밍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현재 한국뇌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재현(52세,신서동)씨가 선정됐다. 장애인봉사부문에는 수술후유증으로 중도 시각1급 장애을 갖게 됐지만 어르신들에게 안마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시각 장애인들에게 점자교육을 지도하고 있는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동구지부 소속 김미화(59세,방촌동)씨가 선정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중증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재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감사드린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동구 복지한마당 2부 행사로 패밀리콘서트를 진행했다. ‘Sing along together’라는 주제로 △포크송 손지연 △오페라 현동헌 △시노래 박경하 △재즈 멜로윙 △뮤지컬 더헤븐앙상블이 출연하여 모든 장르를 가족과 함께 따라 부르고 즐기는 뮤직 패밀리콘서트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선선한 가을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었길 바란다. 앞으로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소목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효목동 복합근린허브센터에서 ‘땅땅치킨과 함께하는 소목골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조합에서 관리하는 도시재생시설을 홍보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재생사업 및 마을조합 홍보·전시, 커피박 키링 및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수제 오란다 만들기 체험, 지역 예술가 버스킹 공연, 치킨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효목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 체험 프로그램과 극단 ‘달과 함께 걷다’의 공연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동구 도시재생사업지인 반야월연꽃마을협동조합, 도동문화마을협동조합, 소목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한자리에 모여 각 마을을 홍보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큰 기쁨이었길 바란다.”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들이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와 지속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소목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7월 땅땅치킨과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8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 안심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금강역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을 동반한 20가족과 함께 우리마을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유래 및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점새늪, 연꽃단지 등을 탐방했다. 김진기 안심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청소년기 아이들이 마을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애향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수정 안심3동장은 “가족과 함께 내가 속한 마을에서 만들어진 값진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며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시 지정 무형유산의 전통예술 공연과 작품 전시를 만날 볼 수 있는 ‘2024 대구무형유산 제전’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보전·전승과 대중화를 위해 일 년에 한 번 예능과 기능을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로 대구시 지정 무형유산의 전통성과 예술성,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구시 무형유산 전승자 500여 명이 참여한 예능 13개 종목의 전통 예술공연과 기능 6개 종목의 작품 전시를 만나 볼 수 있다. 기능 종목 보유자는 100여 점의 작품 전시를 선보이며,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한 종목씩 제작 과정 실연과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예능 종목 전승자들은 15일 달성하빈들소리를 시작으로, 17일에는 동부민요, 고산농악, 18일에는 영제시조, 판소리 흥보가, 욱수농악, 19일에는 천왕메기, 공산농요, 날뫼북춤, 수건춤, 판소리 심청가, 살풀이춤을 공연한다. 2024 대구무형유산 제전의 상세한 일정은 대구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4시, 대구예술발전소 만권당에서 ‘재즈 팩토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소 10월 기획공연 ‘재즈 팩토리’에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인 ‘박시연 트리오’와 ‘치로젝트’가 출연해 재즈 입문자들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세상을 향한 모든 음악이라는 지향점을 가진 ‘박시연 트리오’는 박시연(피아노), 김찬옥(베이스), 김효기(드럼)로 구성된 밴드로, 두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고 2024년 월드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들의 음악은 어떠한 경계나 관념을 두지 않고 자유로운 즉흥 선율을 추구하며, 그 안에서 절제되면서도 강한 에너지를 표현한다. 2018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자작곡 ‘Katharsis’로 데뷔한 ‘치로젝트’는 신치호(피아노, 기타)를 중심으로 김현호(색소폰), 최상혁(베이스), 이하늘(드럼)로 구성된 밴드다. 이들은 내면 깊은 곳에 들끓는 무언가를 연주하고, 원초적이고 날것에 가까운 음악을 추구한다. 이번 공연에서 ‘치로젝트’는 힙합, 알앤비에서 재즈까지 힘차고 뜨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B(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6·7번 출구)에서 이달 18일까지 ‘마음 무지개 전시회’를 개최한다. ‘마음무지개 전시회’는 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당사자가 주도해 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이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센터 등록회원들이 직접 출품한 사진 및 유화, 붓글씨, 보석십자수 등을 포함해 총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정신질환자 당사자들이 회복을 도모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고, 나아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2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야시골 공원에서 ‘범어2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야시골 풍물동아리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축제는 ‘범어2동 시 읽는 마을’의 시 낭송, 마술공연, 색소폰 연주, 주민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수성구 홍보대사 가수 한강의 초청 무대도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한우국밥을 먹고, 협력단체 먹거리 부스 등을 체험하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위안의 시간을 가졌다. 자매도시인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서도 축제를 방문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올해 범어2동 한마음 축제는 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행복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자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동성로에서 개최한 ‘2024 대구청년주간’이 7만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0주년을 맞이한 ‘2024 대구청년주간’은 동성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개막식, 공연 및 문화행사, 대구청년가요제, 부스존, 교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많은 시민과 청년들이 함께 어우러졌다. 개막식에는 여러 내빈과 청년대표가 동성로에 주초석을 세우는 의미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비와이 축하공연, 대구 예술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비와이는 뜨거운 열기에 앙코르 공연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축제를 즐기는 시민의식이 돋보였다. 총상금 1,800만 원이 걸려있는 대구청년가요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53팀이 신청해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1,000만 원과 음원 제작 기회를 얻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10.4.~10.13.)는 오페라, 클래식, 포크, 연극, 콘텐츠, 버스킹 등 다양한 장르의 축제를 펼치며 ‘사운드 유니버스 다이브’에 걸맞게 도시 곳곳이 공연예술로 물들었다. 10월 4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 개막선언으로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의 성대한 서막을 열었다. 개막식에 이은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 ‘장미의 기사’는 3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이 높은 기량을 선보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판타지아 가을축제 기간 동안 메인오페라 ‘장미의 기사’, ‘광란의 오를란도’ 2편 공연으로 좌석점유율 약 80%를 기록했고, 11월 8일까지 축제를 이어가며 메인오페라 세 편(264, 그 한개의 별,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라 트라비아타)과 폐막콘서트로 푸치니오페라 갈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0일에는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정명훈&라 페니체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정명훈&라 페니체 오케스트라의 개막 공연에 977명의 관객이 모여 좌석점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9일 우보면 소재 여름빌라에서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원들이 창업하여 생산한 풀품을 판매 시범운영 했다. 이날 행사는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원들 중 제품개발 판매에 뜻을 모은 6개팀(여름빌라, 에온드 에온, 허브로치, 주요호, 구니커피, 소농화담)이 참여했다. 6개팀 중 이번 행사를 주최한 여름빌라와 에온드 에온 및 소농화담팀은 군위군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준비 지원 및 인건비 지원을 받은 팀들이다. 각 팀별로 새로운 창업물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군위군에서 창업지원을 받아 창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청년창업지원사업이 계속 추진되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데 큰 의미를 둔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군위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