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7월 18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태평양지역 청년합창단 연주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연주에는 국내 합창 선구자인 장영목이 지휘를 맡고 12개 국가에서 온 32명의 단원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필리핀에서 온 마크 안토니 카르피오가 객원 지휘자로 참여하고, 최영미 피아니스트와 2024 APYC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연주의 풍성함을 더했다. 국제합창연맹 부총재가 작곡한 ‘평화와 희망’이라는 곡으로 연주회의 문을 열고 각국의 민요와 가곡을 노래하며 음악을 통해 하나로 화합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연주회의 마지막 무대는 2024 APYC 대구합창협회 연합합창단과 함께 한국민요를 합창해 관객들의 깊은 몰입도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연이 마무리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이상숙 갤러리’는 사진작가 ‘백종하’의 ‘경주 남산 삼릉숲’ 작품을 시민의 예술작품 감상과 문화 향유를 위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기증했다. 2019년 대구 남구 이천동 고미술거리로 이동해 자리 잡은 ‘이상숙 갤러리’는 지금까지 다채로운 전시를 개최해 오며 작가들의 예술 활동 발판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기증은 많은 시민이 작품을 감상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백종하’ 작가는 1993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했으며, 4차례 개인전과 12회의 그룹 전시를 진행했다. 또한 그는 2008년에 강원 다큐멘터리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의 주요 작품을 국립현대미술관(과천)과 고토갤러리(대구) 등에서 소장하고 있다. 기증작품은 2011년 ‘경주 남산 삼릉숲’을 찍은 사진작품으로 소나무 숲의 한국적 겨울 정취를 흑백톤으로 담백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은 많은 시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대구문화예술회관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시할 예정이다. 갤러리 이상숙 대표는 “갤러리에서 소장하고 있던 좋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산격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20일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하여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자 수박과 치킨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각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법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경로당 시설 점검과 생활 불편사항 청취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한 주민자치위원장은“복날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매년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과 치킨을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성화 산격4동장은“매년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산격4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6일, 남구지역 사회복지종사자 30여명과 함께 사회복지종사자의 힐링을 통한 지역복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인 '나의 명품남구 답사기' 복지힐링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민욱 남구의원 및 노인‧장애인‧아동‧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 각 분야의 시설과 기관의 종사자가 참여했다. 참여한 종사자들은 대구청소년창의센터를 출발하여 봉덕시장, 희망교와 신천물놀이장, 남구지역자활센터, 이천고미술거리를 돌아오는 약10km 거리를 도보도 이동하면서 역사.문화.관광 미션수행, 플로깅, 복지체험, 문화투어 등 남구 구석구석을 살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명품남구 답사기'복지힐링투어 사업은 복지종사자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종사자간 소통 능력을 높여 주민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남구사회복지협의회와 강민욱 남구의원’의 제안으로 2023년 시범 실시된 ‘남구를 구하라’사업의 업그레이드 판으로,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총3회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매 회차 투어코스와 참여자를 다르게 진행하여 보다 많은 종사자들의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탄소중립의 공감대를 넓히고 ‘탄소줄이기 1110’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탄소줄이기 1110’은 시민 한사람이 온실가스(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행동 수칙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대구광역시가 2021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시민운동이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광역시 공식 블로그인 ‘대구환경이야기’를 통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월 1회, 퀴즈 이벤트와 실천 인증 이벤트로 운영되며, 1회차는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탄소중립 퀴즈 이벤트는 매회 1문항의 퀴즈를 풀고 정답을 댓글로 달면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실천 인증 이벤트는 ‘탄소줄이기 1110’ 10가지 행동 수칙 중 매회 제시된 2가지 항목을 실천하고 인증사진을 블로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5천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실천 인증 이벤트는 횟수에 관계없이 중복 참여도 가능하며, 매 회차 가장 많이 인증한 상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청년키움프로젝트’네 번째 릴레이 개인전을 7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스페이스1 공간에서 진행한다.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기획 전시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총 6명의 작가가 선정됐고, 작가당 6주간의 개인전 기간을 순차적으로 가진다. 그 네 번째 순서로 김도영 작가(1996년생)가 참여한다. 김도영 작가는 인생의 순간을 물결을 통해 화폭에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 자체를 물비늘로 표현했으며, 인생 속에서 형성되는 개인의 가치관, 사람 간의 관계,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물결로 나타냈다. 작품은 강물처럼 흐르는 우리의 인생에서 매 순간 요동치는 물결을 통해 희로애락을 경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작가는 한국화의 채색화 기법을 사용해 작업하는데, 은은한 물결을 표현하기 위해 물을 희석한 안료를 셀 수 없이 덧칠하고, 중첩하는 과정을 거친다. &nb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삼덕청아람리슈빌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마술사 송경성, 댄스팀 인더박스, 목요커, 엄덕수, 팝페라 앙상블 사운드포스트가 함께해 삼덕청아람리슈빌아파트 및 인근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로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전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을에 열리는 2차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명품콘서트의 자세한 내용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날 공연영상은 ‘대구중구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북구새마을부녀회는 7월 19일 대현동 신광교회에서 각 동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기가 넘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북구새마을부녀회는 무더위와 장마로 건강을 잃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여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또한 북구새마을회는 삼계탕 나눔에 필요한 생닭을 지원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만들어진 삼계탕은 각 동별 20가구씩 배부되어, 직장새마을북구협의회가 지원한 효자손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500여 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양미경 회장은 “뜨끈한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기나눔으로 더 따뜻한 북구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북구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행복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자유총연맹은 7월 18일 닭개장과 떡을 비롯한 각종 반찬 5가지를 손수 장만하여, 관내 경로당 5개소의 어르신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차영남 위원장은“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닭개장과 소찬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환 복지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주신 구암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에게 예와 효를 다하는 구암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년 음악가 100여 명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8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17세에서 29세 이하의 전국에서 모인 청년 음악가들이 그 무대의 주인공이다. 청년 음악가들은 국내외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으로 활동 중인 멘토들과 지휘자 도밍고 힌도얀, 피아니스트 손민수와의 일주일간의 여정을 통해 꿈의 무대를 선보이며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청년음악가 100여 명의 꿈과 열정의 무대,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청년 음악인이 일주일간의 도전을 통해 그들의 꿈과 열정을 실현하는 프로젝트로, 참여하는 100여 명의 청년 음악가들은 국내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는 멘토들과 저명한 지휘자와 함께한다. 특별히 올해는 해외 지원율이 전체의 10%인 점으로 보아 솔라시안 프로젝트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 음악가들이 지역과 성별, 국적을 뛰어넘어 하나의 완벽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디스코, 펑크, 하우스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음악 장르에 대한 심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획공연 'You’ve Got Rhythm'을 오는 7월 27일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 만권당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는 이번 기획공연 ‘You’ve Got Rhythm‘에서 무대와 관객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관객이 주체가 되는 열린 무대를 마련한다. 무대는 디제이와 댄서, 관객이 함께 교감하는 공간이 될 예정이며, 관객의 음악 감상과 장르적 체험에 대한 감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공연에는 ‘Digging Bigger Range’를 모토로 다양한 서브컬처를 색다른 해석으로 소개하는 브랜드 DIBIRA(디비라), 대구를 중심으로 스트릿 댄스문화를 알리는 힙합 댄스팀 Redflare(레드플레어), 로컬 큐레이션 플랫폼 Herehere(히어히어)가 참여하며 새로운 사람과 취향을 탐구하고자 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공연의 무대가 만권당이라는 점이다. 대구예술발전소는 책으로 가득한 서가 공간인 만권당에서 전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여름맞이 8월 기획공연 2편을 준비하고 티켓 오픈을 시작했다. ‘이윤경의 두시 데이트’는 8월 20일 오후 2시 비슬홀에서, 9월 12일 오후 2시 팔공홀에서, 10월 29일 오후 2시 비슬홀에서 개최되며,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는 8월 23일 오후 7시 30분, 8월 24일 오후 3시 모두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이윤경의 두시 데이트’는 저녁 시간 때 집중돼 있는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콘서트다.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윤경의 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마티네 콘서트로, 8 부터 10월 매월 1회씩, 총 3회로 진행된다. 오페라를 낯설고 어렵게만 느끼던 사람들의 마음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시작으로, 9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10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각양각색의 사랑 이야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 창극’, ‘창극계 스테디셀러’의 귀환, 국립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 ‘변강쇠 점 찍고 옹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4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에 앞서 청렴 홍보 캠페인 전개 및 청렴 동영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스마트폰 교육과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결합한 특별한 행사이다. 7월 18일 목요일 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교육에 앞서서 현수막 등으로 청렴 구호를 외치는 청렴 캠페인 전개 및 권익위 우수 공모작인‘썩은 이를 뽑다’라는 제목의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진행된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은 참석한 정보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설정, 카카오톡,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정 등을 교육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디지털 정보화교육으로 정보소외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이번 청렴 캠페인 및 교육이 성숙한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는 7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표태용의 객원지휘로 대구시립합창단 제171회 정기연주회 ‘세계크루즈 합창 여행’을 만날 수 있다. 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71회 정기연주회 ‘세계크루즈 합창 여행’을 공연한다. 미국, 유럽, 중국, 아프리카와 우리 민요와 동요 등 무더운 여름을 잠시 잊을 수 있는 다양한 나라의 노래들을 합창으로 들려준다. 첫 무대는 ‘세계명가곡여행’으로, 미국의 슈베르트로 칭송받는 작곡가 포스터의 곡 ‘Beautiful dreamer (꿈길에서)’, 프랑스의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곡으로 절절한 사랑의 노래를 아름다운 멜로디에 담은 ‘Après un rêve (꿈을 꾼 후에)’, 이탈리아어로 들려주는 사랑하는 연인과 영원한 이별을 노래하는 ‘Addio (안녕히)’, 슈베르트의 유명한 가곡 ‘Erlkönig (마왕)’을 연주한다. 두 번째 무대는, ‘세계의 뱃노래’로 중국 우수리강 지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인 허저족 사람들의 민요를 개작하여 만들어진 ‘Usuli Boat Song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달서문화재단은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오는 26일 저녁 7시30분부터 '2024 소나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통·나눔·기쁨’을 의미하는 '2024 소나기 콘서트'는 (재)달서문화재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대구의 무더위를 이겨내고 지역민과 시원한 소통과 나눔을 함께하고자 매년 여름에 무료로 개최하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소나기 콘서트'는 달서문화재단 창립 10주년과 달서아트센터 설립 2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달서문화재단 후원회인 아모르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참여로 더욱더 풍성한 축하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출연진으로는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대구메트로풀리탄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서찬영)의 연주를 시작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권재희’와 성악 앙상블 ‘디보이스’의 공연이 이어지며, 대중가수 공연으로는 미스트롯 ‘정미애’의 흥겨운 트롯공연과 싱어게인 ‘윤성’과 함께하는 ‘밴드아프리카’의 하드락 공연으로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달서문화재단 이사장인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달서문화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