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술가의 실험적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친화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사랑받던 수창청춘맨숀이 1년여 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7월 19일에 재개관을 한다. 재개관 이후 다양한 볼거리와 예술체험을 제공하게 돼 시민 곁으로 한층 더 다가간다. 수창청춘맨숀은 청년예술인 문화예술기획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예술가와 시민이 다양한 방식의 문화예술활동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23년 6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 후 올해 6월까지 구조보강공사와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해 이용자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아울러 내·외부공간 일부를 다양한 예술활동에 활용하도록 재구성했다. 또한, 건물 앞마당 유휴공간은 바닥 포장 및 벤치 설치, 벚나무 식재 등 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해 야외행사가 가능한 수창청춘맨숀만의 광장으로 재탄생했다. 재개관 준비를 마친 수창청춘맨숀에서는 오는 7월 19일 오픈과 함께 첫 전시로 전국 레지던시 협업 교류전 ‘유연한 틈; 시선의 그림자’에서 총 45명의 작가가 참여한 51여 점의 작품을 8월 18일까지 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지난 3월 대덕문화전당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의 첫 번째 공연을 오는 7월 20일(토) 오후 5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한다. 1999년 창단 이래 정기 공연 및 초청 공연 등 활발한 예술 활동으로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려온 로사가야금앙상블(대표 정미화)은 가야금을 중심으로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로 재편성하여 예술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는 2024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 선정으로 대덕문화전당과 협업하여 동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시도를 통해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대구’의 저력을 알리고자 한다. 대덕문화전당 소속의 문화예술단체인‘남구농악단’이 화려한 농악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할'뮤직 스펙트럼 오브 가야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남상일이 스토리텔러이자 곡 해설자로서 공연을 이끌고 테너 신현욱, 뮤지컬 배우 설화, 모듬북 신석현 등의 협연자가 출연해 가야금 오케스트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사한다. 특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인 효령면 장군2리 주민들이 황톳길을 만들고 지난 13일 준공식과 함께 초복행사를 가졌다. 황톳길 조성은 올해 초부터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가 열정적으로 활동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이날 행사에는 열정과 화합의 성과를 함께 이룬 마을주민들을 축하하기 위해 김진열 군위군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황톳길 준공식을 가지고 맨발로 함께 걸으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동 장군2리장은 “마을주민 모두 열심히 동참해 주셔서 새싹마을 황톳길과 모래길을 만들게 되어 마을의 새로운 명소가 탄생해서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함께 모여 함께 만들어 낸 황톳길과 모래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티켓은 한 장, 오페라는 세 편! 푸치니의 '일 트리티코' 무대에 한 장의 티켓으로 세 편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아, 그의 단편 오페라 모음집 ‘일 트리티코 Il trittico’를 오페라 콘체르탄테로 무대에 올린다. 교회에서 제단에 올리는 세 폭짜리 그림을 일컫는 ‘트립틱 Triptych, 삼면화(三面畵)’라는 단어를 이탈리아식으로 표기한 단어 ‘일 트리티코’는 푸치니가 위대한 시인 단테의 시편 ‘신곡’ 중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단막 오페라 모음집으로, 죽음에 관한 다양하고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특히 ‘천국’편에 해당하는 ‘잔니 스키키’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등 유명한 아리아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단막 오페라이지만 ‘외투’와 ‘수녀 안젤리카’의 경우에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다는 점, 또한 세 편을 한꺼번에 공연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점에서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일반 관객들에게도 한 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주 달빛관광 및 스포츠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프로야구 ‘달빛시리즈’ 2탄을 7월 16일 광주에서 추진한다. 대구-광주 ‘달빛시리즈’ 행사는 대구시(문화예술진흥원)와 광주시(광주관광공사)가 달빛관광 및 스포츠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7월 2일(화)에 개최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행사에 이어 7월 16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된다. ‘달빛시리즈’ 행사는 △스페셜 시구·시타, △ 대구-광주 공동 홍보부스 운영, △ 관광홍보영상 송출, △ 현장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두 도시는 스포츠 관람과 관광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의를 증진해 나갈 예정이다. 7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스페셜 시구·시타 이벤트로 삼성라이온즈 마스코트 ‘블레오’와 광주시 캐릭터 ‘오매나’가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야외광장에서는 대구와 광주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물과 달빛관광 홍보기념품(쿨스카프)을 배포할 예정이며 대구 홍보 포토존,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4 대구 경상감영 콘페스타’를 개최한다. ‘2024 대구 경상감영 콘페스타’는 북성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청이 주최하고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해 경상감영공원을 무대로 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진 콘텐츠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무대 위에 마련된 대형화판 위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담은 드로잉 쇼인 ‘라이브드로잉’과 다양한 코스프레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코스프레 퍼포먼스 쇼’가 진행된다.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아코디언이 중심이 돼 클래식, 윌드뮤직, 영화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줄 ‘홍기쁨 아코디언 앙상블’, 소리꾼 김수경을 주축으로 한 대구를 대표하는 국악밴드인 ‘퓨전국악밴드 나릿’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지난 6월 8일 캐릭터 상상화 부문, 어반스케치 부문, 코스프레 포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구 경상감영 콘텐츠 창작 경진대회 수상자들의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시상에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13일, 미소정 맷돌순두부 식당(산격4동)에서 어르신 70여명에게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삼계탕 대접 행사는 서보경 여성회장을 비롯한 대구 북구 재향군인회원들이 직접 닭을 손질하고 정성껏 준비해 산격4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대구 북구 재향군인회는 향군안보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안보교육, 교통질서 캠페인, 환경정화 및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북구 주민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굳건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이 넘치는 행복북구를 위해 늘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북구 재향군인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 대명2동 민간사회안전망에서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40명에게 폭염대비 여름물품 꾸러미 4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이 직접 물품을 선정하여 포장하여 전달했으며 물품으로는 미숫가루, 쉐이크 보틀, 부채, 수건, 메밀 베개, 스트레칭로프, 버물리, 삼계탕 밀키트, 진미채 반찬, 김자반으로 총 10종으로 구성하여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전영식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길 바라며 건강한 여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김윤규 대명2동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 이곡2동이 12일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220통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달서구 이곡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초복을 맞아 12일 이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이 함께 모여 만든 삼계탕 220통을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거리환경지킴이 및 경로당환경개선도우미 분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6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해 동을 위해 애써주는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곡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각종 후원 및 계절별 도심 화단 환경정비, 여름철 삼계탕 만들기, 겨울철 김장하기 등 관내 주민들을 위해 단체가 합심하여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박경화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 많은 재료를 준비하고, 가스 앞에서 삼계탕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관내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고 말했다. 심태희 이곡2동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협력하여 관내 주민분들이 이웃 간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와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초복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해 지역 취약계층 주민과 어르신에게 간편식 삼계탕과 초복맞이 특식, 떡, 음료를 지원했다. 이날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또, 희망나눔위원들은 황금3주공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황금뜰 합창단과 희망나눔위원회가 마련한 수박과 떡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희 위원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준비한 식사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를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떡, 수박(120만 원 상당)을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들은 지역 공설경로당 3개소와 범어지구대를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과 지구대원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삼계탕은 조리가 간편한 레토르트 식품으로, 요리가 익숙하지 않고 영향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이명자 위원장은 “폭염과 잦은 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봉산문화회관에서 ‘2024년 인구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출생 등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지역사회 관심 등을 유도하고 부모들의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기념식 ▲기념 퍼포먼스(인구 10만으로 도약하는 준비된 도시 중구) ▲오은영 박사 특강(세계 인구의 날, 우리의 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희망찬 내일의 꿈을 함께 만들어갈 구립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구의 날 기념식과 퍼즐 퍼포먼스를 진행해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아이가 행복한 중구의 미래와 인구 10만 달성을 기원했다. 또 이어진 부대행사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세계 인구의 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오 박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 출산, 공동육아 인식전환과 저출산 극복 인식확산 등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 혁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준비한 180인분의 삼계탕을 관내 14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여쭙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태 협의회장과 권용미 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삼계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혜주 혁신동장은 “이른 더위에 기력이 약해지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 봉사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폭염, 미세먼지, 기후·환경변화 대응 등의 주제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기후·환경변화 대응 및 쿨산업 진흥을 위한 전국 유일의 전문 전시회인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은 쿨산업 전시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기타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쿨산업 관련 77개 기업·기관이 200부스 규모로 참가해 폭염과 미세먼지,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구매상담회에 대기업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면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확대돼 쿨산업 성장을 위한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참가업체들도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중점 추진한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삼성, SK, LG, 신세계 등의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 33개사가 수요처로 참가해 중대재해처벌법, ESG경영 등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쿨산업전 참가업체들과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그리고 52개사와 148건의 구매상담을 진행하여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7월 12일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제1회 농산물 경매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매시장 내 5개 청과법인 농협북대구(공), 대구경북원예농협(공), 대구중앙청과(주), 효성청과(주), 대양청과(주)와 함께 농산물의 유통과정과 가격 형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169명의 시민들은 일일 중도매인이 되어 사전에 신청한 수박, 복숭아, 오이, 새송이버섯, 대추방울토마토, 양파 품목의 농산물 경매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고, 당일 농산물 가격 맞히기, 경매사가 부르는 가격 맞히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실제 중도매인이 된 것처럼 열정을 다해 행사에 참여했고, 유통과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과 앞으로 도매시장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 5개 청과법인은 블라인드 경매 시연과 경매 농산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앞으로도 공사에서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