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24일부터 2일간 비체팰리스에서 한국생활개선 보령시연합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개선회 전문역량 UP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 리더로 육성하고, 생활개선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챗GPT를 활용한 영화로 배우는 인공지능’ 특강을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 경매, 지혜로운 탄소중립 실천 교육, 저탄소 리사이클링 원예체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여성농업인의 well-aging 전략 교육과 치유농업 체험, 현안사항 협의 및 정보공유 시간을 갖는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는 보령시에 선한 영향력을 선도하는 여성리더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보령시연합회는 시 연합회를 비롯해 13개 읍면동지회 회원 311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과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을 실천하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봉사를 통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5년 자치경찰 정책자문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단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자문단 위원 위촉식, 정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기존 자문단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10명의 신규 위원을 추가 위촉했다. 현재 정책자문단은 △생활안전 6명 △교통 7명 △여성·청소년 8명 등 3개 분과로 운영 중이며, 대학교수와 연구기관·관계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율방범대 여성 대원 참여 확대 방안 △어린이·청소년 픽시(Fixie) 자전거 안전 대책 △노인보호구역 확대에 대한 정책 제언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방안 등 주요 치안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한 자문단 의견을 바탕으로 단계적인 정책화 과정을 거쳐 현장 중심의 치안 정책을 발굴·개발하고, 지역 맞춤형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정책자문단은 사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24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2025 초등 학생평가 내실화와 복식학급 교육과정 운영 전략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5학년도 충남교육청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체제 구축과 미래형 리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2025 초등 학생평가 내실화와 복식학급 운영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단위학교의 학업성적관리규정 점검과 우수사례 공유 ▲복식학급 교육과정의 유연한 적용 방안 안내도 함께 다루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평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고, 교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복식학급 운영에 있어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중심으로 한 평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영근)는 6월 24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포함된 K-바이오 스퀘어 조성 부지 취득, 강내면 시내버스 종점지 조성 등 총 4개소의 부지 현황과 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장마철 대비 침수피해 예방을 점검하기 위해 석화2배수문 게이트펌프 설치 현장도 방문하여 재난 예방 시설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현장 방문 대상 4건과 남이 구미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포함해 총 5건이다. 행정안전위원회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필요성, 효과성, 부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김영근 위원장은 "모든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이 선행되어야 하며, 예산 낭비와 민원 발생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제출된 안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위원장 박노학)는 24일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미원 별빛 휴양림, 옥화9경 은퇴자마을, 농업회사법인 조은술세종(주), 주식회사 팜토리 농업회사법인, 시설하우스 재배농가(오이)를 차례로 방문하여 주요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업정책위원회는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각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특히, 미원 별빛 휴양림 조성 등 주요 공사가 신속히 추진되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했다. 박노학 농업정책위원장은“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신속한 문제 해결과 세심한 지원을 통해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농업·농촌과 산림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정책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박승찬 의원은 24일 제9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경제문화위원회 의안 심사에서 ‘청주시 금융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금융위기 상황에 놓인 청주시민을 돕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주시의회 박승찬 의원(비례대표, 보건환경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점점 증가하고, 청주시 차원의 구조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체계적인 상담, 교육, 채무조정, 복지 연계를 포함한 통합적 금융복지 서비스 제공의 법적 근거를 조례에 담아 제정했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는 코로나19 이후 더욱 과도해진 채무로 인해 생계 위기에 놓인 청주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금융복지 조례에는 ▲다중채무자 및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상담, 교육, 채무조정 등 통합 서비스 제공, ▲금융·복지·일자리 지원기관과의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사업 위탁과 예산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 ▲금융·신용회복·지역복지 자원과 연계한 지원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채무로 인해 고립되고 제도를 활용하지 못했던 시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이 위기에 빠진 철강, 석유 업계를 지원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탄소중립으로 인한 산업구조 전환에 이어 글로벌 공급과잉, 경기침체, 미국 관세전쟁, 중국발 저가 물량공세 등으로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끌어온 기간산업들이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특히 인천, 포항, 울산, 광양, 여수, 서산, 당진 등 해당 산업을 기반으로한 지역에서는 신규투자가 줄고 가동을 멈춘 공장이 늘어나며, 고용축소 등 지역 경제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산업위기지역 등으로 지정된 지역에 기업이 투자하는 경우 투자금액에 대한 투자세액공제 제도를 신설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의 법안에 따르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내 기업의 설비투자에 대해 대기업은 투자액의 3%, 중견기업 7%, 중소기업은 12%에 상당하는 금액을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한다. 중소·중견기업에 더 두터운 혜택이 가도록 법안을 설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핵심 기반시설인 선수촌 부대시설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6월 23일부터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는 선수단의 안전하고 쾌적한 숙소 및 지원시설 확보를 목표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걸음으로 추진되며, 선수촌은 대회 기간 중 국내외 선수들과 임원들이 생활하게 될 핵심 거점이다. 설계 대상은 세종시(5-1·6-3생활권) 및 충남 보령시(충북해양교육원)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되는 선수촌으로, 건축과 전기, 통신, 소방 등 전반에 걸친 공간 계획과 동선 설계 등이 포함된다. 조직위는 이번 설계를 통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일부 기능은 임시시설로 보완해 경제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예정이며, 설계 과정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이번 설계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선수촌 조성을 위한 실질적 이행단계로, 대회 종료 후 시설의 해체 및 복구까지 종합 고려한 설계가 진행될 것”이라며, “선수촌은 대회의 중심이 되는 공간인 만큼, 국내외 선수단 모두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증평군의회는 제208회 정례회 기간 중 23일부터 24일 이틀에 걸쳐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집행부를 상대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첫 질의에 나선 연제광 의원은 “증평군의 등록장애인 인구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장애인 가족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다”며,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연승옥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추진하고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정서적 지원을 위해 심리상담, 가족 휴식여행, 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장애인 복지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령 의원은 군의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과 관련하여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살펴 그에 따른 육성 방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3대 산업의 육성과 유치를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에 연구개발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증평3·4일반산업단지와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8년 만의 쾌거…DB손해보험, 후순위사채 신용등급 ‘AA+’로 상향 DB손해보험이 지난 20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조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등급 상승은 지난 2017년 4월 이후 8년 만의 변화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 신용등급, 삼성계 보험사들과 나란히 이번 평가에서 DB손해보험은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과 함께 국내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 업계 최고 신용등급군에 포함됐다. 후순위사채의 등급이 AA+로 올라서면서, 회사 전반의 외부 신뢰도 역시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 요인은?…영업력·브랜드·수익성 ‘삼박자’ 갖췄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상향 배경으로 DB손해보험의 강력한 영업 네트워크와 브랜드 파워, 그리고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 구조를 꼽았다. 더불어, 높은 지급여력비율(K-ICS)과 탄탄한 자본 관리 역량도 중요한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제도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K-ICS 비율 ‘우수’ 평가 한국기업평가는 “보험계약마진(CSM)이 안정적으로 순증가하고 있고, 수익성이 강화되었으며, K-ICS 비율 또한 제도 변화 속에서도 우수한 수
“왜 진작 이직하지 않았을까”… 설계사 이OO의 솔직한 고백 GA 전환 후 6개월, 수수료는 2배, 스트레스는 절반 올해로 보험설계사 4년 차가 된 이OO씨는 최근까지도 이직을 ‘막연한 두려움’으로만 여겼다. 안정적인 소속사와 익숙한 팀 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옮긴다고 정말 달라질까?” 하는 의구심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점장의 반복된 실적 압박, 낮은 수수료율, 가망고객 부담이 쌓이자, 이 씨는 결국 이직을 결심했다. 만날 가망고객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부분이었다. “같은 상품을 팔아도, 수수료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이전에는 왜 그렇게 ‘회사 눈치’를 보며 일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는 현재 한국보험금융 GA에 소속돼 있다. GA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과 달리, 체계적인 교육과 디지털화된 지원 시스템 덕분에 오히려 업무 효율이 높아졌고, 고객 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수익 구조였다. “전에는 한 건 계약해도 ‘지점장에게 얼마, 회사에 얼마’ 빠지고 나면 제가 가져가는 게 30~40% 수준이었어요. 몰랐어요 그렇게 많이 빠질 줄은 ... 지금은 80% 이상이 제 몫이죠.” 이직 전보다 계약 건수가 많아진 건 아니다. 하
강릉시, 1인 자영업자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사회안전망 강화 시동 강원도 강릉시가 생계형 1인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가 실제 납부한 보험료의 일정 비율을 보조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국민연금·고용·산재보험, 보험료 일부 환급 지원 대상은 강릉시에 사업장을 둔 1인 자영업자로서 다음 요건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v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v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 v 산재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 사업주 국민연금의 경우, 지원을 받으려면 아래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v 기준소득월액이 270만 원 미만 v 재산세 과세표준액 4억 원 미만 v 연간 사업소득 1,000만 원 미만 이 기준은 국세청 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원 비율은 다음과 같다: v 국민연금: 납부액의 50% (최대 1년간 지원) v 고용보험: 납부액의 20~50% (지원기간 제한 없음) v 산재보험: 납부액의 50% (지원기간 제한 없음) 수시 신청 가능…분기별 심사로 자동 연장 해당 지원사업은 연중 수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사업장이 속한 읍·면·
남녀고용평등 실천 앞장선 현대하이카손해사정, 고용부 장관 표창 수상 현대해상의 자회사인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남녀고용평등 실현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고용환경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에 표창이 수여됐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부문은 특히 여성 고용 확대와 고용환경 개선 실적을 바탕으로 상위 10% 이내의 우수 기업만이 신청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가족 친화 제도와 유연근무로 고용평등 실현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임직원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경력 단절 없이 복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왔다. 또한 시차출퇴근제, 단축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로제를 도입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있다. 자녀를 둔 직원들을 위해 학자금, 보육수당, 자녀수당 등 실질적인 복지 제도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PC 온·오프제, 생일휴무, 건강검진휴가 등 직장 내 워라밸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통해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건강한 일터 문화를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천안 여시까까 운영하는 류현지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가족의 마음으로, 강아지를 위한 진짜 음식 천안 쌍용동 ‘여시까까’ 류현지 대표 인터뷰 천안 쌍용동에 위치한 ‘여시까까’는 반려견을 위한 수제간식 전문점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류현지 대표는 반려견 2마리, 반려묘 6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찐’ 반려인. 그녀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자신의 반려견 ‘여시’에게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먹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2년 전, 본격적인 창업에 나섰다.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간식이 뭘까 고민하다가 제가 직접 만들기 시작했어요. 지인들에게 나눠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됐죠.”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간식 ‘여시까까’의 간식은 방부제와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재료는 류 대표가 직접 발품을 팔아 신선하고 품질 좋은 것만을 선별하며, 제작 과정 중에는 본인이 직접 간식을 맛보며 검증한다. “맛은 없지만(웃음), 사람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재료만 씁니다.” 현재는 네이버 온라인 판매,쿠팡이츠를 통해 반려견의 생일을 위한 맞춤 상차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과 포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회 관전 포인트] · ‘한국프로골프의 요람’으로 불리는 군산CC에서 개최되는 ‘KPGA 군산CC 오픈’ - ‘KPGA 군산CC 오픈’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군산CC에서는 2009~2011년에 이어 2013년부터 올해까지 16회째 KPGA 투어가 개최되고 있다. 군산CC에서는 KPGA 투어 외 2부투어인 챌린지투어,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투어, 회원 선발전 등 KPGA가 주관하는 각종 대회가 열려 ‘한국프로골프의 요람’으로 불리고 있다. · 총상금 7억 원 + @, 올해도 대회 수익금을 총상금에 더할 예정… 총상금 10억 원 돌파할 수 있을까? -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 수입(매출 전액)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했다. 2024년 대회 최종 총상금은 979,297,000원까지 조성됐고 기존 7억 원에서 279,297,000원 증액됐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55,859,400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