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농산물 경매 체험행사를 7월 12일 오전 10시 대구도매시장 내 경매장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민이 일일 중도매인이 돼 농산물 경매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농산물이 산지에서부터 소비자에게까지 이르는 유통과정과 농산물의 적정 가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원활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며, 도매시장 내 5개 청과법인 농협북대구(공), 대구경북원예농협(공), 대구중앙청과(주), 효성청과(주), 대양청과(주)와 함께 진행한다. 오는 6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150명의 시민을 모집하며, 경매 농산물은 수박, 복숭아, 오이, 새송이버섯, 대추방울토마토, 양파로 희망하는 품목의 도매시장법인(공판장) 이메일로 신청 할 수 있다. 모집이 끝나면 참여 시민에게 자세한 행사장소와 경매 체험방법 등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며, 참여한 시민에게는 본인이 직접 경매로 낙찰한 농산물과 소정의 홍보 물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서는 앞으로도 경매체험과 같은 도매시장 방문 프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9일 오후 1시부터 야외 분수 광장에서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시민들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이른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파노라마 분수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이색 피서와 추억을 제공한다. 대구생활문화센터와 협업한 이번 야외음악회는 찾아가는 생활문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연이 유치됐으며, 대구의 생활문화 동호회 팀들이 참여해 하모니카, 통기타 및 트럼펫 연주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이번 공연 이후에도 7월, 8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에 시민들이 체험관을 찾아와서 체험도 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김형국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가족 단위로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안전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24일 인터불고 아망떼홀에서 ‘2024년 대구시 인구활력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년 대구시 인구활력 숏폼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임신·육아·가족 등 인구활력에 긍정적 인식을 줄 수 있는 주제를 기반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공모전에는 총 46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주제의 적합성, 전달성, 완성도, 활용성 등의 평가 기준으로 작품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 1명(온누리상품권 200만 원), 우수상 2명(온누리상품권 각 100만 원), 장려상 5명(온누리상품권 각 50만 원), 입선 10명(온누리상품권 각 10만 원) 총 18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누나 주인공 시점’(류하온)을 선정했으며, 이는 대구시 SNS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구시의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정책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시각예술 활성화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대덕문화전당은 ‘현대사진영상학회’,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팀’과 공동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후원으로 향후 K-예술을 이끌어갈 예비 청년 예술인 발굴에 나선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국의 차세대 사진영상예술인 30명이 230여점의 작업물을 선보일 K-청년 사진영상 축제'점에서 선으로'가 대덕문화전당 제1~3전시실에서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비예술인 최초발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본 프로젝트는 △예비예술인 선발 및 K-청년 예술인 자립 교육 △ 예술인 실무역량 강화 교육 △우수 예비예술인 선정 및 개인전 지원 등으로 역량 있는 예비예술인이 예술 산업 현장에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전국 주요 사진 영상교육 기관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 200여 명이‘청년 사진 영상인의 밤’,‘영아티스트 네트워킹 프로그램’등에 참여해 눈길을 끄는 본 축제는 한국 현대미술계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사진가, 2~30대 청년 큐레이션팀, 디자인 팀 등이 본 전시와 교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에 동성로 2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개최하고 있는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중 지역 10개 대학의 음악·댄스 동아리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오픈캠퍼스’의 첫 공연을 6월 27일 개최한다.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청년 중심의 공연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문화관광 분야 핵심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오픈캠퍼스’는 지역의 대학 동아리와 연계한 공연으로 음악·댄스 동아리 등 30팀이 10회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는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며,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심캠퍼스에 선정된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오후 7시에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오픈마이크’ 1시간 공연 후, 이어서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각 대학의 3개 동아리팀이 댄스·밴드·보컬 등 젊은 열기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하반기 달서희망인문극장을 7월 23일 심용환 역사학자의 강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4회 실시한다. 달서희망인문극장은 저명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제공하는 달서구 대표 인문학 강연이다. 올해는 3월 김헌 교수를 시작으로 정우철 도슨트, 박애리 국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7월 23일 심용환 역사학자의 '심용환의 역사 읽어드립니다.'를 시작으로 9월 10일 고미숙 작가의 '고전과 인생', 10월 29일 이희주 대표와 아트그룹 Amuse가 함께 음악이 있는 '시네마 힐링 토크 콘서트', 12월 3일 오한진 교수의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건강비법'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달서희망인문극장은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달서구 홈페이지(통합예약-달서희망인문극장)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달서구는 2021년 지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달서희망인문극장에 언어·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사를 배치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20일, 아양아트센터 실내 체육관에서 줌마렐라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종선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여성단체회원 등 180명이 참석했다. 이종선 회장은 “자문위원분들과 실생활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통일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줌마렐라 평화통일 퀴즈대회는 여성회원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에 힘입어 진행됐으며,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기대가 담겨 있는 민주평통 동구협의회 특화사업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더 청렴(한)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문화제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17일에는 ‘다(多)가치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희망찬 동구 내일의 디딤돌’을 포함한 여섯 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이화선 작가의 ‘청렴 캘리그라피’ 공연이 진행됐다. 또, 문화제가 개최되는 5일간 청렴, 조직문화를 주제로 하여 전 직원이 소통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영화가 좋다! 청렴이 좋다! △청렴 오락실 △청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청렴 동아리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청렴 동구’ 키워드 찾기 퀴즈, 청렴 엽서 응모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문화제를 좀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 문화제가 전 직원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구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1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등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콘서트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와 감동을 담은 문화공연 교육을 통하여 청렴을 좀 더 친숙하게 인식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패에 따른 내적갈등 및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텔링 마술 공연과 청렴 메시지를 담은 아카펠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소 무겁게 느낄 수 있는 부패 상황을 직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 중심의 청렴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여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에 대하여 다시 한번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오늘 청렴콘서트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공직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7기 청년 예술가 비올리스트 전지윤 독주회가 오는 7월 9일 공간울림에서 개최된다.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섬세하면서 탁월한 연주자로 꼽히는 비올리스트 전지윤은 경북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실기 우수 장학생,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 수석 졸업, 한국음협, 영산음악콩쿠르, 부산 국제음악제 실내악 1위 입상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올해 문예진흥원 7기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전지윤은 2년 동안 그녀만의 전문적이고 성숙한 음악 세계를 지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의 부제는 ‘낭만의 시대를 넘어서’로 비올리스트 전지윤은 낭만파 시대의 작품을 연주하며 끊임없는 곡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그녀만의 음악적 해석을 선사한다. 특히, 영국 작곡가 Bowen, Coates의 숨겨진 비올라 소품곡을 연주하며 비올라의 서정적인 음색에 마치 바이올린 같은 세밀한 기교를 더한다. 비올리스트 전지윤은 “귀국 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청년예술가 7기로 활동하며 고전부터 현대 작곡가까지 작품의 폭을 넓혀 음악적 전문성과 대중적 감동을 모두 전할 수 있는 비올리스트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인재의 지휘로 대구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대구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펼치는 대구시립합창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칼 젠킨스의 ‘평화를 위한 기원’이 오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원곡 ‘무장한 사람: 평화를 위한 미사(The Armed Man: A Mass for Peace)’는 영국 작곡가 칼 젠킨스(Karl Jenkins)의 작품으로 1999년 유럽에 위치해 있었던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한 두 지역 간의 갈등이 전쟁으로 번진 20세기 최악의 유혈 사태였던 ‘코소보 사태’의 참상이 모티브가 돼 기획되고 창작된 작품이다. 프로그램은 총 13곡으로 구성돼 있다. 라틴어로 된 가톨릭 전통의 전례음악 사이사이에 이슬람교의 기도의 부름, 인도 태생 영국 문호의 반전의 시, 원폭 피폭으로 10여 년간 고통 속에 요절한 일본인의 반전의 절규, 기원전부터 인도에 내려오는 힌두교의 산스크리트 서사시, 반전 문인들의 글이 담겨 있다. 장엄하고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하모니와 타악기군의 화려한 리듬의 행진들이 특징인 이번 공연에는 광주시립합창단과 대구시립교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공립 꿈틀작은도서관에서 7월 9일부터 9월 25일까지 3분기 정기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분기 강좌에는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인강좌 3개와 아동 강좌 2개가 개설된다. 성인을 위한 강좌는 기술 습득과 문구 작성 연습에 중점을 둔 "예쁜 글씨 캘리그라피”, 두뇌 활성화와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데 초점이 맞추어진 "시니어 두뇌 보드게임”,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실생활에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활용까지 배울 수 있는 "시니어 스마트폰 교실”이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강좌는 영어 그림책을 통해 언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아 영어 그림책 놀이”와 다양한 주제의 독서와 논술 연습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초등 독서 논술”이 개설된다. 강좌 신청은 6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꿈틀어울림도서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정기 문화강좌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독서 문화생활을 누리며 독서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생학습과 자기개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달성군에서 꿈을 잡(JOB)자’ 활동을 진행했다. ‘달성군에서 꿈을 잡(JOB)자’는 지역사회의 주요 사업 분야와 자원 연계를 통해 특성화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사 관련 진로체험으로 직업에 대한 지식과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영양소 등을 알아보고, 달성군 특산물인 연근을 이용하여 고추장, 화전 등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마술사, 파티쉐, 예술가 등 분야별 다양한 진로체험을 추후 운영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남구청이 주최하고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가 주관한 5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6월 초 개강해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가요교실, 요리교실, 홈베이킹, 풍선아트, 그림책 미술심리는 주민들이 다양한 예술 및 문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주민들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등 주민들의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고자 계획됐다. 가요 교실은 여러 신곡을 배우고 강사의 반복적인 지도를 통해 개인의 보컬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요리교실은 세계화에 맞춰 다양한 동,서양 퓨전요리를 배우고 강사의 설명과 실습을 통해 요리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홈베이킹 수업은 쿠키, 마들렌, 머핀 등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풍선아트 수업은 풍선을 활용해 튤립, 장미 만들기, 협동 포토존 만들기 등 다양한 풍선작업을 배워보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그림책 미술심리 수업은 회차별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심리 및 미술활동을 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6월 19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매년 7월에 진행하던 것을 올해는 한 달 앞당겨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삼계탕과 함께 방울토마토, 떡, 두유, 김치 등을 함께 포장하여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직접 전해드렸다. 박경민, 임미예 회장은 “때 이른 찜통더위로 힘드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