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가구를 직접 방문 상담하여 개인별 수요에 맞춘 위생용품(성인용 기저귀, 요실금 팬티, 패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경상북도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모금된 성금으로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기저귀를 지원받은 어르신(여,81세)은 “평소 요실금 증상이 있어 경로당에 갈 때면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나 경제적 부담이 커 생리대를 대용품으로 사용했었는데, 앞으로는 오늘 지원받은 기저귀를 착용하여 편하게 마음껏 바깥을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일상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해 드릴 수 있어 기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지역사회 중심으로 마련된 복지재원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귀주 부계면장은 “오늘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 미래세대봉사단은 19일 달성군 현풍읍 저소득 어르신 140명에게 더운 여름철 원기회복과 건강유지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관내 식당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참석하신 어르신 중 한 분은 “맛있게 잘 먹었다. 덕분에 건강도 챙기고 친구들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신상민 미래세대봉사단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문화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양래 현풍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미래세대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수성구 캐릭터 ‘뚜비’가 국내 최대 캐릭터 전시회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서 10만 관람객과 만났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참가해 뚜비를 알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뚜비×미스터두낫띵 팝업 행사 이후 다시 한번 지역을 넘나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비즈니스 전시 행사다. 이 행사에서 수성구는 ‘뚜비=SAVE THE EARTH’를 슬로건으로 관람객들이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와 ‘지구를 지키는 환경보안관 히어로 뚜비’를 콘셉트로 한 팝업 스토어를 각각 운영했다. A홀에 마련한 홍보부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캐릭터 인형탈 퍼레이드 참여를 통한 포토타임도 진행해 뚜비가 가진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9일 노인복지관인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아시아태평양 청년합창단(APYC) 공연으로 지역 어르신 400여명에 감동과 힐링의 연주회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청년합창단(APYC)이 지난 7월 18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성공적인 연주회를 마치고 19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특별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연주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젊은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음악적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특히 방한 일정에 없던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공연이 성사돼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연주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다양한 국적의 젊은이들이 보여준 환상적인 하모니와 올해 90세인 장영목 예술총감독 지휘자의 열정적인 무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렇게 멋진 공연이 우리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되어 대단히 영광이며,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수준높은 음악, 예술 행사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에 큰 변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중식봉사단체인 한울타리봉사단은 7월20일 침산여성의용소방대 및 침산3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께 자장면 및 탕수육을 대접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침산여성의용소방대에서 중식당 봉사단체인 한울타리봉사단 및 침산3동 자율방범대의 도움을 받아 합동봉사로 진행 됐으며, 침산3동 소재 맛있으면돼지 식당(대표 김종삼)의 장소제공으로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맛있는 중화요리를 대접하고 편백나무 베개를 선물했다. 이보상 봉사단장은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작지만 나눠드린 편백베개로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정현·이경환 대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한울타리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는 지난 19일 달서구에 위치한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와 함께 ‘어르신 건강기원 복(福)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심신을 달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르신 30여 분이 식당으로 초대됐으며,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가정 170여 세대에는 별도로 봉사단원들이 직접 삼계탕 완제품을 가정으로 배달했다.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는 2013년부터 달서구 월성주공아파트 내 어르신 20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 왔다. 또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정기후원 및 도시락 배달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올해 유독 장마 및 폭염 기간이 길어 여름을 보내시는데 힘드실 텐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행사가 남은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7월 18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태평양지역 청년합창단 연주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연주에는 국내 합창 선구자인 장영목이 지휘를 맡고 12개 국가에서 온 32명의 단원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필리핀에서 온 마크 안토니 카르피오가 객원 지휘자로 참여하고, 최영미 피아니스트와 2024 APYC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연주의 풍성함을 더했다. 국제합창연맹 부총재가 작곡한 ‘평화와 희망’이라는 곡으로 연주회의 문을 열고 각국의 민요와 가곡을 노래하며 음악을 통해 하나로 화합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연주회의 마지막 무대는 2024 APYC 대구합창협회 연합합창단과 함께 한국민요를 합창해 관객들의 깊은 몰입도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연이 마무리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이상숙 갤러리’는 사진작가 ‘백종하’의 ‘경주 남산 삼릉숲’ 작품을 시민의 예술작품 감상과 문화 향유를 위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기증했다. 2019년 대구 남구 이천동 고미술거리로 이동해 자리 잡은 ‘이상숙 갤러리’는 지금까지 다채로운 전시를 개최해 오며 작가들의 예술 활동 발판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기증은 많은 시민이 작품을 감상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백종하’ 작가는 1993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했으며, 4차례 개인전과 12회의 그룹 전시를 진행했다. 또한 그는 2008년에 강원 다큐멘터리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의 주요 작품을 국립현대미술관(과천)과 고토갤러리(대구) 등에서 소장하고 있다. 기증작품은 2011년 ‘경주 남산 삼릉숲’을 찍은 사진작품으로 소나무 숲의 한국적 겨울 정취를 흑백톤으로 담백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은 많은 시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대구문화예술회관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시할 예정이다. 갤러리 이상숙 대표는 “갤러리에서 소장하고 있던 좋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산격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20일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하여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자 수박과 치킨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각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법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경로당 시설 점검과 생활 불편사항 청취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한 주민자치위원장은“복날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매년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과 치킨을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성화 산격4동장은“매년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산격4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6일, 남구지역 사회복지종사자 30여명과 함께 사회복지종사자의 힐링을 통한 지역복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인 '나의 명품남구 답사기' 복지힐링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민욱 남구의원 및 노인‧장애인‧아동‧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 각 분야의 시설과 기관의 종사자가 참여했다. 참여한 종사자들은 대구청소년창의센터를 출발하여 봉덕시장, 희망교와 신천물놀이장, 남구지역자활센터, 이천고미술거리를 돌아오는 약10km 거리를 도보도 이동하면서 역사.문화.관광 미션수행, 플로깅, 복지체험, 문화투어 등 남구 구석구석을 살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명품남구 답사기'복지힐링투어 사업은 복지종사자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종사자간 소통 능력을 높여 주민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남구사회복지협의회와 강민욱 남구의원’의 제안으로 2023년 시범 실시된 ‘남구를 구하라’사업의 업그레이드 판으로,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총3회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매 회차 투어코스와 참여자를 다르게 진행하여 보다 많은 종사자들의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탄소중립의 공감대를 넓히고 ‘탄소줄이기 1110’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탄소줄이기 1110’은 시민 한사람이 온실가스(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행동 수칙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대구광역시가 2021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시민운동이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광역시 공식 블로그인 ‘대구환경이야기’를 통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월 1회, 퀴즈 이벤트와 실천 인증 이벤트로 운영되며, 1회차는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탄소중립 퀴즈 이벤트는 매회 1문항의 퀴즈를 풀고 정답을 댓글로 달면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실천 인증 이벤트는 ‘탄소줄이기 1110’ 10가지 행동 수칙 중 매회 제시된 2가지 항목을 실천하고 인증사진을 블로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5천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실천 인증 이벤트는 횟수에 관계없이 중복 참여도 가능하며, 매 회차 가장 많이 인증한 상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청년키움프로젝트’네 번째 릴레이 개인전을 7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스페이스1 공간에서 진행한다.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기획 전시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총 6명의 작가가 선정됐고, 작가당 6주간의 개인전 기간을 순차적으로 가진다. 그 네 번째 순서로 김도영 작가(1996년생)가 참여한다. 김도영 작가는 인생의 순간을 물결을 통해 화폭에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 자체를 물비늘로 표현했으며, 인생 속에서 형성되는 개인의 가치관, 사람 간의 관계,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물결로 나타냈다. 작품은 강물처럼 흐르는 우리의 인생에서 매 순간 요동치는 물결을 통해 희로애락을 경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작가는 한국화의 채색화 기법을 사용해 작업하는데, 은은한 물결을 표현하기 위해 물을 희석한 안료를 셀 수 없이 덧칠하고, 중첩하는 과정을 거친다. &nb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삼덕청아람리슈빌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마술사 송경성, 댄스팀 인더박스, 목요커, 엄덕수, 팝페라 앙상블 사운드포스트가 함께해 삼덕청아람리슈빌아파트 및 인근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로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전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을에 열리는 2차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명품콘서트의 자세한 내용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날 공연영상은 ‘대구중구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북구새마을부녀회는 7월 19일 대현동 신광교회에서 각 동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기가 넘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북구새마을부녀회는 무더위와 장마로 건강을 잃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여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또한 북구새마을회는 삼계탕 나눔에 필요한 생닭을 지원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만들어진 삼계탕은 각 동별 20가구씩 배부되어, 직장새마을북구협의회가 지원한 효자손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500여 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양미경 회장은 “뜨끈한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기나눔으로 더 따뜻한 북구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북구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행복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자유총연맹은 7월 18일 닭개장과 떡을 비롯한 각종 반찬 5가지를 손수 장만하여, 관내 경로당 5개소의 어르신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차영남 위원장은“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닭개장과 소찬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환 복지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주신 구암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에게 예와 효를 다하는 구암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