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자매결연 시군인 고창군과 4월 24일 11시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기부금 기탁식’을 실시했다. 이날 기탁식은 상주시&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각 400만원을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상호 교류·지역발전을 위해 서로의 각 시군에 기탁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실천했다. 상주시와 고창군은 1999. 9. 2.에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년 교류실무협의회 개최, 초등학교 현장체험 교환학습, 청소년문화탐방행사, 직장취미클럽 교환경기, 지역 특산품 전시·판매 등 정기적인 교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기부로 자매결연 도시 간 우호적인 협력을 증진시키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4월 24일 9시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원 상주시 부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장,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는 식전 축하공연과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상주시장상 10명, 국회의원상 3명, 시의회의장상 3명,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김세경 시의원과 상주시자원봉사센터가 장애인단체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상주시장애인후원회(회장 김태희)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12명의 학생들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은자골생탁배기(대표 임주원) 후원으로 대한적십자 봉사회 상주지구협의회에서 밥차를 운영하여 행사 참여자에게 중식을 제공했으며 상주대한약국에서는 의약품을 후원, 삼백오토봉사회 및 일출식품에서는 후원금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천대 관광지 내를 순환하는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경천대 전기버스는 2023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경천대를 방문한 관광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버스 1대 운행 예정으로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일 6회 무료로 운행한다. 운행 코스는 경천대 주차장, 전망대 입구, 조각공원, 출렁다리, 상도 촬영장, 무우정을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올해 4월 전기버스 운행을 위해 시범운행을 실시하여 운행 코스 점검과 관광객들이 전기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판, 안전바 등 시설물을 정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대의 가파른 보행길로 불편을 겪은 노약자 및 영유아 동반 가족들이 전기버스 이용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천대를 관광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관광약자들을 위한 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 청리면 부성스마트팜(육계) 이재훈 대표는 청정 축산환경 개선 공으로 2024. 4. 23.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협경제지주 주관 제6회 청정축산환경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시상금 7백만원)을 수상했다. 이재훈 대표는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은 2세대 육계업 종사자로 부모님의 사육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며, 그에 더하여 ICT스마트팜 기계 장비를 도입해 생산비를 낮추고, 과학적 순환시스템으로 악취는 줄이고, 품질경쟁력은 높여가고 있다. 또한, 무항생제인증, HACCP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농가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데이터를 통한 과학적인 관리로 악취와 사육환경 최적화, 미생물제제 사용으로 깨끗한 농장관리를 위하여 큰 노력을 기울여 온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청정 축산환경 최우수상을 수령하게 된 것이다. 이재훈 대표는 “앞으로도 스마트팜 농장의 지속적인 환경개선,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생산 등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꽃은 한 송이만 봐도 예쁘고, 다발로 보면 더 이쁘고, 밭으로 보면 훨씬 더 예쁘다. 예천군에 노란 유채꽃과 초록의 청보리가 밭으로 피었다. 이 좋은 봄날에 아이가 하루 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다면 손을 잡고 예천군으로 놀러 오길 추천한다. 예천군 회룡포에서 봄꽃 축제가 5월 6일까지 열린다. 유채꽃과 청보리밭에서 질리도록 사진을 찍고, 하얀 모래사장을 걷다가 퐁퐁 다리를 건너봐도 좋다. 주말이면 모래놀이 피크닉, 모래 낚시터, 보물찾기와 버블쇼, 마술쇼도 하고 푸드트럭이 오고 순대 포차도 열린다. 좀 더 다이나믹한 놀이를 원하면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예천활축제’도 아주 좋다. 활공성전, 활서바이벌, 활놀이터를 누비며 무사가 되어보는 것도 재밌다. 혹시 또 모를 일이다. 아이가 양궁선수의 꿈을 키울지도. 진짜배기 양궁선수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를 보러오면 된다. 예천의 자랑 김제덕 선수부터, 김우진, 이우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와 김천시가 24일 지역 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 사랑 기부금 40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 기탁식에는 구미시 보건소와 김천시 보건소 직원이 각각 300만 원, 구미시 체육진흥과와 김천시 스포츠산업과 직원이 각각 100만 원을 상호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2년 연속 두 지역 간 따뜻한 상호기부 행렬이 이어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의 힘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최근 김천, 상주, 칠곡, 김제 등 다양한 지자체와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많은 시민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소득세 혜택을 꼭 받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24일 육아종합지원센터 앞 우항공원 잔디광장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온 가족 버블 뮤직 파티를 열었다. 1년 전 개관식의 감동을 되살린 풍선 365개 날리기 퍼포먼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참여한 비눗방울 공연, EDM 댄스파티로 이어져 참여자 모두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4월 ‘함께 키우고, 함께 책임지는 행복 구미 육아 실현’을 위해 개관한 센터는, 도심 속에서도 나무와 숲에서 뛰어놀 수 있는 구미만의 특색을 갖춘 공간과 MZ세대 학부모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사업 추진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장난감 1,270여 점, 도서 200여 권, 돌상‧돌복 30여 점을 보유한 장난감 도서관과 구미만의 특색을 살려 금오산의 풍경을 담은 영아 체험 놀이방, 우주를 배경으로 한 유아 체험 놀이방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와 보육 교직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2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5월 31일 하는 집중호우(산사태)에 따른 복합재난에 대비하는‘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컨설팅 회의를 했다. 이번 1차 컨설팅은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경산지사, 제7516부대 2대대 등 유관기관과 13개 협업부서에서 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에 대한 목표, 계획, 훈련 준비 사항 등을 토론하며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평가위원으로 참석한 경일대학교 문종식 컨설팅 위원장은“이상 기후로 인해 급변하는 기상 상황과 예기치 못한 돌발 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집중호우와 관련된 주제 선정, 훈련설계 목표 설정, 목표의 정량화, 재난대응매뉴얼 숙지 등으로 이번 훈련을 내실 있게 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이 보인다”며 “실전 같은 훈련을 위해 서로 다양한 의견으로 재난에 대비하는 훈련을 했으면 한다”고 했다. 구완서 건설안전국장은 “지난해 남천면의 집중호우를 모티브로 가상상황을 설정한 만큼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각 부서와 유관기관, 자생 단체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인식하고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간호사회는 24일 경산시립박물관 1층 강당에서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산시간호사회 안은경 이사의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 낭독과 김미한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총회는 1부는 내빈들의 축사와 지난 한 해 지역 보건 간호 발전에 기여한 지역간호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2부는 대구대학교 정석연 교수의 학술특강, 3부는 전년도 사업 결과 및 결산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미한 경산시간호회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경산시간호사회 임원들은 회원 모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해 회원 모두 하나 되어 경산시간호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간호사회의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회원 여러분은 지역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간호인으로서 시민들이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산시간호사회가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10kg 쌀 65포대(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최재성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농산물로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18대 회장단 취임식 찬조금으로 기탁 물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는 1988년에 경산농업발전을 위한 농업경영인회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물품 기탁 등 지역 사회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립박물관은 2024년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압독국 사람들은 상어고기도 먹었대요(임당유적 토기 속 음식, 돔베기 등)’를 통해 고대 음식문화에 대해 배우고, 이어서 ‘바다 생물 그림 천연이끼 모스액자 만들기’ 체험수업이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 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제정한 것으로 경산시립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에 박물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론교육과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매회 4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경산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경산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과 지역 내 정신질환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질환자 관리와 자립 역량 향상을 위한 사업 운영 및 협조,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전문역량 향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본 협약으로 센터 정신질환자 중 청소, 정리 정돈 등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정신질환자에게 청소를 지원하고 정리 정돈 교육을 제공해 정신질환자의 자립생활을 도모하고 지역 내 인·물적 자원을 교류·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이번 상호협력 업무협약으로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 매우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자의 일상생활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시는 25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진량분소 외에 자인 보건지소 내 분소를 추가 설치, 운영한다. 자인분소는 5월 2일부터 60세 이상 어르신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인지훈련·자극 프로그램을 주 1회, 20회기 실시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주민의 상호교류를 통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치매 치료관리비 신청, 조호물품 지원 등도 함께 제공해 치매 관리 서비스 수혜의 불평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노인인구의 증가로 치매에 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분소를 설치하여 더 많은 지역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24일 경북 김천시 어모면에서 국토부, 경상북도, 김천시, 도·시의회, 및 한국도로공사,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이전 공공기관과의 연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총 168억원을 투입해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1만 1,250㎡ 부지에 건축물 전체 면적 6,013㎡(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상온·저온 물류센터(3,540㎡)와 2층 테스트베드(2,473㎡)시설, 홍보관이 있다. 국내 물류센터로는 최초로 테스트베드와 스마트 물류센터의 복합시설을 제공하는 사례로, ‘테스트베드’에서는 물류 기술 개발·실증연구를 지원하고, 참여기업은 개발이 완료된 신기술을 물류 복합시설에 실제로 적용한다. 이번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 운영 개시로 관련 물류 기업 유치를 통한 연관 산업들의 동반성장과 함께 지역 고용 창출의 기회를 높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환영사에서“물류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혁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희수 경상북도의회의원(포항, 국민의 힘)은 4월 24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미래개척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에게 주는 상으로, 거버넌스 연구 및 지역혁신솔루션 전문기관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 “지역의 미래․한국의 미래․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부터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해 지방정치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자치분권 활동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이 상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2개 분야로 주제는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문화가치 창달, 갈등해소 사회통합, 행정․정치문화 혁신, 미래 개척 등 7개 분야의 세부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김희수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4선 의원으로서, 신기술 및 우수기술 활용 조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중독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아동친화도시 조성지원 조례, 환경친화적 자동차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대한 조례 등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