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만드는 언론, 정안뉴스가 전국 시민기자와 지역 지사를 공개 모집한다. 2025년 6월 현재 정안뉴스에는 25명의 시민기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알리는 데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정안뉴스는, 이제 본격적인 언론 플랫폼으로서 전국 각지의 소식을 더욱 균형 있게 전달하고자 지사 개설에 나섰다.

정안뉴스 관계자는 “기존의 중앙집중적 뉴스 구조에서 벗어나, 진정한 지역 밀착형 보도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이제는 지역별로 독립성과 자율성을 갖춘 지점을 운영하며 시너지를 낼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국 지사 모집은 시, 군별로 언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예비 기자로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다. 정안뉴스는 언론사 운영 노하우는 물론, 시민기자 교육, 기사 작성 가이드,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진실은 균형에서 시작된다”는 슬로건 아래, 정안뉴스는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매체를 지향하고 있다.

정안뉴스는 이번 모집을 통해 단순한 기사 생산을 넘어, 지역 사회와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언론을 통해 지역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정안뉴스 시민기자 및 지역 지사 참여에 관심 있는 예비 언론인들은 정안뉴스 공식 채널을 통해 지원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채팅 신청하기 ◀클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