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3대 질병 보장 강화한 ‘간편가입 종신보험 밸런스핏’ 출시
신한라이프가 1일, 한국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주요 3대 질환에 맞춘 새로운 간편가입형 종신보험 상품 ‘신한 종신보험 밸런스핏’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사망 보장뿐 아니라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 3대 중대 질환 진단 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맞춤형 보장 설계를 갖췄다. 특히 노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연금 전환 시 기본연금액의 3배를 10년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3대 질환 진단 시 연금 보장 강화
계약자가 연금 전환 조건을 충족한 후 3대 질환으로 진단되면, 기본연금액의 3배를 10년간 매년 지급하여 장기적인 치료와 생활에 대한 대비책을 제공한다.
또한 주요 치료비 보장은 물론,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받는 3대 질환(단, 제자리암 및 경계성종양은 제외)에 대한 진료비도 지원한다.
납입면제 및 입원 간병비까지 보장
가입자가 암, 중증갑상선암,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또는 50% 이상 장해 진단을 받을 경우, 이후 남은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어 보험 지속 부담이 줄어든다.
특히 간병이 중요한 질환 상황을 고려해, ‘2형’ 상품에 한해 간병인 입원 비용도 새롭게 보장 항목에 포함시켰다.

사진 출처 : 신한라이프
단순한 종신보험이 아닌, ‘3대 질병+노후 연금’까지 고려한 하이브리드 상품으로, 건강과 노후 준비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중장년층에게 특히 유용한 상품이다.
정안뉴스 최진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