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생각'은
작은 씨앗이 되어
좁은 뜰에 머물기도,
드넓은 들판을 가득 채우는
거목이 되기도 하죠
작은 부자가 품는 생각은
익숙한 울타리 안에서만 맴돌아
스스로의 발걸음을 제한하지만,
큰 부자의 생각은 저 멀리
수평선 너머를 꿈꾸며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를 항해합니다.
오늘 하루, 그대의 마음을
가장 넓은 하늘처럼 활짝 열어
웅장한 생각의
날개를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