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성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 ‘세대공감 가족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8일부터 참여자를 모집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가족 참여형’ 공연이다. 어린이부터 부모, 조부모 세대까지 삼대(三代)가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5시 30분 도서관 2층 ‘모험가의 성’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실력파 단체인 ‘브라비솔리스트 앙상블’과 ‘브라비콰르텟’이 출연해 가족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동요는 물론, 화려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 서정적인 한국 가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지역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달성어린이숲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정적인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생활 밀착형 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립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2분기 ‘평생학습프로그램’ 및 ‘초등 도서관 논술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분기 교육 프로그램은 학습 대상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6월 초 개강하여 7월 하순까지 운영된다. 평생학습프로그램 7개 강좌와 초등 도서관 논술학교 7개 강좌 등 총 14개의 다채로운 과정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을 위한 폭넓은 과정으로 구성된다. ▷4~7세 유아 대상의 ‘퐁당퐁당 책이랑!’ ▷초등학생 대상의 ‘책 속 보물찾기 보드게임 대작전’ ▷성인 대상의 ‘그림책으로 소통하기’,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동아리 길잡이’, ‘사(史)적인 시간, 오늘을 읽다’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유아 대상 강좌는 보호자 동반 수업으로 진행되어 부모와 아이가 책을 통해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 도서관 논술학교는 어린이들의 문해력과 논리적 표현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발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도원도서관, 본리도서관,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2026년 달서구립도서관 북스타트 주간'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가족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전국 사회적 독서운동으로,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의 지원 아래 추진되고 있다. 달서구는 매년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영유아 시기부터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선물’을 테마로 책이 전하는 따뜻한 감성과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원도서관에서는 ▲‘선물’ 주제 북큐레이션 ▲ 도서 대출 이벤트 ▲ 책놀이 활동 ▲ 동화구연 프로그램 ▲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한다. 특히‘또, 또 읽어도 좋아!’프로그램은 동화구연 자원봉사자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일 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사)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한 ‘2026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한방의 길, 대구약령시로 통하다’를 주제로, 개장 368주년을 맞은 약령시의 역사적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현대적 콘텐츠를 조화롭게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 기간인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약령시 일원에는 총 11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며 대구 대표 전통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방문객의 동선과 취향을 고려해 구상한 ‘3가지 테마길(Road)’이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테마길인 ‘한방이 풍성하길’ 거리에서는 약령시 서편에 마련된 ‘한방 먹거리 장터’와 모바일 웹 미션 프로그램 ‘약령 한방대첩’이 젊은 층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두 번째 길 ‘한방이 가득하길’ 거리에서는 전통 고유제와 개막식, 전승기예 경연대회 등 약령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권위정)은 지난 5일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제5회 무지개유스데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2026년 트렌드 코리아 키워드인 ‘근본이즘’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운영됐으며, 4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체험 부스에서는 ▲타투 스티커 및 성교육 퀴즈 ▲워리 스톤(Worry Stone, 걱정을 덜어주는 돌) 만들기 ▲인생네컷 및 음식 확대사진 맞추기 ▲볼펜 꾸미기 ▲비즈 식물 만들기 ▲파우치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먹거리 부스에서는 팝콘, 슬러시, 로제떡볶이, 미니핫도그 등을 제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뽑기 마켓’ 행사를 운영해 다양한 간식과 상품을 증정했으며, 경품 추첨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정하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와 함께 수성구의 생태·문화 명소를 여행하는 테마형 투어 프로그램 ‘뚜비의 낙원’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뚜비의 낙원’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수성구 곳곳을 돌아보며 뚜비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망월지, 수성못,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14, 수성아트피아 등 수성구 주요 관광지를 하나의 코스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캐릭터와 지역 명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투어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지역 관광자원과 캐릭터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수성구의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달 16일, 17일, 30일, 31일 총 4회 운영되며, 회차별 최대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망월지 두꺼비 생태 관찰, 친환경 ‘뚜비 비누’ 만들기 체험, 뚜비 연극·뮤지컬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망월지에서는 시기에 따라 새끼 두꺼비들이 산으로 이동하는 생태 장면도 관찰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찾아가는 달성문화교실’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발을 뗀 이 사업은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12개교에서 5,560명의 청소년을 만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대상 학교를 14개교로 확대해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나간다. ‘찾아가는 달성문화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교과과정과 연계한 ‘학교 맞춤형’ 설계에 있다. 센터 측은 사전에 학교별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학생들의 연령대와 교육과정, 관심사를 분석해 학교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맞춤형 전략에 따라 초등학교에는 학교폭력 예방 인성교육과 지역 역사를 담은 연극, 과학 원리를 마술로 풀어낸 교과 연계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고교 커리큘럼은 우주 환경 강연과 교과 속 클래식 공연, 고전문학 연극 등 심화 예술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특히, 중·고등학교의 경우 가요제나 합창부 등 교내 문화 활동과 연계해 현장 참여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달성군노인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등 관내 3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총 1,500여 명을 초청해 ‘2026년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복지관은 고유의 테마를 설정해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달성군노인복지관은 ‘따뜻한 어버이 은혜, 당신이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활기차게 행사를 진행다.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가수 진광의 축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지며 어르신들께 큰 웃음을 안겼다. 북부노인복지관은 ‘오월 다시 피어나孝’를 주제로 감동을 선사했다. 트로트와 성악이 어우러진 이색 공연으로 품격을 높였으며, 2부에서는 달성문화예술인협회 소속 예술인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한 남부노인복지관은 ‘孝는 넉넉하게 사랑은 넘쳐나게’를 테마로 잡았다. 어린이집 원아들의 깜찍한 합창과 중학생 13명으로 구성된 ‘포산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등 손주 같은 아이들의 공연이 가수 최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청소년창작센터가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대구남구' 2기 단원들이 2026년 첫 지역축제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 및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열린 ‘제4회 악동페스티벌’에서 진행됐으며, 대덕문화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로 펼쳐졌다. 꿈의 무용단 '대구남구'2기는 신규 단원과 기존 1기 단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예술단으로,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신체 표현 활동과 협업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단원들에게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사회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의미 있는 첫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오프닝 공연은 축제의 시작을 여는 중요한 무대로, 단원들은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축적한 움직임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단원은“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눈을 마주하며 춤을 추는 경험이 정말 특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단원은“우리가 준비한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열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어르신, 이주민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하는 세대·문화 통합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주민 간 ‘관계망 형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것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가족의 의미를 묻는 그림 공모전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다’이다. 오는 14일까지 접수하는 이 행사는 가족 해체 시대에 공동체의 최소 단위인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이어 어버이날을 전후한 7~8일에는 독거노인 등 지역 어르신 325명에게 카네이션과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효(孝) 실천’에 나선다. 민관 협업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도 병행한다. 15일에는 홀몸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방방곡곡 행복 밥상’을, 17일에는 현대로보틱스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복권기금)의 후원으로 다문화 및 취약계층 다섯 가정의 나들이를 지원하는 등 고립된 이웃을 위한 정서적 지지 체계를 강화한다. 31일에는 이주민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지역 사회에 녹아드는 네트워크 행사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