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있는 결혼정보업체 라비앙 결혼정보회사와 종합 언론사 정안뉴스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력 관계를 시작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결혼을 원하는 선남선녀들에게 맞춤형 국내 매칭 서비스는 물론, 국제결혼까지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언론사 특성을 살려 다양한 분야의 인물 인터뷰와 소통을 이어가며, 결혼 문화 확산과 건전한 만남을 독려하는 데 힘을 모으게 된다.
라비앙 결혼정보회사는 다년간의 경험과 전통을 바탕으로 수많은 성혼 사례를 만들어 온 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 환원적 가치까지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안뉴스 또한 결혼 문화 진흥을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고, 언론의 역할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비즈니스 협력을 넘어, 저출산 시대에 결혼의 가치를 다시금 사회 전반에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