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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이승우 부산시의원, “아이들의 코딩이 부산의 미래다” - SW·로봇 체험교육 현장 격려

'블록코딩부터 로봇까지: 하루 탐험!'서 초등학생 미래 인재 육성 강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10월 19일 정관도서관 1층 꼼지락창작소에서 열린 '블록코딩부터 로봇까지: 하루 탐험!' 행사에 참석해, 소프트웨어(SW)와 로봇을 체험하는 초등학생들을 격려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부산지역 초등학생(4~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첫걸음, 하루 동안 즐기는 SW·로봇 체험 교육’을 주제로, 학생들이 하루 동안 블록코딩부터 로봇 제작까지 직접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기초 소양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블록코딩을 통한 소프트웨어 기초 소양 함양 △로봇 융합 실습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강화 △이론 학습과 실습 프로젝트를 결합한 실무형 체험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 학생들이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협업과 창의력을 함께 배우는 기회가 됐다.

 

이승우 의원은 “아이들이 코딩과 로봇을 직접 다루며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체험이 부산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의회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디지털 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청소년들이 기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조기 모집 마감 및 대기 접수까지 이어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참가 학생들은 블록코딩, 로봇 조립, 미션 수행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하루 동안 즐겁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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