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서구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역에 새로운 상생 문화를 알렸다. 최근 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가 공사 현장 근로자들에게 직접 커피차를 마련해 따뜻한 응원과 감사를 전하는 이색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 담당자들 사이에서는 “입주민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단지 완공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 단지는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총 3개 블록에 걸쳐 2,77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최고 28층의 스카이라운지와 첨단 커뮤니티 시설, 그리고 풍암호수와 연계된 자연 친화 공간 등이 조성되어 입주자들에게 차별화된 편의와 쾌적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단지와 맞닿은 ‘중앙공원’은 243만㎡가 넘는 대규모 녹지로 8개 테마숲, 11개 마을숲, 캠핑장, 공연장 등 현대적 문화시설이 입주민은 물론 시민 모두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지역 사회에서는 중앙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향후 인근 부동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번 커피차 이벤트는 콘크리트 품질 점검, 소음 테스트 등 입주민이 직접 적극적으로 건설 현장 품질 관리에 나선 사례에 대한 감사 표시로 마련됐다. 입주민 대표는 “안전하고 튼튼한 아파트, 그리고 하자 없는 명품 단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주 서구의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자연·문화·커뮤니티가 어우러진 미래형 생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아파트의 공식홈페이지는
https://pingifs.com
(모델하우스 예약)
대표번호 1644-7240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