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가 지역 소상공인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는 시민기자 100명 양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현장을 기록하는 시민기자들과 함께,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소상공인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회복시키는 역할까지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정안뉴스와 신용정보회사가 공식적으로 손잡고, 독자들이 그동안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후불제 기반의 ‘못 받은 돈 법적 회수 지원 시스템’ 도입
정안뉴스는 독자들이 상담을 요청하면 신용정보회사 전담 담당자를 배정하여, 법적 절차와 채권 회수를 후불제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거에는 채권추심을 진행하려면 선불 비용이나 복잡한 절차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협업을 통해
- 선불 비용 없이,
- 전문 신용정보 담당자 배정,
- 법적 절차(압류·추심·소송 등) 지원,
- 실질적인 회수 성공 시 후불 정산
- 이라는 투명하고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시민기자 100명이 만드는 “권리 찾기 네트워크”
정안뉴스가 추진하는 시민기자단은 단순히 기사를 작성하는 역할을 넘어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지급 대금·계약 피해·고객 부도·악성 미수금 등의 문제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현장 네트워크 역할을 한다.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취재
- 무료 상담 연결
- 법적 절차 안내
- 실제 회수 사례 소개
- 지역사회 인식 개선 캠페인 확산
이 모든 흐름이 하나로 연결되며, 지역경제 보호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정안뉴스는 독자의 잃어버린 권리를 끝까지 함께 찾습니다”
정안뉴스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안뉴스는 단순한 언론사가 아니라,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권리를 지키는 보호막이 되고 싶습니다. 못 받은 돈, 억울한 피해, 복잡한 절차 앞에서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정안뉴스와 신용정보회사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현재 정안뉴스는 시민기자 100명 모집을 계속 진행 중이며, 지역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지역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