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일 세계 14개국의 경제인들 1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2025 비지니스 리더스 나이트> 가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에서 개최되었다.
2회째 본 행사를 개최한 온비즈 박희락 대표는 작년 12월 4일에 첫 회 행사를 개최하였을때 계엄상황에 행사를 할수있을지 변호사들과 헌법을 검토한 기억이 있다고 행사의 히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스킨쉽>이라는 주제로 기업들과 경제인들의 활발한 교류를 장려하였다.
이어 호주상공회의소 JACCO ZWETSOOT 상임 이사의 축사와 국내 정책지원, 기업 ESG 방안, 투자사의 해외 진출 세션을 마련하였고 한국 캐나다 기업 MOU 협약식 또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본 행사의 주최사로 온비즈, 다산행정법률센터, 로한국제특허사무소, 법무법인영, 브라이트와이, 빌라드 블랑이 함께 하였고 공식후원사로는 해창막걸리, 피파스포츠, 온누리스토어, 에바끌레르 이외에 많은 협찬사들이 자사 제품들을 가져와서 서로 나누는 따뜻한 비지니스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이미 성공한 시니어들도 많이 참석하였는데 일본에 노성희 회장과 전 프랑스 상공회 GEORGES SIRGUEY 회장, 에바끌레르 끌레르 정회장, 영국 YD 컴퍼니 김주현 대표 등이 참석하여 후배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관심이 많았는데 호주 미국 캐나다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일본 베트남 네덜란드 멕시코 필리핀 뉴질랜드에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하버드에서 연구 중인 최상기 교수가 행사 참여를 위해 전날 미국에서 출발하여 공항에서 바로 캐리어를 끌고 행사장으로 들어는 모습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경제인들의 민간교류와 비지니스의 소통 공간으로 발전하여 <월드비지니스씽크탱크> 라는 단체로 발족한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