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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상국립대학교 RISE 웰니스 전문가과정 2기, 산청에서 힘찬 출발

동의보감촌·남사예담촌 현장 중심 오리엔테이션…실천형 웰니스 교육 본격화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 라이즈(RISE)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2기’가 2월 27~28일 산청군 일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2기는 3월부터 12월까지 정규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3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개월의 대장정을 통해 웰니스 전문가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현장 중심 실습 및 프로젝트 강화 ▲산학협력 기관과의 연계 확대 ▲수료 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정착형 웰니스 생태계 고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학교 RISE 사업단은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2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리산권 한방·치유 자원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웰니스 산업의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인재 양성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5년 수료한 1기 교육생들이 설립한 조직인 케이웰니스협동조합이 주관하여 선배 기수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2기 교육생들의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동의보감촌,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남사예담촌 등 산청의 대표적 역사·문화·치유 자원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하는 강덕제 박사(러시아학과, 관광학박사)는 전체 교육 일정과 운영 방향을 안내하며, RISE 사업의 취지와 웰니스 전문가 양성의 비전을 설명했다.

 

또한 경기대학교 이상훈 교수(관광개발경영학과)의 특강을 통해 웰니스 산업의 국내외 동향과 지역 기반 치유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조망했다.

 

더불어 지난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1기 교육생들이 창작·출연한 '금이와 준이의 약초싸롱' 연극 공연은 지역 한방자원을 콘텐츠화한 우수 사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산청의 대표적 유교 문화유산인 남명 조식 선생의 산천재를 탐방하고, 남사예담촌 일대를 답사하며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웰니스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이는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체험 중심 오리엔테이션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RISE 사업의 방향성과 웰니스 전문가 양성 목표를 교육생들에게 명확히 전달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학습 안내와 동기 부여 측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2기 교육생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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